현명한 어머니 이야기
ㅋㅋ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어느날 엄마가
나랑 남동생에게 청소기를 돌려보라고 했다.
남동생은 우리방, 나는 안방.
갑작스러웠지만 남동생 먼저 돌렸고
엄마는 바닥에 엎드려 세심히 검사했다.
그리곤 남동생에게 폭풍 칭찬을 하셨다.
뭔가 오기가 생긴 나는 안방에 있는
화장대 의자까지 옮기며 청소를 했다.
엄마는 "와.. 이건 형아가 이겼다" 하셨다.
그리곤 바로 남동생에게 현관 청소를 시키셨다.
신발을 옮기고 쓸고 걸레로 닦고
신발을 다시 가지런히 놓으면 된다고.
씩씩거리던 남동생은 땀을 흘리며 청소를 했고
엄마는 "이건 안 해봐도 너가 이겼다!" 하셨다.
그렇게 주말마다 아빠가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나는 청소기를 돌렸고 남동생은 현관을 청소했다.
청소를 부탁하고 끝나면 엄마는 꼭,
"역시 첫째가 청소기를 잘 돌려"
"역시 둘째가 현관 청소를 잘해"
그러면 나와 남동생은 서로를 가소롭게 쳐다봤고
여동생은 쇼파에 누워 엄마에게 엄지척을 날렸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어느날 엄마가
나랑 남동생에게 청소기를 돌려보라고 했다.
남동생은 우리방, 나는 안방.
갑작스러웠지만 남동생 먼저 돌렸고
엄마는 바닥에 엎드려 세심히 검사했다.
그리곤 남동생에게 폭풍 칭찬을 하셨다.
뭔가 오기가 생긴 나는 안방에 있는
화장대 의자까지 옮기며 청소를 했다.
엄마는 "와.. 이건 형아가 이겼다" 하셨다.
그리곤 바로 남동생에게 현관 청소를 시키셨다.
신발을 옮기고 쓸고 걸레로 닦고
신발을 다시 가지런히 놓으면 된다고.
씩씩거리던 남동생은 땀을 흘리며 청소를 했고
엄마는 "이건 안 해봐도 너가 이겼다!" 하셨다.
그렇게 주말마다 아빠가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나는 청소기를 돌렸고 남동생은 현관을 청소했다.
청소를 부탁하고 끝나면 엄마는 꼭,
"역시 첫째가 청소기를 잘 돌려"
"역시 둘째가 현관 청소를 잘해"
그러면 나와 남동생은 서로를 가소롭게 쳐다봤고
여동생은 쇼파에 누워 엄마에게 엄지척을 날렸다.
Comments
탐진치3독
04.19 13:50
여동생이 최종승자 인듯
안첸그루
04.19 14:14
ns2026
04.19 14:36
가스라이팅 기술자시네..모친

Zeppelin
04.19 14:38
엄마가 승자네 여동생은 빌런이고
koko
04.19 14:49
타타멧
04.19 14:57
어부지리
04.19 15:00
sg74
04.19 15:44
세이쥬로
04.19 15:53
오
헌터브이
04.19 17:05
여동생이 승자네요 ㅋ
sss55
04.20 01:33
찰져81
04.20 14:48
여동생 & 어무이의 빅픽쳐
오케이
james2
랙왕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