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아파트서 5천만원 보이스피싱 당한 모자 숨진 채 발견
보이스 피싱은 사기와 더불어 영혼의 살인인
(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수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와 20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부터 어머니·동생과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B씨가 5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자 어머니와 함께 삶을 비관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의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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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반지하에 살던 세모녀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마지막 월세와 70만원 공과금이 든 봉투를 두고 죄송하다고 유서 남기고 자살한 사건
생활고에 시달리면 단돈 몇만원이 없어서 끼니 굶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5천만원 그까이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5만원도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과거에도 200만원. 안타까운사건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43387
한 인간 뿐만 아니라 가정을 파괴함
몇백 피해 봤네요
안타깝더라구요
너무 안타깝네요..
잔챙이부터 거대조직까지 각종 다양한 분야의 사기꾼은 진짜 들끓는 사회라고 봐야
당장 지역거래 플랫폼들만 봐도 그들은 결코 멀리 있지 않으니
사기꾼은 살인과 같은 급으로 보고 처벌을 해야 하는데 국민 감정보다 현실 법이 따라 오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 동안 모아 놓은 큰 돈을 일어버린 상실감..
사기꾼을 잡아도 그 돈을 전부 되돌려 받을 수 없다는 현실..등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