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또다시 구설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다. 승리 측은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지만, 이미 여러 논란을 겪은 그의 과거가 다시 소환되면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그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승리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술에 취한 A씨가 사업 이야기를 하면서 합석을 요구했다"며 "함께 술도 마시고 연락처도 주고받았다. 사업계획서를 보내겠다던 A씨가 갑자기 고소를 해 당황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석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건 사실이지만, 휘두르거나 위협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시 A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으며, 자신을 배웅한 것은 물론 이후 먼저 안부를 묻기도 했다는 게 승리의 설명이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정황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씨와 나눈 메시지 내용, 식당 내부 CCTV 영상, 목격한 직원과 발렛 기사의 진술 등도 확보했다"며 "수사에 잘 협조해 해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승리의 과거 행적과 맞물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승리는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졌을 당시 핵심 인물로 지목돼 비판을 받았다. 결국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2023년 만기 출소했다.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 특수폭행 고소 사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승리 본인도 "술병을 든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술병을 든 경위와 그 과정에서 실제 위협이나 폭행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게 됐다.
물론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만으로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실제 폭행이나 위협 행위가 있었는지, 양측의 주장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과거 여러 사건으로 대중의 신뢰를 잃은 승리인 만큼, 매서운 여론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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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또다시 구설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다. 승리 측은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지만, 이미 여러 논란을 겪은 그의 과거가 다시 소환되면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그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승리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술에 취한 A씨가 사업 이야기를 하면서 합석을 요구했다"며 "함께 술도 마시고 연락처도 주고받았다. 사업계획서를 보내겠다던 A씨가 갑자기 고소를 해 당황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석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건 사실이지만, 휘두르거나 위협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시 A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으며, 자신을 배웅한 것은 물론 이후 먼저 안부를 묻기도 했다는 게 승리의 설명이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정황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씨와 나눈 메시지 내용, 식당 내부 CCTV 영상, 목격한 직원과 발렛 기사의 진술 등도 확보했다"며 "수사에 잘 협조해 해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승리의 과거 행적과 맞물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승리는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졌을 당시 핵심 인물로 지목돼 비판을 받았다. 결국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2023년 만기 출소했다.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 특수폭행 고소 사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승리 본인도 "술병을 든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술병을 든 경위와 그 과정에서 실제 위협이나 폭행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게 됐다.
물론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만으로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실제 폭행이나 위협 행위가 있었는지, 양측의 주장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과거 여러 사건으로 대중의 신뢰를 잃은 승리인 만큼, 매서운 여론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 여러 사건으로 대중의 신뢰를 잃은 승리인 만큼,
매서운 여론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이 문구가
딱,지금의 현실인 듯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