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선거에서 후보 필터링하는 방법
제가 갠적으로 후보 고르는 방법입니다.
공보물을 읽어본다. 부족한 내용은 선관위 홈페이지나 웹에 추가정보를 검색해본다.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무소속이라도 모든 후보들의 정책이 얼마나 개소리와 헛소리가 적은지, 얼마나 현실적인지 비교한다.
(어디를 개발하겠다를 지나치게 남발한다든지, 말 같잖은 걸 유치하겠다 같은 개소리)
(구청장이나 시의원, 구의원이 권한도 없는데 개발과 유치한다는 헛소리)
만약 비슷한 정책이라면 얼마나 구체성과 현실성을 적시했는지 본다.
동일 조건이면 전과, 세금 미납, 병역, 자식 병역 등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다.
거대 양당 후보중에 문제가 심각한 후보가 아슬아슬하게 당선될 것 같으면 어쩔수 없이 반대편 후보에 투표한다.
하지만 여론조사상 큰차이로 문제 후보 또는 반대편 후보가 당선될 것 같으면 그냥 원래 내 기준에 맞는 후보를 찾아 투표한다.
두 후보 모두 문제의 심각도가 도긴개긴이면 그냥 내 원래 필터링 기준으로 후보를 선별한다.
중요한 필터링 기준은 아니지만, 참고로 살펴보는 내용으로는
얼마나 서민을 이해할 만큼 가난한지 비교한다. 30세부터 60세 사이인지 본다.
(특히 어린데 이상하게 돈 많으면 탈락, 걔들이 세상물정이나 서민을 알리가 없으므로)
이건 주로 구의원, 시의원 같은 선거에 적용을 많이한다.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 비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보통 이정도 선에서 정리가 됩니다. 그럼 투표할 후보들이 정해집니다. 예외적인 경우는 매우 매우 드뭅니다.
그런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이 된다면 무소속을 선택합니다.
정당 사람을 뽑아야 한다면 그 해에 문제가 그나마 적은 정당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어떨때는 이걸 후보 리스트라고 내놓은거나 싶을 정도로 어느 후보하나 선택할 후보가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해당 선거에는 도장을 여러개 난사하여 무효표를 만들고 투표합니다.
(무투표가 늘어나는 것 보다 무효표가 늘어나는게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는 설명 생략)
하지만 거대 양당과 정상적인 소수 정당 정도만 정상적인 정책 공약이 적혀있고, 나머지 이상한 주장을 하는 소수 정당과 무소속의 경우 허술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적어놓은게 다수이긴 합니다.
물론 매우 드물게 무소속 중에 괜찮은 정책을 작성한 사람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차피 내 한 표가 큰 힘은 없겠지만, 가장 가치있게 쓰여지길 바라며 정책 선거가 되고, 이상한 짓하는 사람을 내세우지 않고,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는 현실적 정책들을 쏟아내는 선거와 정치가 되길 바랍니다.
공플레이어
左回轉™
아라비안
visaJS
로마인
로로니
피곤맨
로얄제리
jacky
사랑파
고요한숲
우회전™
호로뀨
eljin
타타멧


앞전 선거때는 득실득실하더니 그래도 이번 선거에는 좀 눈치가 생겼는지 관련 전과 있는 후보가 많이 줄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