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빌려주지 않습니다. 얼마를 주면 줬지 절대 빌려는 주지 않아요.
빌려주는 순간 친구의 관계가 아닌 채무의 관계가 되어서 관계가 이상해 지더군요. 결국 돈도, 우정도 모두 잃어버리게 되죠.
그래서 전 얼마까지는 주는데 그 선이 넘으면 걔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그냥 절연합니다..
빌려주고 떼이면 그냥 '인연' 거기 까지 인거겠죠
예전에 20대때 친구 빌려준적 있는데 3개월만 쓰고 준다고 했거든요?
근데 말도 없더군요? 1년 될때 까지 말이 없길래, 빌려준 사람이 이거 신경써야 하나 싶어서
이야기 하고 100만원 받았는데... 하는 말이 가관인게 저보고 ' 제이 늦게 갚아도 되는 줄 알았다 ' 라고 말하더군요?
알고보니 빌린 건 저한테 먼저인데, 갚은 건 다른 사람 부터 먼저 갚았던 겁니다
그것도 돈이 궁해서라기 보다는 일본 워킹 홀리 가서 (두번째 일본으로감) 돈이 쪼달려서 빌린 거에요
얼굴 문제인지(꽤 많이 못생김) 성격 문제인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일 안하고 일본 가서 일했습니다
이것때문에 손절 한 건 아닌데... 이것저것 쌓였고, 지 필요할때만 부르더군요? 동창 다른 친구랑 함께
일본 놀러갔는데 지 자취방 하루에 500엔씩 받길래 (뭐 주인집 아주머니가 돈 내야 한다고 했다던데) 그거 얼마 한다고
돈을 달라고 한거지 좀 이해가 안갔는다는... 또 다른 이야기로는 저 혼자 일본 놀러갔는데 저한테 상의도 없이 일본녀 두명
놀이동산 티켓 값 지불 하기로 했더군요? (이쁘고 호감에 괜찮은 여자 구면이면 몰라...) 당시 티켓값 10만원이었습니다 한국돈 인당
국내에서도 다른 친구 동생 친구 생일날이었거든요? 당시 4명이서 모였는데 이 친구도 포함 되었는데, 내기 해서 지면 술값 내기로 했거든요
그게 조건이 뭐였나면 저쪽 테이블 여성 5명 헌팅 성공하는 조건이었습니다..다른 친구 한명이 처음 갔다가 실패 했거든요
2명은 이쁘고 (아나운서 ,호감형수준), 2명은 평범, 1명은 폭탄 이었는데, 실패 해서 그냥 나가서 다른데 가자 했는데 저보고 해보라고...
잘난 건 아닌데 가서 성공 했습니다 (제가 그 전에 술 게임 진걸로 가서 장기자랑식으로 가서 메들리 재미개그식 노래 부른게 호감 산게 아닌 가싶음)
알고보니 1살 위였는데, 아무튼 저 친구가 술값 내기로 했는데 안냈어요 ㅋㅋㅋ (솔직히 큰 금액이면 N당 하자고 했겠죠) 다른 친구 (첫번째 뺀찌먹음)
는 술 잔뜩 취하고 깽판 쳐서 2차 다른 곳에서 같이 놀았는데 여자들 기분 나빠서 중간에 파토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처 필요 하면 받아가라고 하길래 제가 정중히 거절)
제가 당시 너무 미안해서 엘레베이터에서 90도로 인사했을 정도니,,, 아무튼 이게 추억인데,, 생각 해보니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쟤 따로 아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은 쟤가 불러도 안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웬만하면 불러줄때 나가는 편입니다 (이것도 다 한때라고 생각해서)
문제는 미리 약속도 아니고 갑자기 2시간 전 30분 전 이리 부를때가 있는데, 지나고 보니까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네요
컴퓨터도 고등학교때 조립 해달라고해서 용산 같이 갔다 오고 걔 집에서 조립도 해줬는데, 뭐하나 대접 받은 게 하나 없음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어머니도 있는데 뭐 하나 음료 한잔 없더라는...우리집은 그래도 친구 놀러오면 뭐 사먹으라고 돈 쥐어주셔서 그걸로 탕수육이나 짜장면이든 치킨이든
뭘 사먹었는데... 하아... 잘 살고 못 살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물론 좋은 친구는 반대로 말 안해도 알아서 먼저 끄내요... 나 돈 있으니까 급하면
내 돈 쓰라고... (살면서 전 돈 빌려본적이 거의 없습니다만 제가 불가항력으로 1번 정도 빌린 적 있네요 3개월만에 바로 갚았어요 나름 큰돈인데 무척 갚기 힘들어서 두번다시 안 빌려요) 동창들 빌려준 적도 있긴 한데 동창은 다 받았던 것 같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빌려준 건 못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30만원 정도라서 그거 알고서 빌려준거라서
스트레스라던지 짜증난 건 없었네요 ( 빌려준 사람을 통해서 80만원 정도 더 이득봐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빌려주지 않는 게 정답이긴 합니다 친구도 돈도 잃으니까요
그냥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가까운 사이면
애초에 큰 돈은 안 빌려주고 빌려달라고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금전적으로나 뭐나 제가 그런 건 자랑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안 빌려줄 거라는 것을 알겠지만요
이건희 육성 녹음 기록을 들어봤더니 시사하는 바가 있더군요
돈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못/안 갚고 슬슬 자기를 피하는 걸 보고는
아 내가 이 관계를 망쳤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뉘양스로 얘기했죠
애당초 돈을 빌려주는데 지인한테 고리대를 놓아 이윤을 추구할 수도 없는 거고
남는 거라고는 일종의 윤리상의 은혜의 개념인데 이걸 그대로 돌려준다는 보장도 없어요
심지어 돈을 안갚거나 못갚을 경우 빌려준 사람 아님 빌린 사람이 관계에서 불균형을 느끼죠
어느 측면을 보더라도 빌려주는 사람에게는 득될 게 없습니다 순간의 심리적 만족감을 제외하고는
그래서 왜 가족간에도 금전거래는 하는 게 아니다
또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주는 거라고 생각해라
등의 말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답
말로도 글로도 부모님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다 듣고 알고 있었는데,
친한 친구가 빌려달라고 하니 거절을 못하겠더군요
결국 친구 잃고 이미 알고 있던 걸 채험으로 깨닳았네요
이 글 보는 분들은 친구에게 돈을 줄 수 있는만큼 그냥 주고 말지 빌려주지는 마세요
그냥 주거나 안주면 친구 사이는 유지 되지만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어요
돈 빌려 달라고 하면 난 그냥 차단함.
빌려주는 순간 친구의 관계가 아닌 채무의 관계가 되어서 관계가 이상해 지더군요. 결국 돈도, 우정도 모두 잃어버리게 되죠.
그래서 전 얼마까지는 주는데 그 선이 넘으면 걔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그냥 절연합니다..
예전에 20대때 친구 빌려준적 있는데 3개월만 쓰고 준다고 했거든요?
근데 말도 없더군요? 1년 될때 까지 말이 없길래, 빌려준 사람이 이거 신경써야 하나 싶어서
이야기 하고 100만원 받았는데... 하는 말이 가관인게 저보고 ' 제이 늦게 갚아도 되는 줄 알았다 ' 라고 말하더군요?
알고보니 빌린 건 저한테 먼저인데, 갚은 건 다른 사람 부터 먼저 갚았던 겁니다
그것도 돈이 궁해서라기 보다는 일본 워킹 홀리 가서 (두번째 일본으로감) 돈이 쪼달려서 빌린 거에요
얼굴 문제인지(꽤 많이 못생김) 성격 문제인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일 안하고 일본 가서 일했습니다
이것때문에 손절 한 건 아닌데... 이것저것 쌓였고, 지 필요할때만 부르더군요? 동창 다른 친구랑 함께
일본 놀러갔는데 지 자취방 하루에 500엔씩 받길래 (뭐 주인집 아주머니가 돈 내야 한다고 했다던데) 그거 얼마 한다고
돈을 달라고 한거지 좀 이해가 안갔는다는... 또 다른 이야기로는 저 혼자 일본 놀러갔는데 저한테 상의도 없이 일본녀 두명
놀이동산 티켓 값 지불 하기로 했더군요? (이쁘고 호감에 괜찮은 여자 구면이면 몰라...) 당시 티켓값 10만원이었습니다 한국돈 인당
국내에서도 다른 친구 동생 친구 생일날이었거든요? 당시 4명이서 모였는데 이 친구도 포함 되었는데, 내기 해서 지면 술값 내기로 했거든요
그게 조건이 뭐였나면 저쪽 테이블 여성 5명 헌팅 성공하는 조건이었습니다..다른 친구 한명이 처음 갔다가 실패 했거든요
2명은 이쁘고 (아나운서 ,호감형수준), 2명은 평범, 1명은 폭탄 이었는데, 실패 해서 그냥 나가서 다른데 가자 했는데 저보고 해보라고...
잘난 건 아닌데 가서 성공 했습니다 (제가 그 전에 술 게임 진걸로 가서 장기자랑식으로 가서 메들리 재미개그식 노래 부른게 호감 산게 아닌 가싶음)
알고보니 1살 위였는데, 아무튼 저 친구가 술값 내기로 했는데 안냈어요 ㅋㅋㅋ (솔직히 큰 금액이면 N당 하자고 했겠죠) 다른 친구 (첫번째 뺀찌먹음)
는 술 잔뜩 취하고 깽판 쳐서 2차 다른 곳에서 같이 놀았는데 여자들 기분 나빠서 중간에 파토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처 필요 하면 받아가라고 하길래 제가 정중히 거절)
제가 당시 너무 미안해서 엘레베이터에서 90도로 인사했을 정도니,,, 아무튼 이게 추억인데,, 생각 해보니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쟤 따로 아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은 쟤가 불러도 안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웬만하면 불러줄때 나가는 편입니다 (이것도 다 한때라고 생각해서)
문제는 미리 약속도 아니고 갑자기 2시간 전 30분 전 이리 부를때가 있는데, 지나고 보니까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네요
컴퓨터도 고등학교때 조립 해달라고해서 용산 같이 갔다 오고 걔 집에서 조립도 해줬는데, 뭐하나 대접 받은 게 하나 없음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어머니도 있는데 뭐 하나 음료 한잔 없더라는...우리집은 그래도 친구 놀러오면 뭐 사먹으라고 돈 쥐어주셔서 그걸로 탕수육이나 짜장면이든 치킨이든
뭘 사먹었는데... 하아... 잘 살고 못 살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물론 좋은 친구는 반대로 말 안해도 알아서 먼저 끄내요... 나 돈 있으니까 급하면
내 돈 쓰라고... (살면서 전 돈 빌려본적이 거의 없습니다만 제가 불가항력으로 1번 정도 빌린 적 있네요 3개월만에 바로 갚았어요 나름 큰돈인데 무척 갚기 힘들어서 두번다시 안 빌려요) 동창들 빌려준 적도 있긴 한데 동창은 다 받았던 것 같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빌려준 건 못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30만원 정도라서 그거 알고서 빌려준거라서
스트레스라던지 짜증난 건 없었네요 ( 빌려준 사람을 통해서 80만원 정도 더 이득봐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빌려주지 않는 게 정답이긴 합니다 친구도 돈도 잃으니까요
그냥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가까운 사이면
애초에 큰 돈은 안 빌려주고 빌려달라고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금전적으로나 뭐나 제가 그런 건 자랑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안 빌려줄 거라는 것을 알겠지만요
돈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못/안 갚고 슬슬 자기를 피하는 걸 보고는
아 내가 이 관계를 망쳤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뉘양스로 얘기했죠
애당초 돈을 빌려주는데 지인한테 고리대를 놓아 이윤을 추구할 수도 없는 거고
남는 거라고는 일종의 윤리상의 은혜의 개념인데 이걸 그대로 돌려준다는 보장도 없어요
심지어 돈을 안갚거나 못갚을 경우 빌려준 사람 아님 빌린 사람이 관계에서 불균형을 느끼죠
어느 측면을 보더라도 빌려주는 사람에게는 득될 게 없습니다 순간의 심리적 만족감을 제외하고는
그래서 왜 가족간에도 금전거래는 하는 게 아니다
또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주는 거라고 생각해라
등의 말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빌려주든 안빌려주든 친구는 잃음
그렇다면 안빌려주는게 현명한 일임
일반적으론 저게 맞죠
말로도 글로도 부모님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다 듣고 알고 있었는데,
친한 친구가 빌려달라고 하니 거절을 못하겠더군요
결국 친구 잃고 이미 알고 있던 걸 채험으로 깨닳았네요
이 글 보는 분들은 친구에게 돈을 줄 수 있는만큼 그냥 주고 말지 빌려주지는 마세요
그냥 주거나 안주면 친구 사이는 유지 되지만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어요
그것도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나 하는 거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사람간 부탁을 할때는 우정이나 친분이 담보가 되는데, 우정 친분이 깨져도 별 상관없으니까 쉽게 부탁할수있는거
알수 있다고..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