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다들 어떻게 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짜증나네요
아파트를 매매 했는데, 입주까지는 2년정도 남았습니다
지금 타는 차는 똥차인데 수리비 100만원 넘게 들 예정 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딴 똥차에 돈 들일 수 없다 해서 새차를 사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먼저 말함)
전 입주때나 사려고 했는데 본인이 먼저 말하니 저야 좋았죠
우리 부부 둘 다 차린이라 어떻게 하면 덤탱이 안 당하고 받을 수 있는거 다 받고 살지 제가 2주 동안 차만 무지하게 팠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말이죠
차도 보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현재 사는 집 두고 새로운 전세로 나가겠답니다
이해는 합니다 직장과 거리가 머니
그래도 다 감안하고 현재 집에 온건데요
저는 만류했고, 본인이... 괜찮다고... 가자고 설득해서 현재 집에서 살게 된겁니다
아무튼 새로운 전세집 나가면 차값 그대로 나가서 차를 못 사거나 2~3년만 탈 1천만원 내외로 차를 바꾸잡니다
아니 ㅅㅂ 그럴거면 첨부터 그렇게 말하든가
그동안 신차 공부하고, 대리점 가서 호갱 안 당하는 방법 찾고 별 ㅈㄹ 쌩쇼를 다하며 지나온 제 수고는요
요즘 잠이 부족해서 뒤꼴이 떙기는데 하 ㅅㅂ 진짜 사람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저는 왠만한 상황이나 어려움은 묵묵히 견뎌내는데 와이프는 그떄그때 상황에 따라서 사실 별것도 아닌데 결정을 비틀때마다 하... 이건 내 와이프가 이런건지 여자들 종특인건지...
제가 결혼생활 체질에 안 맞는건지, 원래 다 이러고 사는건지, 우리 부부가 문제인건지
천만원 안이나 초반대로 브랜드, 주행거리, 생산년도 상관없이(10~20년 된 차량도 괜츈) 연비 좋고, 그럭저럭 탈만한 차 추천해주세요
소형차는 4인 가족이라 힘들것 같습니다
nest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그냥 성격의 다름의 차이 정도로 보이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확률인 듯
최고의 조합으로 맞춰진 가구배치가
와이프 기분으로 옮겨져야 할때마다 화가 나기도 하지만
살다보면 이게 그렇게 큰일인가
못맞춰줄 정도인가 생각하면 별일도 아니에요
받아들이세요 ㅋㅋ
남자가 져줘라 지는게 이기는거다 아내는 받들고 살아야한다 이런 똥같은 소리로 지금 세태가 온건데
처음 한번 결정했으면 무조건 결정대로간다 원칙주의로 가지 않는이상 계속 휘둘려사실겁니다..
마누라 흉 볼라면 장모한테 가서 하라 하더군요
케바케겠지만, 효과가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이렇게 글 적는 것도 아~~~주 위험해요
그럼 권투, 아니 건투를 빕니다
어디 심하게 아프거나 우울증 같은 문제는 진짜 답도 없습니다. 최근에 너무 심각한 걸 많이 보다보니 참.. 그렇네요
빡칠만 하긴 한데 저는 그냥 많이 당해서 아예 뭘 결정을 잘 안합니다. ㅎㅎ
성향이 비슷해야 오래 오래 가는 거 같아요.
내가 선택 한 이상 감수 해야죠.
힘내시길............
이사가 힘들기도하고 돈도들고.. 잘꼬드겨보세요
천만원 안쪽차는 수리비또 일이백 깨질수있으니 그래도 이천안쪽으로는 보셔야 한오년은 수리비 안깨지고 타실만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