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한국 축구 팬이시면 미래를 정확하게 아실겁니다
저 또한 오랜 축구팬이며 많은 사람들 처럼 한국 축구 욕하면서 결국은 또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홍감독이 계약기간 채워서 아시안컵까지 있는다는 건 절대 확신 안 했습니다 탈락하고 빠른 시간 안에 사퇴는 경질이든 이렇게 할줄 알았죠
하지만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축협 자체를 회장 이사진들만 교체 해서는 절대 안되고 싹 다 갈아 엎지 않는 이상
이제 홍감독 나갔으니 회장도 나간다고 월드컵 전에 발표했고 하지만 그 끄나풀들 즉 잔재들이 수두룩한 협회가 남아 있는한 바로 이 미래가 반복될 겁니다
국대 망쳐놓고 나가고 협회는 그래 니들이 원하는 외국인 감독 쓴다 이러고 처음엔 크게 관여 안함 외국인 감독이 잘하든 못하든 그렇게 지내다
못하면 신나게 바로 짜르고 또 너네가 원하는 외국인 감독 선임할게 하고 어중간 한 감독 데리고 와서 어중간 한 성적으로 그렇게 시간을 벌고
몇년 지나면서 이쯤이면 슬슬 애들(국민)도 잠잠해 진거 같으니 이제 우리가 하던대로 또 우리 말 잘 듣고 라인 잘타는 감독 선임하자~ 이렇게 할거임
그사이 외국인 감독이 고집 피우거나 협회 말 안 들으면 히딩크, 벤투 감독들 처럼 실력있는 감독들도 재계약 없이 바로 내쳐지고
그러면서도 결국 저 같은 사람은 욕 뒤지게 하면서 또 봄... 이게 가장 무서운 점인데 협회는 바로 그걸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해외처럼
칼빵 넣고 극단적으로 반응 나와야 무서워나 할텐데 우리 국민들은 국대 경기날 관중으로 안 가는게 가장 최선이니 협회는 눈 깜짝 안 하는...
아무튼 이번도 이렇게 끄나풀 감독 나가고 조만간 외국인 감독 또 쓰고 그렇게 몇년동안 보내다 다음 월컵까지(물론 또 나간다는 보장 없음 이번 꼬라지보면...)
외국인 감독으로 참여하고 한 5년이상 지나면 분명 슬슬 한국인 끄나풀 감독 선임 할겁니다 당연 이제는 새로운 말 잘 듣는 뉴비로 데리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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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말고, 감독으로서요.
차범근도 옛날 축구인일뿐이고 선수와 전술은 전혀 달라서 전술트랜드를 배우고 팀에 녹여내는 일련의 과정과 활동을 하지않았다면
감독으로서는 평가할수가없습니다.
아무튼 문체부에서 수술 좀 잘해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