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냉면이나 먹을까 하고 어슬렁 어슬렁 나갔습니다.
동네 동태탕집이 있는데 점심특선으로 콩국수하고 냉면 개시했다는 배너를 달아놨더라고요
퇴근길에 본 기억이 나서.. 점심때 거기를 갔습니다.
입구에 큼지막하게 '1인 식사 환영' 이라고 손글씨가 붙어있군요.
장사 안되나봅니다. ㅠㅠ
키오스크를 열어봅니다.
점심특선
아하.
콩국수와 냉면은 이번에 추가된거고 원래 점심특선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쌈정식 - 11,000원
모야. 냉면이 11,000원이던데 이럼 냉면먹을 이유가 없잖습!!!
보쌈정식 주세요. 딸깍.
오오.. 훌륭하다..
이런게 사무실 앞에 있으면 매일 올텐데 집앞에 있다니 가슴이 아프구만.
다 먹고 일어나면서 주인장에게 여쭤봅니다.
'점심특선 혹시 일요일도 하나요?' (주말에 점심특선 안되는 집들 많잖아요)
아휴.. 합니다.
본사에서는 하지 말라는데
점심특선 안 받고 홀이 차야 의미가 있는거지 빈자리가 이렇게 많은데 무슨 손님을 가려받아요.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다 합니다. 언제든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웃프군요.
Ayano
응답안할래
안녕요
개꿀페페
Ayano
와리가리
간달프
흑둥이
로마인
되면한다
사랑파


딱 보쌈정식 11,000원이네요.
왜냐? 접시에 나온 보쌈이 딱 11점. 개당 천원 ㅋ
근데 비쥬얼은 냉동인지 아님 바로 해서 나온건지는 알수는 없지만 가성비 차원에서는...
나머진 기본찬일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