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Distance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 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 026
한밤의 까마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날카로운 울음소리는 분명히 정적을 가른다네.
우리는 그 정체를 알 수 없어 불안에 떨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소리를 공포가 아닌
' 생의 필연적인 신호로'로 듣는다네.
탄생과 죽음, 만남과 이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운 명의 울음소리와 같지.
이 소리를 피하려 애쓴느 대신,"그것이 올 것이 왔구나"라고
인정하는 순간 비로소 인간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위엄을 갖추게 된다네.
고대 로마의 장군이 개선 행진의 환호 속에서도
뒤에서 "죽음을 기억하라"고 속사이는 노예의 목소리를 기꺼이 환대했던 것처럼
, 운명을 체넘이 아닌 ' 가장 고귀한 손님'으로 받아들이게나.
폭풍우가 치기에 향해술이 발전하듯,
당신을 흔드는 운명이야말로
당신의 영혼을 가장 단단하게 빚어 낼 유일한 조각가라네.
Comments
뚜루뚜르르르
08.10 08:46
어사
08.10 08:59

영웅
08.10 09:01
비목광
08.10 09:31

Zeppelin
08.10 10:05
Art Of Noise로 순간 착각
트황상주니어어
08.10 13:03
좋은 말이군요
세이쥬로
08.10 13:58
어렵
가프옹
08.10 18:19
좋은 말이에요
sss55
08.10 19:16
좋은 말
술의눈
08.11 00:15
맹이천재
간달프
egr2111
로마인
참회자
오케이
daiki
pepp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