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퇴하고 일하러 들어가려다 멘탈이 가루가 됐습니다
평소에도 말로 털리면 멘탈이 다 나가는 편입니다.
와이프가 지금 마법 때문에 더 예민한 상태라 말로 사람을 먼지나게 터는데, 진짜 힘드네요.
쌍둥이 겨우 재우고 뒷정리 하고, 이제 방 들어가서 일 좀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때 운동 다녀온 와이프가 현관에 쓰레기봉투 있다고 버리라더군요.
안 버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오늘은 일하고 새벽 4~5시쯤에 버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왕하는 거 분리수거도 좀 하라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표정이 안 좋았나 봅니다.
거기서부터는 쓰레기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표정으로 뭐라 하기 시작해서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진짜 일해야 하는데, 멘탈이 가루가 된 것 같고 아무것도 할 에너지가 없네요.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밥먹고자자
하리하리
되면한다
도서관사기
prominence
가무소
새치미워
eljin
트황상주니어어
악숨
레쓰비
술의눈
우회전
스지


저런거 받아주면 안되긴 하는데
부부 사정을 잘 모르니까 뭔가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봉투들고 뽀뽀를 해 버리면 직접 버릴지도...
이럼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