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맛 없다고 했는데 사장님이 열받았나봐요
동네 반점에서 시켜 먹었는데 처음에는 요즘 잘 없는
라드로 꾸덕하게 만든 짜장이길래
뭐 옛날 그 맛은 정확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싶어 두번 시켜먹고
세번째 시켰는데 이건 맛이 없더라구요
짜장이랑 면이 따로노는데 거기다 둘 다 맛없는 느낌
약간 배신당한 기분이라
리뷰 남겼습니다.
맛 없다고는 안했고 맛이 달라졌다. 라고
그게 두달전인데 그저께 해당 게시물 중단 요청이
들어왔다고 배민에서 알림이 왔더라구요?
사장님이 직접 요청한 건인데
고객이 남긴 리뷰를 그렇다고 배민측에서
일방적으로 삭제 할 수는 없으니
제가 동의하면 즉시 삭제, 비동의 하면
한달간 임시로 리뷰가 노출이 제한되고
지나면 다시 게시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비동의 했죠.
맛없어서 맛 없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
라드로 꾸덕하게 만든 짜장이길래
뭐 옛날 그 맛은 정확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싶어 두번 시켜먹고
세번째 시켰는데 이건 맛이 없더라구요
짜장이랑 면이 따로노는데 거기다 둘 다 맛없는 느낌
약간 배신당한 기분이라
리뷰 남겼습니다.
맛 없다고는 안했고 맛이 달라졌다. 라고
그게 두달전인데 그저께 해당 게시물 중단 요청이
들어왔다고 배민에서 알림이 왔더라구요?
사장님이 직접 요청한 건인데
고객이 남긴 리뷰를 그렇다고 배민측에서
일방적으로 삭제 할 수는 없으니
제가 동의하면 즉시 삭제, 비동의 하면
한달간 임시로 리뷰가 노출이 제한되고
지나면 다시 게시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비동의 했죠.
맛없어서 맛 없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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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맛이 이젠 너무 자주 바뀌는것 같아요
그냥 제 이야기를 할테니깐..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라드? 그걸 쓰는데는 거의 없습니다. 본인 생각이실껍니다. 대부분 쇼트닝이라는 것을 쓰는데.. 라드는 거의 반고체에 가깝고 사용하기 힘듭니다.
최근에는 가격도 상당히 올라가서 조금씩 쓰거나.. 차라리 쇼트닝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라드랑 식용류의 중간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드를 쓰면 더 맛있다?? 그건 조리장. 혹은 식사장.. 등의 웍질과 물질로 얼마나 잘 불맛을 잘 넣느냐에 따라 중화 음식이 맛차이가 납니다만..
워낙 많은 양을 대형 웍에 만드는 일반 짜장에서 불맛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한번에 간짜장을 5-10인분을 만듭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야채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일반 짜장에 섞어버리죠..
그래서 저희 짜장의 경우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하루에 150건이상의 배달을 치면서.. 홀까지 운영하기때문에 하루에도 서너번 짜장을 볶기는 하는데요..
항상 모든 음식이 맛있는 상태로 배달되지 않습니다. 맛을 평가할려고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 평가를 내리기엔.. 너무 변수가 많습니다. 저희야.. 면을 한 2/3만 익히고 물을 넣어서 보내고 있고.. 물을 버리고 드시라고 하곤 있죠..
배달음식은 매장홀 음식상태랑... 너무나도 다릅니다. 면도 다르고.. 면이 소스를 흡수하는 정도도 많이 다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누구한테나 있습니다. 그게 저에게는 배달음식인듯 합니다.
내가 배고프면 뭐든 맛있는것이고.. 배달이 늦고.. 매장의 실수도 있을수 있고.. 조리장의 컨디션도 있을테니.. 그걸 감당해야하는 소비자한테는 가옥한 경우가 있죠..
그 언젠가 님도 지금하는 것을 벗어나 자영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유로운 직장인은 없으니깐요..
배달앱에 긍긍전전 하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그깟 리뷰 하나에 울분을 토해냅니다. 객관적일수도 있지만 주관적인 표현일테니깐요..
저는 매일같이 짜장면을 먹습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내 가게 음식을 체크하기 위해서 먹습니다. 저도 또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니깐요..
많은 자영업자분들께서.. 그렇게 분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실수할수도 있고 컨디션이 나쁠수도 있고.. 가끔은 식자재가 잘못 들어와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중동 사태때문에 많은 것들이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그 변수가 님한테 실망감을 주는 원인이 되었을수도 있죠..
나중에 정말 님이 자영업자가 되면 배달앱의 리뷰 하나가 얼마나 스트레스고 중요한지 아실때가 있을겁니다.
저는 그냥 리뷰 신경 안씁니다. 리뷰 확인하려고 카테고리 클릭하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르실겁니다. 그래서 아예 보지 않고 답변도 안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리뷰가 자영업자가 제일 스트레스라는 것은 변함이 없겠죠..
자기 표현... 그렇게 말하면 참 좋아 보이지만.. 결국 그 자영업자한테는 칼날을 꽂는 것이라는 것을 상대적으로 느낀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자영업자의 숙명입니다.
이래저래 장문으로 답글을 달았네요.. 그 언젠가 님도 자영업자가 되었을때... 그때도 배달앱을 쓰실때 리뷰 안좋게 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덤덤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시대 환경의 거스릴 수 없는 변화니깐...
가게 잘 될 거예요~~~
여러 쓸말이 많아서 적다가 만감이 교차하여 결국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항상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악중의 최악의 재료가 쇼트닝인데.. 건강에 무척 안좋더군요..
어쩐지 짜장먹으면 속이 안좋을까? 그냥 기름을 많이써서 그런가? 오래된기름을 사용하나? 했더니...
짜장을 먹지말아야 할 이유가 또하나 늘었네요...
간짜장에도 들어가는거겠죠..?
어떤 의사분은 쇼트닝 먹을거면 그냥 ㅈㅅ을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라고 까지.. ㅠㅠ
생성될수 있기때문에 숙련된 웍질이 필요합니다.
조금 큰 매장의 경우에는 쇼트닝을 안쓰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작은 매장에서는 쇼트닝을 쓸수 있습니다. 배달전문 매장도 숙련자가 없으니 미원같은 쇼트닝을 쓰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조금 큰 매장들은 민찌.. 그러니깐 짜장면에 들어가는 고기를 볶고 나오는 기름과.. 그 전날에 쓰던 탕수육 튀기던 기름을 혼합해서 조리할때 식용유대신
사용합니다. 하루에도 수십킬로의 탕수육을 튀기면서 나오는 돼지기름과 육향이 기름에 스미기때문이죠..
매장이 작더라도 쇼트닝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하는게 국룰이긴합니다만... 탕수육이 얼마나 팔리느냐에 따라 그 향이 다를뿐이죠..
쇼트닝이 최악이라 하기엔 뭐하고.. 식용유보단 트랜스지방화가 좀 많으니 고혈압, 고지혈증 등등 혈관 문제가 있는분들은 삼가하셔야겠죠..
몸 생각하면 드시지 못하는 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냥 맛있게 먹고 기분전환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요리하는거 직접 보고있는데 이상하게 만들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