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자대에서의 분대 PX 회식
사진은 그냥 참고용입니다
때는 2001년 9월 중순경 제가 자대 배치 받고
열심히 군생활 하고 있을 때 하루는 저 새로 들어와서
소대 막내로서 고생 많으니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 내서
군생활 잘 하라고 제가 있던 분대가 일과 끝나고 전부
PX 로 올라가 냉동식품부터 해서 초코파이, 오예스,
각종 과자들, 쿨피스, 콜라 등등 정말 많은 간식들을 사 와서
먹이게 되었는데 이 곳 분들은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대식가거든요 ㅎ
중국음식, 엽기떡볶이 먹은 거 올린 거 보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 식성을 아실 겁니다
선임병들은 제가 다 못먹을 줄 알았는지 잔뜩 사 와서
같이 먹자고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물론 선임들도
먹긴 했지만 제가 거의 80% 를 다 먹어 치웠습니다
아 참고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음식 가지고 토할때까지 먹이는 먹방 신고식 이런
가혹행위는 아니었구요
그냥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신병이 들어오면
PX 에 데려가 먹을 거 챙겨주는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암튼 제가 그 수많은 음식들을 정말 남김 없이
다 먹으니까 병장 선임들은 혀를 내두르며
"와... 끝난다... " 하며 어이 없이 웃었고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그날이 저녁 식사 차례가 말번이라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그날 메뉴가 닭튀김이 나왔었구요
저는 PX 음식은 PX 음식이고 밥은 밥이다 라는 사람이라
그날 식판에 저녁밥을 엄청 가득 펐고 닭튀김도 가득
담으니까 선임들이
"우와 xxx (제 이름) 봐.... 아까 PX 에서 그렇게 먹고도
밥 퍼는 것 좀 봐" 하면서 막 놀라며 웃었네요 ㅎㅎ
이게 어떻게 보면 화기애애한 분대 회식이었지만
나름 제가 먹다가 토하는 걸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ㅎㅎ
하지만 제가 짐승처럼 먹는 걸 보고 다 놀랐고
그 다음날부터는 저 먹을 거 안사주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군대에 있을때 체형이 마른 편이었습니다
25년 전 군대에 있던 썰을 푸니
함께 생활했던 동기도 보고 싶고 선임들도 보고 싶네요 ^^
때는 2001년 9월 중순경 제가 자대 배치 받고
열심히 군생활 하고 있을 때 하루는 저 새로 들어와서
소대 막내로서 고생 많으니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 내서
군생활 잘 하라고 제가 있던 분대가 일과 끝나고 전부
PX 로 올라가 냉동식품부터 해서 초코파이, 오예스,
각종 과자들, 쿨피스, 콜라 등등 정말 많은 간식들을 사 와서
먹이게 되었는데 이 곳 분들은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대식가거든요 ㅎ
중국음식, 엽기떡볶이 먹은 거 올린 거 보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 식성을 아실 겁니다
선임병들은 제가 다 못먹을 줄 알았는지 잔뜩 사 와서
같이 먹자고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물론 선임들도
먹긴 했지만 제가 거의 80% 를 다 먹어 치웠습니다
아 참고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음식 가지고 토할때까지 먹이는 먹방 신고식 이런
가혹행위는 아니었구요
그냥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신병이 들어오면
PX 에 데려가 먹을 거 챙겨주는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암튼 제가 그 수많은 음식들을 정말 남김 없이
다 먹으니까 병장 선임들은 혀를 내두르며
"와... 끝난다... " 하며 어이 없이 웃었고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그날이 저녁 식사 차례가 말번이라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그날 메뉴가 닭튀김이 나왔었구요
저는 PX 음식은 PX 음식이고 밥은 밥이다 라는 사람이라
그날 식판에 저녁밥을 엄청 가득 펐고 닭튀김도 가득
담으니까 선임들이
"우와 xxx (제 이름) 봐.... 아까 PX 에서 그렇게 먹고도
밥 퍼는 것 좀 봐" 하면서 막 놀라며 웃었네요 ㅎㅎ
이게 어떻게 보면 화기애애한 분대 회식이었지만
나름 제가 먹다가 토하는 걸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ㅎㅎ
하지만 제가 짐승처럼 먹는 걸 보고 다 놀랐고
그 다음날부터는 저 먹을 거 안사주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군대에 있을때 체형이 마른 편이었습니다
25년 전 군대에 있던 썰을 푸니
함께 생활했던 동기도 보고 싶고 선임들도 보고 싶네요 ^^
소림바다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저도 PX가서 냉동만두랑 봉지라면 그리고 보신탕도 먹고싶네요~
들어가서 또 갈굼당할일만...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조심히 내려가세요 ^^
좋은 추억 만드시구요 갈굼 잘 피해다니세요 ㅋㅋ
안그래도 링크로 알려드리려고 그 글 찾던 중이었는데
잘 오셨습니다 ^^*
먹을 거 잘 나오고 운동시켜주고 휴가 갈때의
그 짜릿한 기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
부럽습니다~!!
지금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먹습니다
또 너무 잘 먹는다고 갈굼 당했을 거 같아요
이등병때 처음 px 냉동+라면은 잊을수가 없어요.
있긴 했을건데 기억이 안나네
과자라고 해봐야 다이제스티브? 보리 비슷켓 깻잎통조림하고 고추장
맛있는 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ㅎ
저희때는 냉동식품이 참 비쌌죠
휴가때 돈을 가지고 와야 맛있는 거 많이 먹을 수 있었죠
제가 잘 먹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한테도 아주 많이
베풉니다 ^^
다들 엄청 부러워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