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잘못을 저질렀어용, 고백할께용 ㅠ
내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쿠팡을 불매중이에용.
그런데 오늘 너무 열심히 일해서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용.
하지만 제가 주로 먹는 중화면은 쿠팡에서 젤 싸게 팔아용.
불매기간 동안에 가격이 올랐으면 사지 말아야지 하며 나쁜일을 몰래 저지르듯 쿠팡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니
7890원 와우회원을 가입하면 35000원 무료쿠폰을 주네용.
그래서 얼른 가입하고 중화면이랑 다른 식품 꽉꽉 눌러담고 36690원치 장바구니를 1690원에 결제했어용.
그러면 내가 쓴 돈이 와우회원 가입비까지 포함해서 9580원이에용.
쿠팡 상대로 아비트라지, 아니 체리피킹을 걸고 27110원의 CAC 손해를 입힌다음
앱을 지워서 포지션을 청산했으니 부자가 될 야망에 어울리는 현명한 경제활동을 한건지
돈 몇 푼에 소신을 버리고 매국노짓까지 하는 쿠팡의 부역자가 된건지 고민스러운데
조금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긴 하네용
오늘의 나쁜짓 고백이었어용 ㅠ
독버섯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특별히 살것이 없어서 그냥 두었는데 아주 잘한듯
쿠팡 돈 빼먹는거니 괜찮아요. 다시 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