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내는 법을 잊어먹은지 오래입니다
인간은 본디 불완전한 존재고, 때문에 실수 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당장 저조차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거고요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다 보니까, 대부분의 사건사고는 그럴 수도 있지~로 넘어가버려서 화를 낼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고의로 절 엿먹이려고 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근래 그랬던 적은 없네요
때문에 화 내는 사람들 보면 되게 신기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대단하고, 또 얼마나 완벽한 인간이길래 저렇게 샤우팅을 하는 걸까? 하고 말이죠
제 경험 상, 쉽사리 화 내는 인간들은 안 엮이는 게 최선입니다
화를 잘 낸다 => 다혈질이다 => 분조장이다 => 정신병이다 라는 느낌이거든요
화가 많다고 반드시 정신병은 아니지만, 모쪼록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저 같은 사람에 비해서 불안정한 건 사실이죠
러트
오케이
액티피드
cnchcksp
발랑까진니연
ahfmrjtek
tlwkr
snudad
개꿀페페
oveme
로마인
응답안할래


화 난다고 무작정 버럭 지른다는 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거죠 하수입니다 하수
감정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진짜 강하고
무서운 사람이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으니
내 일만 하면 땡인 자리에선 없었던 스트레스가 말 귀 못 알아처먹는 후임 때문에 열 받고,
그걸 내 탓으로 책임 묻는 상관 질책에 빡치면...
밑에서는 이거 어떻게 하냐고 연락하고, 위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 연락하고 ...
근데 뭘 어쩌겠어요
중간 관리자 역할이 그건데요 뭘 ...
지나친 상황에서 내 선에서 해결이 안 되면 고민에 빠지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디까지 손해를 감수해야 할지...
아무튼 님은 안정적인 인간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 것 같네요.
윗집 이사온 이후 약 15일간 새벽1~2시까지 쿵쿵거리는 층간소음 참다가 찾아가서 정중하게 밤10시이후엔 조용히 해달라 말했더니
그주 금,토에 새벽1시까지 집들이 하더군요
대화는 사람끼리의 소통고 예의는 사람과 사람간의 도리이지만 사람이 아닌 윗집과 대화나 예의를 지켜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심해지면 올라가서 개지랄도 한번씩하고 모기향과 쑥뜸도 피우고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아직도 밤10시 이후에 바닥에 뭘 찍고 돌돌이도 미는 미친집구석입니다)
무조건 참기만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최근 2~3년간 밖에서 혼자 씨발소리도 해본적이없는데 윗집생각하면 자연스레 씨발 ㅈ같은새끼들이란 욕이 그냥 나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화 내는거 조차 에너지 소모라 안하게 되는데..
인생을 물 흐르듯이..
매일 화가 날 일이 있다면 이미 정신병이 있는 상태라 하더군요
평온그룹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사오리엔테이션 장소는 메일로 고지드리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