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국절 논란도 참 웃긴데, 다른나라들을 보면 임시정부나 혹은 그에 준하는 기구를 기준으로 국가건국일을 정한 나라도 있고, 나중에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은 날짜를 기준으로 국가건국일을 정한 나라도 있음. 그거 말고도 온갖 나라마다 건국일을 정한 기준이 가지각색임.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선택의 문제임을 의미함. 어떤 날짜는 틀렸다고 한다면 과거 임시정부시절을 놔두고 헌법 제정일을 건국기념일로 삼은 인도 같은나라는 틀렸다고 우기는 꼴인데, 대체 니까짓게 뭔데 남의 나라 건국일을 옳다 그르다 판단함? 결국 건국일이라는건 국민의 합의로 마음에 드는 날짜를 정하면 되는 문제일 뿐 무슨 하늘에서 정해준 신성한 날짜같은게 아님. 객관적으로 무슨사건이 있는날이라고 기준이 딱 정해져 있는 날짜도 아님. 즉, 어느 날짜를 고르던 국민적 합의가 있다면 거기에 옳고 틀린건 없지만, 적어도 이 문제를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오답임.
건국절이라는 고유명사만 없었을 뿐이지 국가성립일이라는 개념 자체는 당연히 옛날부터 있었어. 그럼 뭐 뉴라이트 없던 시절 조선은 건국일이 없냐? 건국절이라는 단어가 없었으니까? 그걸 건국절로 부르던 건국일로 부르던 건국기념일로 부르던 그게 대체 뭔상관인데 별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어. 난 가끔 이런 나사빠진 이야기 하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대한민국 헌법전문.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답니다.
님이 똑똑하신 분이라는 것도 알겠고, 다른 나라의 건국일이 어찌되었건,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습니다.
뉴라이트건 좌빨갱이건 이것은 헌법전문 제일 첫줄에 적혀있는 대한민국의 의의 입니다.
그것을 양비론으로 얘기할 필요도 없고, 다른 나라의 예를 들 필요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임시정부 1919 411이 건국 된 날입니다.
그럼 고구려의 전통을 계승한다는걸 선언하고 나라를 세운 고려는 건국일이 기원전입니까?
자문자답이지만 저는 여기에도 네 라고 말할수도 있다고 보긴합니다. 만약 위에서 말한것처럼 국민적 합의, 혹은 그에 준하는 결정이 있다면요.
물론 당시 고려는 건국일을 918년으로 정하고 국호를 시작했으니 당연히 기원전 37년으로 합의했다고 볼수는 없죠. 저는 만약의 이야기를 한겁니다.
어쨌든 고구려가 훌륭한 반증이 되겠죠. 계승과 건국은 별개입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그건 정하기 나름이고, 현대사회에서는 국민적 합의에 따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 1919를 건국기념일로 하자는 합의가 과연 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합의가 충분히 성립했다면 애초에 이런 논란 자체가 없었겠죠. 물론 그렇다고 1948로도 합의된건 아니고요. 저는 이제라도 합의해서 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1919년으로 정하면 그게 우리나라 건국일이죠. 다만 그냥 합의고 뭐고간에 닥치고 1919만 맞아 라고 하는 주장은 헛소리라고 말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헌법에 써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안써있습니다. 직접 퍼오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헌법 전문 어디를 훑어봐도 임시정부의 적통 계승을 토대로 건국일을 판단해야된다는 그 어떤 당위성도, 해석의 근거도 없습니다. 그건 그저 헌법을 제 입맛대로 해석한 사람들의『주장』일 뿐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주관적 해석을 토대로 그러니까 우리 1919년으로 합의하자 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외교 문서.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거짓으로 저거 한거임?ㅋ
대한민국에 건국절이라는 단어만 자체가 없었는 데
뉴라이트가 48년 건국 주장하면서 이상해 진거지.
어딜 물타기야.
대한민국 헌법전문.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답니다.
님이 똑똑하신 분이라는 것도 알겠고, 다른 나라의 건국일이 어찌되었건,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습니다.
뉴라이트건 좌빨갱이건 이것은 헌법전문 제일 첫줄에 적혀있는 대한민국의 의의 입니다.
그것을 양비론으로 얘기할 필요도 없고, 다른 나라의 예를 들 필요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임시정부 1919 411이 건국 된 날입니다.
자문자답이지만 저는 여기에도 네 라고 말할수도 있다고 보긴합니다. 만약 위에서 말한것처럼 국민적 합의, 혹은 그에 준하는 결정이 있다면요.
물론 당시 고려는 건국일을 918년으로 정하고 국호를 시작했으니 당연히 기원전 37년으로 합의했다고 볼수는 없죠. 저는 만약의 이야기를 한겁니다.
어쨌든 고구려가 훌륭한 반증이 되겠죠. 계승과 건국은 별개입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그건 정하기 나름이고, 현대사회에서는 국민적 합의에 따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 1919를 건국기념일로 하자는 합의가 과연 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합의가 충분히 성립했다면 애초에 이런 논란 자체가 없었겠죠. 물론 그렇다고 1948로도 합의된건 아니고요. 저는 이제라도 합의해서 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1919년으로 정하면 그게 우리나라 건국일이죠. 다만 그냥 합의고 뭐고간에 닥치고 1919만 맞아 라고 하는 주장은 헛소리라고 말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헌법에 써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안써있습니다. 직접 퍼오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헌법 전문 어디를 훑어봐도 임시정부의 적통 계승을 토대로 건국일을 판단해야된다는 그 어떤 당위성도, 해석의 근거도 없습니다. 그건 그저 헌법을 제 입맛대로 해석한 사람들의『주장』일 뿐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주관적 해석을 토대로 그러니까 우리 1919년으로 합의하자 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