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물냉면
근처 마트에서 할인행사 찌라시 보고 오픈 하자마자 돌진.
CJ 평양물냉면 4인분 5,980 (그냥 퉁쳐서 6 천원) 원에 4 개 구입. 토탈 2만 4천원쯤
여름만 되면 인터넷샵에서 물냉을 주문해 먹었는데 이번 마트할인행사 가격이 훨씬 저렴.
다만 평소 오뚜기만 먹다가 CJ 잡음.
봉투 안에 면사리 4 개, 육수가 4 봉지 들어 있음.
뭔가가 빠진 것 같아 다시 들여다 보니, 오뚜기에 들어 있던 겨자소스가 CJ 는 없는 거.
어이 ㅅㅂ 하고 육수 2 개 냉동고 집어넣음. 겨자는 평소 매운걸 좋아 해서 '겨자분'을 사다놓은걸 따땃한 물에 개어 놓음.
시간 지나 얼음 낀 육수에 면 삶은 거 2 개 넣고, 겨자 듬뿍 쳐서 국물 부터 마시려는데,
어이 ㅅㅂ...
또 욕이 저절로 나옴. 국물이 너무 달아~
내가 백머시기 ㅅㅂ 놈을 싫어 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 개색이 대중음식들을 달게 만든 원인중 하나 라는 거.
무슨 냉면이 설탕물 같아.
안그래도 찬물에 몇 번 씼어도 메밀 군내가 없어지지 않아서 맛도 엿 같은데
오뚜기 제품이 라면, 만두등 레토르트 제품 전반적으로 다 단 맛이 강한데
이것 보다 더 단맛 나게 하는 제품 이라니
냉장칸 넣어놓은 3 봉지 반 생각하니 한숨이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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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옥.을지면옥,필동면옥.서북면옥.진미냉면,강남면옥 등등...
근데 욕하나 마나............잘 쳐먹고 잘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