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체로 일베 판단하는건 힘들 듯..
항간에 떠도는 '노'자 쓰는 법으로 일베구분하는 방법이라는 글에 낚여서 피디하고 유명 정치인이 자폭했죠.
생각해보면 사투리라는게 꼭 어떤 틀에 맞춰서 쓰이는 것만도 아니고 여러가지 변형이나 생략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테니
그 방법을 100% 신뢰하는 건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긴해요.
게다가 더 중요한거 '노'자도 안쓰고 제법 점잖게 얘기하지만 진성 일베충들이 정제계에 널렸다는걸 생각해보면
나 일베충이오 하고 커밍아웃하면서 발광하는 벌레들보다 오히려 저런 사람들을 더 경계해야하는게 아닌가 함.
근데 일베하는 인간들을 벌레라고 부르는 건 벌레한테 미안한 일 아님?
일부 벌레들은 고단백 차세대 음식으로 선정되 연구되고 개발판매 되고 있는데 그것들은 아디 써먹을 때도 없는데
벌레보다 못한거 아닌가 함..
물약빠는곰돌이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멀쩡한 사람도 일베 만드는걸지도요
이분법으로 말하려면
노자 쓰면 다 일베충이다 라고 해야 이분법이죠..;;
언젠가 지들이 이야기하던 틀딱들 처럼 도태되겠죠
그분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의미를 담아서요..
말이란 사용하는 의미가 바뀌기 마련이고
기성세대가 유행어를 쓰기 시작하면 유행은 끝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조롱비하하는 일베충이 딱 한마디 ~노 하고 끝나던가요
사람들은
1.사투리인가? 아닌가?
2. 사용해도 돼는 표현인가? 아닌가?
이 두가지를 혼용하여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인지하고 있죠.
다시 말하지만 "무섭노"는 사투리가 아닙니디.
다만 사용해도 되는 표현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죠.
문제는 이게 진짜 사투리라는 굳은 믿음 이 생겨 버린것과
"그래서 쓰면 뭐가 문제인데" 를 설명하는 부분이 미흡한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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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립국어원에서 사투리로 인정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고
노무현재단이 사과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
(조수진이 사과한건데 그것도 사투리가 맞다는 뜻이 아니라 젊은이의 언어를 이해못했다는 뜻)
온갖 사실이 아닌내용을 끌어다 사실인것처럼 호도하고
그것에 현혹되어 생각이 굳어버린 사람들이 엄청 많죠...
아니 일베생기기도전 수십년간 썻던사람이 맞다는데 왜 쓰지도않은 인간들이 아니라고하는거에요?
무섭다의 사투리인 "무습다" 혹은 "무십다"가 있는데 어떻게 "무섭노"가 사투리가 됩니까?
그냥 요즘엔 지방사람들도 표준말이 익숙해서 그런 표현을 쓸 수는 있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수십년간 써온 사투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거죠...
"너 왜그러노?" 이러면 사투리라고 하기 힘들죠?
"니 와그라노? 가 사투리인건 맞구요
전형적인 노체가 맞아요.
와 이리 무섭노를 표준어로 바꾸면,
왜 이렇게 무섭지?
가 됩니다.
그냥 무섭노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 대화에서 진짜 사투리로 하려면 무섭네 혹은 무섭다라고 해야 합니다.(이건 성조(억양)만 다르지 표준말이랑 같죠. ㅎㅎ)
*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면,
사투리 '-노'는 의문형 감탄사인데,
와 이리 무섭노? 할 때는 어흥 무섭지? 처럼 상대방한테 무서운지 물어보는 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걸 물어보는 형식으로 표현한 겁니다.
노가 의문형이라고요?
원이인가 가가 말한 무섭노...이런게 의문형이라고요?
아니요 감탄문이에요 !!! (와이리) 무섭노..
무섭다고 느낀 본인 자기의 감정을 나타내는 감탄문이라고요...
진짜 하..돌겠네
(와이리) 이거 생략하고 '무섭노...'
왜 생략 가능하냐 와이리는 '왜' 무섭지의 why라고 사투리 모르는 사람은 생각하는데
So 임 I am 'so' scared!!! 의 So임!!!!
의문문으로 생각할려면 상대에게 묻는
(니) 무섭나? 이렇게 말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공포감의 원인을 찾기 위한 본인에게 묻는 자기의문이면
와 무섭지...? 라고 '와' why가 앞에 붙음..
지금 원이인가 가가 무섭노라고 한게 대체 왜 자기의문이라고 그냥 규정 짓는지를 모르겠네 와....
내가 하다하다 지난주에 하도 떠들어 대서 그 영상 까지 봤는데 가가 말하는 상황 보니
의문문이 아니고 감탄문이에요
제발 뭘 이야기 할려면 제대로 알고 좀 이야기 하세요.
다시 보세요. ㅎㅎ
물어보는 의문형이 아니라,
의문형 감탄사!
의문형을 취하지만 상대에서 뭔가 답을 기대하고 물어보는 말이 아니라 사실상 혼잣말에 가까운 말이죠.
그럼 답이 필요 없는 문장이에요
대체 왜 그냥 무섭노만 쓰면 안되는 건데요?
I am scared.....라고 말하면 안되는 거에요? 꼭 so를 붙어야 함?
아니 세상 천지 대체 언제부터 형용사 무서운 앞에 와이리 라는 부사가 무조건
따라 붙어야 한다는 법이 대체 어디 있었음?
그냥 무섭노라고 써본 적도 없고 지금도 어색합니다.
원이는 이미 과거에 도시노라고 쓴 적이 있어서 유행하는 노체를 쓴 게 확실합니다.
원이도 평소에 방송에서 사투리를 쓰는 아이돌은 아니잖아요?
그냥 유행하는 어색한 사투리, 노체를 재미로 쓰는 것 같습니다.
일베가 나쁜 건 알 테니 일베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사투리 아이라는데 뭐 내 뭐라 할말이 읎네요, 본인이 써 본 적도 없다는 개인적 경험과 어색하다는 개인적인 감성을
근거로 삼는데 뭐라 할말이 읎어요
근데 내는 그냥 무섭노 라고 자주 해서 뭐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어릴 때부터 썼어요? ㅎㅎ
무서브라, 와 이리 무섭노
이렇게는 써도 그냥 무섭노만 쓰는 건 본 적도 쓴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거제에 70~80년 사신 노인분들고 그렇게 쓴다고 인정해줬고요.
대구 사는 변호사 부터 많은 사람들이 앞에 말 생략하고 무섭노라고 간간히 쓰기도 한다고 인정했어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이 경우에는 제 말이 확실합니다.
"너 왜그러노?" 이러면 사투리라고 하기 힘들죠?
"니 와그라노? 가 사투리인건 맞구요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건가요? 대단하시네요
무습노..
그 무습노도 아입니더
그저 유행하는 일베식 노체일 뿐인데,
문제는 이걸 일베만 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일베 벌레 새끼들은 말하다가 반드시 고인능욕하는 표현을 섞어서 씁니다.
일베 의심 가는 새끼들 말하는걸 가만히 지켜보면 다 티가 난다 이말임.
그리고 온라인에서 노를 붙여서 말하는 새끼들의 99%는 일베임.
노체는 일베 이전에도 많이 썼고, 일베 아닌 사람들도 현재 사투리 흉내낸다고 재미로 많이들 씁니다.
그런데 일베 벌레 새끼들이 고인 능욕 목적으로 노체를 쓰면서 아주 저급한 버러지같은 말투의 대명사가 되었음. 그래서 원래 사투리로 쓰던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을 쳐먹으면서 조심하게 됨.
그런데 생각없는 애새끼들이 재밌다고 노체를 따라쓰면서 자연스럽게 일베 사상까지 주입됨.
이 대표적인 사태가 바로 배제고 일베 사태임.
노체 쓰니까 재밌당~~ 어? 노체 쓰던 사람들이 전라도를 비하하고 고인 능욕을 하네?
이것도 재밌어 보이니 따라 해야겠노~ 이렇게 되는것.
현재의 노는 일베개버러지 새기들의 대명사가 되었고 가급적 안쓰는것이 좋기는 함.
경상도 사투리의 노로써 쓰고 싶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으나 일베가 아니냐는 의혹을 계속 받는것은 본인의 선택임.
아무데나 노를 붙여서 시작된 건데, 경상도나 부산 사람도 그거 재미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일베 아닌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씁니다.
더구나 나쁜 건 줄 알면서 연예인이, 아이돌이 나쁜 의미로 썼을 리가 없잖아요?
일부 일베이면서 일부러 쓰는 사람은 티를 내게 돼있습니다.
도시노는 경상도말이 아님 = 확실
리센느가 일베인지아닌지는 모르겠고~ 의도를가지고쓴게 아닌거도 알겠고~ 관심도없지만!
여기에 기어들어서 리센느팬들과 정상인들틈에 놀아보려는 너같은놈은 일베가 맞다 이말이지~
그런데 그 대화 상에 쓰인 무섭노나 도시노가 사투리는 아니라는 거죠.
얼마나 일상에 일베체가 침투해 있는지 점점 드러나는거 같네요
노체 같은 경우는 일베 말고도 만연하게 쓰고 있어서 일베라고 하면 아니 되옵니다.
아니 거제에 70년 이상 사신 어르신분들이 무섭노라고 쓰기도 한다고 인정했고
대구 사는 변호사는 공중파에 나와서 막 화내더라 사투리 맞는데 왜 몰아냐고
언어학자도 등판하서 사투리 맞다고 하고
심지어 거제시에서 사투리 맞으니까 닥치라고 공식 입장문까지 발표 했는데
일베체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들은 뭐임?
전문가라고 등장하신 분이 사투리라고 예로 든 노체는 현대에는 안 쓰는 겁니다.
사료에만 남아있는 거 겨우 찾아낸 것 같던데요?
위에 제가 설명한 게 확실합니다.
현지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다른 지역 사투리를 다 아는건 당연히 아닐텐데
그 말이 사투리다 아니다를 판가름하는건 그 지역 사는사람이거나 그 동네 사람이어야 가능하지싶은데 물론 그것만이 또 전부는 아니겠죠.
앞뒤 문맥이나 뉘앙스 모든것을 종합해서 판가름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당신이 아는 사투리가 전부가 아닙니다. 살다보면 사투리도 변형이 올수가 있어요.
저 대화상에 쓰인 무섭노 같은 경우에는
부산, 김해, 마산, 창원 다 같은데, 거제도만 다를까요? ㅎㅎ
동네마다도 말투가 다를수있고 각자의 집에서 쓰는방식도 다를수있는데 님이 그걸 어떻게 확신을하세요
본인만의 생각이 확고한건 알겠으나 알지못하는것에 대해서 확언하면 지탄의 대상이 될수도있어요
아랫댓글에서도 무겁노 아프노 단독으로 쓰는경우가 없다고 하셧는데 그것또한 확언하시면 안됩니다.
꼭 제가 쓴다 이런건아니지만 저런식의 사투리는 어디서든 나올수있어요
저보고 그래서 저런말투 쓰냐고 물어보시면 예 그럴수 있다고 얘기할겁니다.
와이리 무겁노 왜케 무겁노 이런식으로 보통은 앞에 글자를 덧붙이는게 일반적이지만 굳이 그 말을 안붙이고도 할수 있는 말이라고 여겨지니까요
그냥 사투리가 입에 배어있으면 그런저런 말들은 축약해서 쓸수있습니다. 그걸 모르시면서 확언하시는건 별로 좋아보이진않네요
그런데 평생을 이 지역을 다니면서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쓴 적도 없습니다.
단독으로 쓰면 어색해집니다. 축약해서? 그렇게 안 써요.
해당 지역에 사시는 토박이 분들 중에
그렇게 쓰는 사람 영상으로나 대화를 들어보면 좋겠네요.
그렇다라고 확신을 하시니까 앞으로도 쭉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다니세요.
굳이 대댓글은 안다셔도 괜찬을 듯합니다. 저랑은 생각이 다르신듯하니.
무슨 말씀이신 건 이해하고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직접 살면서 보고 들은 거라 뭔가 객관적 자료가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제 입장에서도 설명을 확실히 못 드리는 게 답답할 따름입니다.
앞에 와 이리를 빼고 쓰면 완전 뜻이 달라질 정도로 어색해집니다.
진짜 지역 사투리를 아는 분이라면 쓸 수 있다고 말씀할 수 없을 겁니다.
'와 이리 무겁노'에서 와 이리를 빼고 쓰려면 무겁네라고 해야 하고,
'와 이리 아프노'는 와 이리 빼고, 아프네라고 해야 합니다.
무섭노도 무섭네라고 해야 하고요.
사투리를 어릴 때부터 써온 사람들은 그 차이를 압니다.
빼고 써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투리를 써온 사람이 아닐 거라고 봅니다.
문장이란 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쓰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사투리는 그렇게 쓰면 안 되는 걸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프노
단독으로 쓰는 경우는 없죠.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계속 우기니 답이 있나
저 대화상에 쓰인 무섭노 같은 경우에는
부산, 김해, 마산, 창원 다 같은데, 거제도만 다를까요? ㅎㅎ
일베는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들이라는 것만 확실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