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중국집들 질이 너무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20여년전 충북 청원 오창과학단지에 한 회사를 일하게 되면서 청주에 있는 동갑내기 친구와 입사동기로 만나게 되었죠.
서로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는데.
전 그 당시 다른회사로 이직했다가 여차여차 다시 부산으로 오게 되었고.
친구는 농심계열에 높은 직급으로 있습니다.
암튼 뭐.
1년에 한번씩은 절 만나러 와주는 참 고마운 친구인데.
서로 먹는 것의 결도 비슷하고. 서로 맞춰주고 하다보니.
그리고 제가 짜장면에 대한 부분이 까다롭기에.
몇년전엔 영덕갔다가 동해까지 갔었네요. 중국집 찾으러.
뭐 암튼.
이번에 와서 해운대에서 즐겁게 시간 보내고 다음날 부산역 데려다주기전에
처음에 부산역근처 만리향인가. 맛있다고해서 3시인가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길래 송도해수욕장까지 둘러보고 2시30분 갔더니 입장거부 당해서.
사진 첨부한대로
범죄와의 도시인가 뭔가 하정우 먹방 찍은곳이 바로 옆에 있길래 갔지요.
에이씨바 거기서 거기겠지. 하면서.
이미 만나면 일단 먹고보는 유엔묘지 근처에 남포밀면집에서 해장으로 밀면을 1.5그릇씩 때린 상태라.
이렇게 때릴 수 밖에 없는게. 근 1년에 한번씩 가다보니 ㄷㄷ
뭐 암튼 가서 간짜장과 덴뿌라를 시켰죠.
우선 간짜장과 덴뿌라 동일하게 돼지잡내가 심하더군요.
하.. 참..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진 붙여놓고 저자리가 촬영한 자리다 라고.. 음식맛을 떠나서 테이블 자체부터가 찐득거리는데.
해운대. 저희 동네같았으면 한마디 했을겁니다.
어릴때부터해서 예전엔 참 짜장이란 맛이 기본이였는데.
그 기본을 못맞추는 곳이 많다보니 어딜가나 잘 안가게 되고.
에이 씨바 짜파게티나 끓여여먹자 가 답이되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직업들을 많이 경험했지만. 20살땐 일식도 했었구요.
지금은 중장비쪽이지만. 뭐 암튼 애정하는 중식들 너무 하향이되니 씁쓸하네요.
팅수육아니고 덴뿌라에요. 고기튀김. 물론 저기에 소스해먹으면 그게 탕수육이긴 하지만.
싸이키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물론 직접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배달쪽은 거의 인스턴트 라고 봐야 한다고 해요.
내 생각대로 잘 만든 음식 판다가 아닌
병신이 원하는 대로 병신짓 해주고 돈벌자로 바뀐 듯 보임
간짜장 아예 안하는 곳도 많아요
요즘은 효율과 편리함을 중시하다 보니 그런 듯 하네요.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