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착한 기업'? 쿠팡 행보에 "좋게 보일 리가.."
[앵커]
국민의 공분을 산 쿠팡이 초저가 생리대를 내놓는가 하면 농수산물 직거래를 늘린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정부 시책에 발맞추는 것 같기도 한데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진정성이 의심되고 다른 속내가 있을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이 자체 브랜드로 내놓은 생리대입니다.
태극기를 내세워 국내 생산임을 강조합니다.
가격은 개당 99원.
중형 생리대 평균 가격의 1/4 수준으로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비싼 생리대 가격을 지적한지 불과 2주도 안 돼 내놨는데 가격 인하에 따른 손실은 쿠팡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이 정부 정책에 발맞춘 듯한 모습은 이뿐 만이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수산물 직거래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안하무인식 태도를 보였던 그동안의 모습과 대조적입니다.
[해롤드 로저스/쿠팡 대표 (2025년 12월 31일 / 국회 쿠팡 청문회) :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공사례입니다. {멈추세요!} 왜 이 성공사례를 한국 국민에게 알리지 않습니까? {멈춰요!}]
미국 의회를 통해 우리 정부를 압박하더니 국내에선 또다른 여론전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에이드리언 스미스/미국 하원 세입위 무역소위원장 (지난 1월 13일) : 한국 규제 당국이 미국 기술 선도 기업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별적인 조치를 겪는 쿠팡이 그 사례입니다.]
소비자들은 쿠팡의 진정성에 의문을 나타냅니다.
[안소영/서울시 합정동 : (쿠팡이) 이전에도 긍정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까 좋게 보이지는 않고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하는 모습이지 않나…]
여론 악화로 쿠팡 이용자 이탈 조짐이 현실화 되자 뒤늦게 태세 전환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돌아왔다
고고탄
아루
dsajdh
kof1470
사랑파
Atlas872009
한민국
김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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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또롱
내가돌아왔다
피곤맨


잘했다.. 잘했어..
뭐 잘한건 잘한거고 혼날건 혼나자.
난 탈퇴 했음
회원들한테 실사용 가능한 쿠폰 3만원 지급했으면
이상황까지 안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