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 학생 부고 소식
10년전 기사(2015년12월)인데 이 친구일까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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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뒤, 거의 말이 없던 소희 아빠가 입을 열었다.
소희양은 세월호 참사 생존자 172명 중 한 명이다. 아빠는 뜻밖의 말을 꺼냈다.
그는 먼저 떠난 친구들 곁으로 가려고 했던 딸을 떠올렸다.
"소희도 많이 힘들어했죠. 지난해 12월 20일에…. 교복으로 갈아입고, 화장을 깨끗이 하고, 친구들 명찰을 몸에 다 달고….
하아, 그때 앰뷸런스에 싣고, 입원시키는데 내가 죽고 싶더라고요. 지금은 주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소희양은 이번에 수능시험을 치렀다.
"세월호 특례입학이 너무 싫다며 처음엔 대학을 안 가려고 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이번에 수능시험을 봤고,
특례입학으론 절대 대학을 안 가겠다며 맞는 과를 고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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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식 팔아 돈잔치 한다는 말 들었던 그당시 학부모들 심정은 ..
그걸로 표팔이 하던 정치인들이 문제였지 왜 피해자들을 조롱하는지 ㅉㅉ
벌레쉑이들을 박멸해야하는이유지요....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알지못하는거죠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