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접고 반년정도 살고 있는데요
일단 쭈욱 백수로 살 작정인데요
반년 정도 살아 보니
월에 소소히 이것저것 들어오는 거에서 생활비 쓰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남아요
또 나중에 병원비 필요하면 재산 팔아치워 해결해야지 마인드에요
이래저래 이런 생활 유지하면 좋을것 같은데
지금 사는 곳이 상가주택에서 월세 받아 먹으면 거주중인데요
재개발 이슈가 떠버렸습니다
아~진짜 인생은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냥 나죽고 재개발하면 안될까?
상가주택(주택과 상가가 한 건물에 있는 형태) 소유주들이 재개발 사업에 강하게 반대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일반 아파트나 빌라 소유주들과는 전혀 다른 이해관계와 생계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매달 들어오는 '현금 흐름'의 단절
상가주택 소유주들은 대부분 건물에 거주하면서 아랫층 상가나 주택에서 매달 안정적인 월세를 받는 임대소득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은퇴 후 이 월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고령층 비율이 높습니다.
당장의 생계 위협: 재개발이 시작되면 건물을 비워야 하므로 수년간 월세 수입이 완전히 끊깁니다.
대체 불가능한 자산: 새 아파트 상가를 분양받는다고 해도, 공사 기간(최소 3~5년 이상) 동안 손실되는 현금 흐름을 보전받기 어렵습니다.
2.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되는 감정평가액
재개발 구역의 자산 가치를 평가할 때, 상가주택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가 가치 저평가: 감정평가는 주로 토지 면적과 건물 노후도를 기준으로 평당 가격을 매깁니다. 하지만 상가주택 소유주 입장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아 장사가 잘되는 입지 가치'**나 **'높은 임대 수익률'**이 감정평가액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분담금 부담: 감정평가액이 낮게 나오면, 나중에 새 아파트나 상가를 받을 때 억대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3. 상가 분양권(상가 조합원 자격)의 불확실성
"아파트 대신 상가를 받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설픈 위치의 상가 배정: 조합원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좋은 자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추첨이나 권리가액 순번에 밀려 유동인구가 없는 구석진 자리나 고층 상가를 배정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통제 불가능한 상권 변화: 재개발 후 지어지는 단지 내 상가는 과거 본인이 소유했던 로드숍(길거리 상가) 고유의 상권 특성이나 업종 제한 등으로 인해 이전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4. 양도소득세 및 세금 부담
상가주택은 현행 세법상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크면 건물 전체를 주택으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세제상 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인해 자산 형태가 바뀌거나 청산(돈으로 받고 나감)을 하게 되면 막대한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할 수 있어 반대하기도 합니다.
5. "지금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주관적 가치
일반 노후 빌라 소유주들은 주거 환경 개선(주차난, 녹물 등)을 위해 재개발을 원하지만, 상가주택 소유주들은 이미 본인 건물에서 비교적 쾌적하게 거주하며 건물 관리도 스스로 잘 해온 경우가 많습니다. 즉, **"불편한 게 없는데 왜 내 재산을 흔드냐"**라는 심리가 강합니다.
???? 요약하자면
일반 조합원들에게 재개발은 **'자산 가치 상승(재테크)'**의 기회이지만, 상가주택 소유주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월세)을 잃고 미래가 불확실한 도박에 투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결사반대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년 정도 살아 보니
월에 소소히 이것저것 들어오는 거에서 생활비 쓰면 한달에 20만원 정도 남아요
또 나중에 병원비 필요하면 재산 팔아치워 해결해야지 마인드에요
이래저래 이런 생활 유지하면 좋을것 같은데
지금 사는 곳이 상가주택에서 월세 받아 먹으면 거주중인데요
재개발 이슈가 떠버렸습니다
아~진짜 인생은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냥 나죽고 재개발하면 안될까?
상가주택(주택과 상가가 한 건물에 있는 형태) 소유주들이 재개발 사업에 강하게 반대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일반 아파트나 빌라 소유주들과는 전혀 다른 이해관계와 생계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매달 들어오는 '현금 흐름'의 단절
상가주택 소유주들은 대부분 건물에 거주하면서 아랫층 상가나 주택에서 매달 안정적인 월세를 받는 임대소득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은퇴 후 이 월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고령층 비율이 높습니다.
당장의 생계 위협: 재개발이 시작되면 건물을 비워야 하므로 수년간 월세 수입이 완전히 끊깁니다.
대체 불가능한 자산: 새 아파트 상가를 분양받는다고 해도, 공사 기간(최소 3~5년 이상) 동안 손실되는 현금 흐름을 보전받기 어렵습니다.
2.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되는 감정평가액
재개발 구역의 자산 가치를 평가할 때, 상가주택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가 가치 저평가: 감정평가는 주로 토지 면적과 건물 노후도를 기준으로 평당 가격을 매깁니다. 하지만 상가주택 소유주 입장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아 장사가 잘되는 입지 가치'**나 **'높은 임대 수익률'**이 감정평가액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분담금 부담: 감정평가액이 낮게 나오면, 나중에 새 아파트나 상가를 받을 때 억대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3. 상가 분양권(상가 조합원 자격)의 불확실성
"아파트 대신 상가를 받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설픈 위치의 상가 배정: 조합원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좋은 자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추첨이나 권리가액 순번에 밀려 유동인구가 없는 구석진 자리나 고층 상가를 배정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통제 불가능한 상권 변화: 재개발 후 지어지는 단지 내 상가는 과거 본인이 소유했던 로드숍(길거리 상가) 고유의 상권 특성이나 업종 제한 등으로 인해 이전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4. 양도소득세 및 세금 부담
상가주택은 현행 세법상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크면 건물 전체를 주택으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세제상 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인해 자산 형태가 바뀌거나 청산(돈으로 받고 나감)을 하게 되면 막대한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할 수 있어 반대하기도 합니다.
5. "지금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주관적 가치
일반 노후 빌라 소유주들은 주거 환경 개선(주차난, 녹물 등)을 위해 재개발을 원하지만, 상가주택 소유주들은 이미 본인 건물에서 비교적 쾌적하게 거주하며 건물 관리도 스스로 잘 해온 경우가 많습니다. 즉, **"불편한 게 없는데 왜 내 재산을 흔드냐"**라는 심리가 강합니다.
???? 요약하자면
일반 조합원들에게 재개발은 **'자산 가치 상승(재테크)'**의 기회이지만, 상가주택 소유주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월세)을 잃고 미래가 불확실한 도박에 투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결사반대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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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살이 하는데 재개발 떠서 나가야 된다고?
업체에 맡겨도 업체 선정이나 관리감독은 필요한거고,
소규모라 직접 한다면 그것도 일인거고..
임대업자시지 백수아님.
백수라고 하시면, 진짜 백수들 기망임ㅎ
어제도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연락 오네요...
그 소유주분들과 연대해서 대응할 생각임다
노가다 경기 않좋아서 그냥 조기 은퇴해 버렸는데
내 집을 재개발 한다고?
이 개새끼들이 쳐 돌았나? 가 솔직한 심정임다
글쓴이의 자랑 (비틱질): "나 일 안 해도 매달 먹고살 만큼 월세 나오는 건물주인데, 백수 생활 개꿀 만족 중!"
재개발이 빡치는 이유: "근데 재개발되면 공사하는 몇 년 동안 월세 수입 끊기고, 내 돈(분담금) 더 내야 해서 벼락거지 되게 생김."
결론: 내용은 상가주택 주인의 진짜 위기 상황이 맞지만, 베이스에 '나 건물주라 놀고먹는 중'이 깔려있어 보는 사람 킹받게 하는 자랑 글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미나이 자주 멍청해요 ㅎㅎ
노가다 불경기라 존버 때려치우고 조기은퇴해서
여태 벌어둔 돈으로 어떻게 굴려 먹고 살 각 만듬
근데
건설경기 좃망한 이 시국에 재개발 한다고
건설경기 좃망이라 반강제로 조기 은퇴하게된
적자 겨우 벗어난 나의 은퇴생활에 태클이 들어와 매우 빡친 상황
브이님이랑 다른사람들이랑은 생각이 달라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그런식으로 생각하다가 죽을 사람들이예요.
브이님 살아생전에 그런사람들 이해 못시킵니다.
제가 겪어봐서 잘 알아요.
그런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둬야됩니다.
더 말 섞어봐야 피곤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법정 싸움에 져서 개털되는걸 몇번 봤는데 이건 이런걸 잘 알거나 본인 일 아니면 대부분은 이해를 못하죠.
어쨋거나 안타깝긴한데 끝까지 버텨서 이기는 경우를 한번도 못봐서 적당할때 털고 나오시라고 하고 싶네요.
요즘 건축분담금 기본이 8억 이상입니다. 멀쩡한 집 부수고 분담금 8억 기존 세 받고 잘살던 사람들 절대 사업 진행 못합니다.
다 팔고 나가야 한다는거죠 그걸 조합측에선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서 도장들 받으러 다니는걸 보면 정말 답도 안나옵니다.
이제 재건축 재개발로 건축 분담금 없이 집 받는거는 끝났다고 봅니다. 조합원 되서 새집 짓고 들어가려면 현금 10억은 여유 있어야 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