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을 좀 해야되나 봅니다....
임대료 월 천만원대 정도 세팅하고
20여년 사회생활 후 휴직중 반백년살다 명퇴 예정입니다.
휴직중 평일 낮에 반바지 입고 건물 앞 쓰레기 치우니 제 자신이 초라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82년도 부터 컴터 겜을 좋아해서 휴직하면 겜만 해야지...
집에만 있어도 난 절대 우울하지 않을꺼야 겜을 좋아하니 남들과 달라...
겜이 나 신나게 하자!! 내시간 소중히 쓸꺼야~! 했는데..
나이드니 겜도 2시간 이상 힘들어 못하겠어요 ㅜ
건물 수리하고 업글 하는 시간은 뿌듯 합니다.
허나 한달에 2~3일뿐..
나머지 시간은 공허 하더군요..
명퇴일이 다가오니 좀 초조해짐이 생기더군요.
주변 사람도 다~ 년봉 8천 회사 잘다니다가 왜 관두냐고...
예전 스트레스 받은것 생각하면 다시는 못다니겠더군요..
그래서 명퇴는 결정했습니다. 어느 한편에는 좀 불안 감을 남겨두고..
한달뒤.... 명퇴 2주 앞두고 불안감은 싹 ~~ 사라졌습니다.
방법은 이에는 이!! 재 취업 했입니다.
단 한달에 몇일만 출근하고 4대보험 다되고,...
건보료 문제까지 해결
제가 건설쪽 기술직이여서 비상주 근무로......
퇴직후 다음날 바로 취직하는 것으로 계약하니
그동안 불안감이 싹 사라 졌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몇십년간 회사 생활 하신분들은 소속감!! 상실 절대 무시 못하는것을..
너트뷰로 소속감 중요하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직접 느껴보니 정말 중요한 느낌입니다....
제2의 인생도 정말 철저히 설계하셔서 실행 해야 할꺼 같아요
dvdking
1munit
ehflehfl
규량
오소리
사랑파
스타킹매니아
JAMES1004
코카콜라
가이브
참회자
로얄제리
호이짜요
흑둥이
레제
개꿀페페


가볍게 용돈벌이 할 수 있는 거 하나라도 하는게 몸, 정신 건강에 다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여유 시간에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하나씩 생겨나면서 출근하는 일이 전혀 없고, 소속된 일터가 없어도
충분히 모든 시간을 활용하고 자유로워 지실겁니다.
지금은 과도기일뿐.
저두 퇴직후 마눌님이 하는 장사 이어받아 주글때까지(?) 일할 생각 ㅎ
여유는 그냥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