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조롱하고 모욕했던 사례들
출처: 무수천의 공간
일본 거주 조선인들은 물론 조선에 쭉 살고 있던 조선인들도 굴러들어온 돌인
일본인들에 의해 무슨 미개한 토인처럼 다뤄지고 모욕당함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다르게 일제 시대 내내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은
"요보"라고 부르며 조롱했는데 이는 한국어 "여보"에서 비롯된 거라고 함
조선인들이 "여보시오"라고 말하는 걸 듣고 앞 두 글자 여보만 취해서 조롱한 것
당시 일본인들의 조선인 무시와 멸시가 얼마나 극심했는지
심지어 조선총독부에서도 그만 좀 하라고 호소하는 내용이 신문에 실림
"근래 조선사람을 "선인"(センジン))이라 부르고 또는 "요보"라고 부르는 말이 류행하고 잇을 뿐 아니라 인부 혹은 노동자 등 다소 저급 사람들에게 대하야는 "요보"라는 말이 일종통용어로 되어 잇는데 그것은 그 어원이 어디서부터 시작하엿는지 알 수 없고 또 그같이 부르는 편으로 본다면 설사 아모 악의가 없이 부른다 하드라도 이 말을 듣는 사람으로 본다면 선인이라는 말이 조선의 약칭이라고 한다고 해도 그 음향이라든지 또는 감향이 조치 못하고 데욱이 "요보"라는 말에 이르러서는 듣는 사람은 아조 경시 멸시 내지 모욕을 당하는 감상을 주는 것이 속일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일한합병의 정신이 결코 조선인을 차별하는데 출발하지 안헛음은 물론 연대 총독정치에 잇어서도 융화와 일가의 동등 융합 정신을 고취하고 실행하야왓으며 더욱이 오늘에 와서는 내선융화의 단게를 지내서 내선일체를 부르짖게 되엇고 또 작금비상시국에 잇어서 더욱이 그것이 요구되고 잇는 이때에 그런 언사가 의연히 유행한다는 것은 도저히 쌍방의 감정을 도발할 뿐 아니라 통치 정신에도 위반되는 것이므로 총독부에서는 이 방면에 특별히 유의하야 적어도 관공리자신은 솔선하야 이런 언사는 회피할 뿐 아니라 일반에도 그것을 권장하는 일방에 일반가정에서도 "센진" "요보" 만에만 한하지 안코 적어도 민족적 감정을 도발하고 통치에 영향이 잇는 경멸적 태도와 언사는 절대로 폐기하야 참으로 친절한 태도와 언사를 보내기로 할터이라고 한다."
1937.12.21 동아일보 2면
하지만 일본 제국이 해체되어 사라지는 그날까지 조선인 멸시와 조롱은 없어지지 않았음
Comments
호사다마
08.17 19:33

영웅
08.17 19:40
롬곡옾눞
08.17 19:54
세이쥬로
08.17 22:08
찌질이
08.17 22:10
트황상주니어어
08.17 23:33

CNXcafe
08.18 02:10
술의눈
08.18 14:29
지금부터라도
08.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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