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드론으로 마약이나 총기를 배달하는 방법
요즘 범죄에 골판지 드론이 왜 주목받는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섬뜩합니다.
마약이나 불법 무기류 같은 물건을 기존처럼 사람이 직접 들고 들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사람을 빼버리고 드론으로 운반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골판지 드론의 가장 무서운 점은 결국 비용입니다.
비싸고 정교한 군사용 드론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료와 부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소형 무인기를 이용한다면
범죄 조직 입장에서는 한 대를 잃어버리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국경을 넘는 것도 아니고
대형 선박이나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작은 무인항공기 하나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접근한다면
기존의 밀수 단속 방식으로는 놓치는 사례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물론 골판지라고 해서 레이더에 무조건 안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형·저고도 비행체라는 특성 때문에
탐지와 추적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더 무서운 건 기체 자체가 증거로 남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범죄에 사용된 드론이 회수되지 않거나 폐기된다면
수사기관 입장에서는 결국 현장에서 발견된 물건을 가지고
누가 보냈는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역추적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밀수라고 하면 사람이 직접 움직이거나
선박이나 차량 같은 눈에 띄는 운송수단을 이용하는 방식이 먼저 떠올랐는데
앞으로는 그 과정에서 사람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더 이상 사람이 국경을 넘을 필요도 없고
비싼 운송수단을 이용할 필요도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인기를 이용해 물건만 이동시킨다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밀수의 개념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골판지 드론이 무서운 이유는
골판지라는 재료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값싸고 작고 무인으로 움직일 수 있는 비행체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이런 방식의 범죄가 어디선가 시도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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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런 방식의 범죄가 어디선가 시도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 아니요
1년전 뉴스 보니까 골판지 드론이 150만원으로 제작 가능하다고 하고
기술이 좋아 지면 가격은 더 낮아 질수 있고 님이 우려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회 불안을 부추기는 행위' 라고 하는겁니다.
저기에 마약이나 한봉다리 달지 총기는 어림도 없어요 촬영용 드론정도 돼야 권총이나 달고 띄우지
유튜브 찾아보면 골판지로 rc비행기 만든 영상 좀 있음.
rc비행기가 추력 대 중량비가 워낙 좋아서 그냥 추력만으로 날라감.
총기는 어림도 없고 소량의 마약은 가능할지 몰라도
날아서 배달한다는 개념은 아님.
추력만으로는 시야에서 벗어나서 목적지까지 갈수가 없음
지금까지의 기술력으로는...
자동차도 무게중심 설계에 따라서 속도 내면 뜹니다.
가격이 약 500만원에 육박하네요 이게 군사용으로 기준으로는 저렴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상황에서는 비싼가격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