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 영덕 민박사기 조심하세요
sns에 올라온 글입니다.
민박 주인이 한번에 5~7건까지 초과 예약을 받고 현장에서 항의하면 환불 못한다고 우긴답니다.
영덕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혹시 그날 현장에 계셨던 분 계실까요?
8월 15일 황금연휴에 영덕에서 있었던 정말 황당한 일을 공유해봅니다. 저희 일행은 해루질도 하고 바다에서 놀다가 쉬려고 숙박할 곳을 알아봤고, 황금연휴인데도 예약 가능한 민박집이 있어서 숙박비 25만 원을 전액 입금하고 예약했습니다. 당일 조금 일찍 민박집 앞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바다에서 놀다 오후에 들어오겠다고 말씀드리려고 민박집 앞에 계시던 할머니께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약한 사람인데요”라고 말씀드리자 방이 없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가 싶었습니다. “8월 15일 오늘 1박으로 25만 원 입금하고 예약했는데 왜 방이 없나요?” 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정말 황당했습니다. “어제 다른 사람들이 와서 2박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방을 줬다.” 는 겁니다. 민박집에는 방이 2개였는데 두 방 모두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 저희가 묵을 방은 없다는 거였습니다.
저희는 멀리서 일정까지 잡고, 숙박비 25만 원까지 전액 입금하고 온 상황이라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따졌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시고… 환불을 해달라고 하니 “돈이 없다.” 계좌이체로 보내달라고 하니 “계좌이체 할 줄 모른다.” 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한참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차 한 대가 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저희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김해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6명이 오셨는데, 그분들도 예약을 하고 찾아왔지만 방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겁니다. 예약할 때부터 통화가 조금 이상해서 불안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겼다며 그분들도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전날부터 숙박하고 있던 분들이 물놀이를 마치고 들어오셨습니다. 저희가 소란을 피우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괜찮아요. 어제도 5팀이 와서 똑같이 난리 치고 갔어요.”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희 일행과 김해에서 오신 가족분들 모두 “아, 이거 단순한 예약 실수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김해 가족분들이 경찰에 신고하셨고, 경찰이 오기 전후로도 한참 동안 해결되지 않는 실랑이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또 차가 한 대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대전에서 오신 가족분들이었습니다. 아기와 엄마, 아빠 세 분이 오셨는데 역시나… “방이 없다” 는 말을 듣고 황당해하시며 난리가 났습니다. 이렇게 저희 일행, 김해 가족분들, 대전 가족분들까지 세 팀이 한꺼번에 현장에서 항의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저쪽에서 또 커플 한 쌍이 걸어옵니다. ???? 이제는 저희가 먼저 물어봤습니다. “혹시 예약하고 오셨어요?” 그분들도 예약을 하고 먼 곳에서 찾아오신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다행히 아직 돈을 입금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아침 일찍 통화했을 때 방이 있다고 해서 먼 곳에서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
“돈을 아직 입금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황당하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다른 숙소를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여기서 계속 기다리시면 시간만 낭비하실 것 같다.” 그런데 또 옵니다. 또 다른 커플이… ???? 정말 웃을 일이 아닌데, 이쯤 되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결국 저희는 우여곡절 끝에 숙박비 2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았고, 울진에 다른 숙박할 곳을 급하게 찾아서 일정이 더 늦어지기 전에 자리를 떴습니다. 그 이후에 현장에서 어떻게 마무리됐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날 그 민박집에 계셨던 분들, 혹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분들 계신가요? 특히 경찰까지 출동한 뒤에 결국 어떻게 처리됐는지, 다른 분들은 환불을 받으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8월 15일 영덕에서 저희와 같은 일을 겪으셨거나, 당시 현장에 계셨던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민박 주인이 한번에 5~7건까지 초과 예약을 받고 현장에서 항의하면 환불 못한다고 우긴답니다.
영덕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혹시 그날 현장에 계셨던 분 계실까요?
8월 15일 황금연휴에 영덕에서 있었던 정말 황당한 일을 공유해봅니다. 저희 일행은 해루질도 하고 바다에서 놀다가 쉬려고 숙박할 곳을 알아봤고, 황금연휴인데도 예약 가능한 민박집이 있어서 숙박비 25만 원을 전액 입금하고 예약했습니다. 당일 조금 일찍 민박집 앞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바다에서 놀다 오후에 들어오겠다고 말씀드리려고 민박집 앞에 계시던 할머니께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약한 사람인데요”라고 말씀드리자 방이 없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가 싶었습니다. “8월 15일 오늘 1박으로 25만 원 입금하고 예약했는데 왜 방이 없나요?” 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정말 황당했습니다. “어제 다른 사람들이 와서 2박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방을 줬다.” 는 겁니다. 민박집에는 방이 2개였는데 두 방 모두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 저희가 묵을 방은 없다는 거였습니다.
저희는 멀리서 일정까지 잡고, 숙박비 25만 원까지 전액 입금하고 온 상황이라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따졌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시고… 환불을 해달라고 하니 “돈이 없다.” 계좌이체로 보내달라고 하니 “계좌이체 할 줄 모른다.” 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한참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차 한 대가 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저희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김해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6명이 오셨는데, 그분들도 예약을 하고 찾아왔지만 방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겁니다. 예약할 때부터 통화가 조금 이상해서 불안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겼다며 그분들도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전날부터 숙박하고 있던 분들이 물놀이를 마치고 들어오셨습니다. 저희가 소란을 피우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괜찮아요. 어제도 5팀이 와서 똑같이 난리 치고 갔어요.”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희 일행과 김해에서 오신 가족분들 모두 “아, 이거 단순한 예약 실수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김해 가족분들이 경찰에 신고하셨고, 경찰이 오기 전후로도 한참 동안 해결되지 않는 실랑이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또 차가 한 대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대전에서 오신 가족분들이었습니다. 아기와 엄마, 아빠 세 분이 오셨는데 역시나… “방이 없다” 는 말을 듣고 황당해하시며 난리가 났습니다. 이렇게 저희 일행, 김해 가족분들, 대전 가족분들까지 세 팀이 한꺼번에 현장에서 항의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저쪽에서 또 커플 한 쌍이 걸어옵니다. ???? 이제는 저희가 먼저 물어봤습니다. “혹시 예약하고 오셨어요?” 그분들도 예약을 하고 먼 곳에서 찾아오신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다행히 아직 돈을 입금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아침 일찍 통화했을 때 방이 있다고 해서 먼 곳에서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
“돈을 아직 입금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황당하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다른 숙소를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여기서 계속 기다리시면 시간만 낭비하실 것 같다.” 그런데 또 옵니다. 또 다른 커플이… ???? 정말 웃을 일이 아닌데, 이쯤 되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결국 저희는 우여곡절 끝에 숙박비 2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았고, 울진에 다른 숙박할 곳을 급하게 찾아서 일정이 더 늦어지기 전에 자리를 떴습니다. 그 이후에 현장에서 어떻게 마무리됐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날 그 민박집에 계셨던 분들, 혹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분들 계신가요? 특히 경찰까지 출동한 뒤에 결국 어떻게 처리됐는지, 다른 분들은 환불을 받으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8월 15일 영덕에서 저희와 같은 일을 겪으셨거나, 당시 현장에 계셨던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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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예약 받는건 빵구 대비책인가? 한번에 한팀만 받았는데 빵구내면 공치니까?
빵구 대비가 아니라 작정하고 사기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