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컴공은 주산 배우는 셈… 차라리 취업 잘 되는 철학과로”
컴퓨터공학의 퇴조와 철학과의 부상’ 현상은 해외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전미학생정보센터(NSC)에 따르면 2025~2026학년도 미국 4년제 대학의 컴퓨터공학 신입생은 1년 전보다 8.1% 줄었다. 반면 해외 빅테크 기업들은 인문학자들을 잇따라 채용해 핵심 직책을 맡기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 5월 헨리 셰블린 케임브리지대 교수를 ‘철학자’ 직함으로 채용했다. 앤스로픽은 철학자 아만다 아스켈을 영입해 AI 시대 윤리 강령 구축을 맡겼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대학원 졸업을 앞둔 A(27)씨는 “전자 계산기 시대에 주산을 전공한 것 아닌가 허탈한 심정”이라고 했다. 다른 학생은 “학생들 사이에서 이럴 줄 알았으면 철학과 가는게 나을 뻔 했다는 푸념도 나온다”고 했다.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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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눈


대체 됐거나 대체될 일만 남았어요.
요즘 짱개는 공장도 불 안켜고 무인으로 돌림.
AI가 발주하고 로봇이 물건 받고 날라다 조립하고
또 날라다 싣고 함.
심지어 연구실도 무인으로 돌리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지금 프로그래머들 직장에서 안짤리고 버티면 승리자임.
철학도 워낙 범위가 넓어서 배울게 많아요.
군더더기 없이 짜준다고, 코드 수정할줄 모르면 폐급인거임.ㅋ
그냥 다 짜주면 깡통 되는 거나 마찬 가지라서. 최소한 설명 좀 해 달라고 함..
그냥 막 짜 주면 바보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