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는 분 꼭 확인하세요.
펌글입니다
1줄요약 베란다에 유아풀 만들었다가 무너질 수도 있다.
인터넷에서 뭐 보다가 이런 무시무시한 사진을 발견했다.
"베란다 수영장" 이런 이름으로 많이 판매가 되나본데, 집안에서 유아용 풀장 설치해 놀게 만들어놓는거다.
사람들이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같은데..
잘못하면 집이 무너질 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병신짓이니까 절대로 하면 안된다.
국가설계기준인 KDS 41 12 00 건축물 설계하중을 보면 일반적인 집의 기본등분포활하중 요건이 나와있다.
그 값은 2.0 kN/m² 인데, 쉽게 얘기하면 1 제곱미터당 약 200kg의 하중이란 소리고, 더 쉽게하면 가로세로 1 미터의 수영장에 물 20cm 받아놓으면 한계하중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20cm까지만 물받아놓으면 그 안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20cm까지 채우면 아무도 들어가선 안되고 심지어 그 옆에 서있어도 안된다는 뜻이다.
물론 구조설계할때 안전마진율을 고려해서 넣긴 하나.. 아파트라는 물건 자체가 딱 한계까지 돈을 아껴서 짓는 공동구매 형식의 주택이기 때문에 괜히 위험한 짓을 할 이유가 없다.
이런 물건들은 당연히 단독주택에서 마당에 설치하는 용도로 나온 제품들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선호하는 나로선 이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간다만..
공동주택에 설치했다가 슬라브에서 우지끈 소리라도 나는 순간 본인이 감당해야할 재산적 손실과 더 무서운 붕괴위험까지 고려하면, 이런 멍청한 짓은 당장 금지시켜야 한다.
예전에도 몇번 얘기했던거지만, 한국의 건축 시장은 들여다볼수록 정말 희한한 구조로 되어있다.
공동주택이라는 형태에 하도 집착을 하다보니, 아파트가 아니면 인간이 살 수 없고, 인간은 아파트에서 살기 위해 진화한게 아닐까 싶은 구조가 된 거다.
그러나 생각보다 인간은 "공동"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지 않다.
부대끼며 사는 것에서 얻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반대급부로 잃는 것도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그 단적인 사례가 이런 "베란다 수영장" 이겠다.
이런 멍청한 짓 대신 가족끼리 단란하게 아이는 물놀이하고 부모는 바베큐를 즐기고 싶을 때는 수영장 딸린 풀빌라 독채를 빌려야하는 것이다.
단독주택에 산다면 얼마든지 매일매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활동도 공동주택으로 들어오는 순간 난이도가 무시무시하게 올라간다.
나도 경제적 이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파트를 쥐고 맨vs집을 찍으며 살고 있다만.. 언젠가 단독주택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아직 놓지 않고 있음.
1줄요약 베란다에 유아풀 만들었다가 무너질 수도 있다.
인터넷에서 뭐 보다가 이런 무시무시한 사진을 발견했다.
"베란다 수영장" 이런 이름으로 많이 판매가 되나본데, 집안에서 유아용 풀장 설치해 놀게 만들어놓는거다.
사람들이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같은데..
잘못하면 집이 무너질 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병신짓이니까 절대로 하면 안된다.
국가설계기준인 KDS 41 12 00 건축물 설계하중을 보면 일반적인 집의 기본등분포활하중 요건이 나와있다.
그 값은 2.0 kN/m² 인데, 쉽게 얘기하면 1 제곱미터당 약 200kg의 하중이란 소리고, 더 쉽게하면 가로세로 1 미터의 수영장에 물 20cm 받아놓으면 한계하중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20cm까지만 물받아놓으면 그 안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20cm까지 채우면 아무도 들어가선 안되고 심지어 그 옆에 서있어도 안된다는 뜻이다.
물론 구조설계할때 안전마진율을 고려해서 넣긴 하나.. 아파트라는 물건 자체가 딱 한계까지 돈을 아껴서 짓는 공동구매 형식의 주택이기 때문에 괜히 위험한 짓을 할 이유가 없다.
이런 물건들은 당연히 단독주택에서 마당에 설치하는 용도로 나온 제품들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선호하는 나로선 이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간다만..
공동주택에 설치했다가 슬라브에서 우지끈 소리라도 나는 순간 본인이 감당해야할 재산적 손실과 더 무서운 붕괴위험까지 고려하면, 이런 멍청한 짓은 당장 금지시켜야 한다.
예전에도 몇번 얘기했던거지만, 한국의 건축 시장은 들여다볼수록 정말 희한한 구조로 되어있다.
공동주택이라는 형태에 하도 집착을 하다보니, 아파트가 아니면 인간이 살 수 없고, 인간은 아파트에서 살기 위해 진화한게 아닐까 싶은 구조가 된 거다.
그러나 생각보다 인간은 "공동"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지 않다.
부대끼며 사는 것에서 얻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반대급부로 잃는 것도 상당히 크다는 것이다.
그 단적인 사례가 이런 "베란다 수영장" 이겠다.
이런 멍청한 짓 대신 가족끼리 단란하게 아이는 물놀이하고 부모는 바베큐를 즐기고 싶을 때는 수영장 딸린 풀빌라 독채를 빌려야하는 것이다.
단독주택에 산다면 얼마든지 매일매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활동도 공동주택으로 들어오는 순간 난이도가 무시무시하게 올라간다.
나도 경제적 이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파트를 쥐고 맨vs집을 찍으며 살고 있다만.. 언젠가 단독주택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아직 놓지 않고 있음.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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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8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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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당구대말고 중대정도..
이게 무게가 몇백kg 나간다고 하던데요..
아래 사진속 남자는 400키로 라는데..
수영장을 1년 365일 채워놓는거 아니라면 "단기하중"이라서 전혀 문제될거 없어요
그래서 윗분말씀대로 계속 세워두는 2M 수조는 문제가 될 수도 있죠.
바닥이 파인거는 바닥 문제이지 건물구조에 영구적인 변형을 일으키는 크리프 현상은 안일어납니다.
김치냉장고, 책이 다 꽂혀있는 책장 이런것도 200키로 가뿐히 넘어갑니다. 안무너져요. 물론 벽면, 기둥 근처에 세워둔거라 더 단단하게 지지를 받는 영향도 있습니다.
그냥 판때기 위에 올려놓은 것도 아니고 주변 철골들이 하중을 다 분산해서 받아주기 때문에 그 지점이 200kg 하중을 다 받고 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다 떠나서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저런꼴 보기싫으면 싫은사람이 주택가서 살면 됩니다.
요즘세상은 공동시설 매너니 에티켓이니 말하다가 칼 맞는 세상이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