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탱크데이 여파로 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중단
11년간 스타벅스가 광복절 전후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 지급하는 사업을 했는데, 올해는 보훈부가 사업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혀 중단되었다고. 스타벅스측에 사업의지가 있지만 보훈부에서 사업재개에 관해서는 논의중이고 결정된 바가 없다고..반면에 노인일자리를 위한 바리스타 교육 사업은 보건복지부 하는데 이건 잠정 중단되었다가 확대하기로 함
'스벅 탱크데이'에 독립유공자 후손 학비 끊겼다…11년 장학 사업 중단 위기
입력 2026.08.15 04:30
매년 8·15 광복절을 전후로 11년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누적 1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온 스타벅스코리아의 사회공헌 사업이 올해 중단 위기를 맞았다.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맺고 진행된 이 사업에도 5·18 마케팅 사고의 불똥이 튀어서다. 3개월이 지나도록 재개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일선 사회공헌 현장은 속앓이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보훈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2015년부터 매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스타벅스의 이익 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독립문역점)의 수익금 일부 등을 재원 삼아 11년 동안 후손 483명에게 누적 10억 원을 지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대학 수업료 면제 등 공적 지원 체계가 있지만 증손·고손은 혜택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취지도 있었다.
이 사업은 매년 6, 7월쯤 각 대학에 공고를 내고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나 성적우수자 등을 뽑아 8월 초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5월 말 보훈부가 '사업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혀 8월 중순이 되도록 모집 공고도 못 냈다. 이후 관계기관 간 협의가 이어졌지만, 재개 여부는 미정이다. 이날 보훈부 관계자도 "아직 논의 중이고 결정된 바 없다"고 확인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23년 8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이익 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으로 새 단장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씩을 기부하는 점포로, 독립문역점에서 나온 재원은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활용된다.
스타벅스 내에서는 민관이 장기간 협력한 사업인 데다, 회사가 독립유공자 관련 다른 사회공헌도 여럿 진행했던 만큼 장학금 사업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분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타벅스는 2023년 서울 종로구 독립문역점을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 단장했고, 지난해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커뮤니티 스토어 두 곳의 8월 한 달 수익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비로 특별 기부도 했다. 또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 등 독립문화유산 보호·기증 활동도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 사업과 달리 스타벅스가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진행해 온 시니어 바리스타 사업은 이번 달 재개됐다. 스타벅스와 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2019년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노년층 바리스타 교육 사업을 해왔는데, 5·18 마케팅 사고로 잠정 중단됐다가 연내 교육장 2호점을 추가 조성하는 등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참회자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보훈부가 스벅이 문제되서 재검토 하는 건데?
뉘앙스가 이상하네요
기사 원제목이 '스벅 탱크데이'에 독립유공자 후손 학비 끊겼다…11년 장학 사업 중단 위기 이거임 원기사제목임
지금 쿠팡도 바닥쳤다고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