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는 무섭군요.
좀 전에 출근하는 지하철에 아줌마 3명이 탑승했습니다.
조용한 지하철에 떠들면서 들어 오더니 3 정거장을 지나 내릴 때 까지 한시를 쉬지를 않네요.
보통 한사람이 얘기하면 그거 듣고 있다가 이어서 대답하고 대답 듣고 있다가 또 얘기하고
이런 패턴이 보통인데 이 아줌마들은 그냥 자기할 말만 하더군요.
오디오가 3 정거장 내내 겹쳐...-0-
대체 말하면서 듣고 다시 계속 말하는 스킬이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더라구요.
나이든 여자들의 뾰족한 목소리를 계속 듣고 있자니 시끄럽다 정도가 아니라 짜증이..;;
아니 어떻게 서로 각자 할 말을 동시에 하면서 대화가 가능한거지?
그나마 다행인게 세명 중 한명은 그나마 조용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엄청난걸 본 기분...
물약빠는곰돌이
로마인
사랑파
스타킹매니아
호이짜요
간달프
Ayano
주성치만세
하이패스
오소리
마가다
응답안할래


그런데도 그 소리를 뚫을 성량으로 떠드는 사람들이 있긴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