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체중은 사람마다 타고난 적정체중이 있고 거기에 인위적인 노력을 가해 그 적정체중에서 벗어나면 몸이 스스로 적정체중으로 돌아가려하는 복원력이 작용한다는게 학계 정설이죠. 대부분이라고까지는 못해도 상당수의 날씬한 사람들은 이 적정체중 자체가 날씬한 체중인거지 딱히 남들보다 노력을 많이한 사람들이 아님. 오히려 적정체중이 비만쪽에 치우쳐져있는 사람들이 노력은 훨씬 더 많이 하고 살아감. 그러나 사람들은 결과만으로 과정을 예단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
제가 신장 176에 체중 110이었고, 거의 평생을 그 정도 몸집으로 살았습니다. 헌데 3년 전에 식단과 운동 병행하면서 3달 동안 40kg 뺐고 물론 그 당시엔 전체적으로 외모가 흘러내리는 상태였고 그게 천천히 자리 잡혀 가면서 지금 3년째 75kg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식단과 운동 외엔 별다른 거 한 거 없구요.
군대때빼면 운동거의 없이 식이요법만으로 6개월 4~5KG 빼본적 있는데 한번 먹는거 터지면 요요 금방이긴함. 힘들기도 엄청 힘들고 그래서 위고비같은거 쓰는거지만
식이요법까지 병행했는데 3키로 밖에 안빠졌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몰래몰래 뭘 먹었겠지
3kg 밖에 못뺀것 차제도 유의미한 결과라는 걸 말하는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의지가 박약하던 체질이 비만이던 위고비가 아니면 보통의사람은 살빼기가 어렵다는게 실험으로 밝혀졌으니
조금 먹었다고 착각하거나 스스로를 속이기 때문에 살이 안빠지죠
2차대전 아우슈비츠 생존자들이나 일본군 포로들 사진 보면 답 나오죠
전자는 거의 해골이나 다름없고 후자는 뼈만 남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