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면 못 나올라"...테슬라, 중국서 298만 대 '최대 규모' 리콜
[앵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300만 대에 이르는 최대 규모 리콜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매립형으로 설계된 테슬라의 문 손잡이가 사고가 났을 때 위험하다는 중국 당국의 판단 때문인데 미국에서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슬라 전기차가 아파트 주차장 벽을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구조대원 여러 명이 달려들어도 조수석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한정혁, 당시 용산소방서 구조대장 (2020년 12월) : 차량이 충격으로 조수석 문이 심하게 압착이 돼 있는 상태에서 여는데 시간이 지연된 것 같습니다.]
승객이 탈 때 튀어나오도록 설계된 매립형 손잡이는 테슬라의 상징 같은 디자인 요소로 다른 전기차 회사들도 따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전력이 끊겼을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탑승자 구조를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 매립형 손잡이의 안전성 문제를 탓하면서 전기차 427만 대 리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테슬라가 298만 대로 대부분이었고 샤오미 39만여 대를 비롯해 중국 완성차 업체들도 여러 곳 포함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안전 우려가 커지자 올해 초부터 아예 매립형 손잡이를 금지했습니다.
[리 샤오리앙, 베이징 시민 :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문이 잠겨 있어도 본능적으로 손잡이를 잡아당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전자식이라면 못 열 수도 있죠.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테슬라는 이번 리콜을 통해 사고가 났을 때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장치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 차량 화재 때 구조대원이 문을 열지 못해 최소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교통 당국도 테슬라 모델Y의 탑승자 갇힘 현상에 대해 조사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조사가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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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 비상상황 시에 문을 못 연다면 문제가 크네.
중국에서 427만대에 테슬라 차량은 298만대나 된다니.
중국뿐 아닌 미국에서도 조사 중이고.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안전성이 제일 중요하지.
덧)
글쓰기에 '사진 첨부'가 안되는데 나만 그런가?
폭풍처럼
3송이
dlfmaanj
액티피드
가무소
배고픈왕새우
타르가스
인지상정
우회전
바하레퀴엠
dk쿠르
개꿀페페
스타킹매니아
남중생겨


지금 사진첨부가 안되나 보군요. ㅠ
운영자께서 티캎 손보는 중인가???
창문 내려가는 것은 SW 업데이트고, 차량 내부 스티커 붙여주고 끝이라네요 ㅋㅋ.
배터리 안정성 문제가 제일 크니.
요즘 자동차 회사들이 그런걸 자꾸 망각하고 기술최고만 찬양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