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새끼는 아버지 따라가죠 뭐.. ㅎ 아버지 80년대초에 엄마 때문에 망했을 때에도 누나만 처가에 두고 엄마랑 저랑 델꾸 제 고향인 대전으로 도망 왔을 때에도 돈 없어도 전축을 사셨습죠 그리고 다시 재기 하시면서 일본 왔다 갔다 하시면서 게임기 우리나라에서는 재믹스? 모델로 흑백 티비로 uhf 채널로 같이 게임 하다 열 받아서 컬러 티비 사셨습니다.. 그게 그대로 저한테 온거죠. 인천 번화가 제과점 하면서 2층 다방도 하면서 거기서 음악다방 DJ도 하셨어요 그래서 나이에 안 맞게 올드팝도 좋아하고 악기도 아버지한테 배우고 게임도 하고 아버지는 이왕 살꺼면 한방이다..라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합니다.. 아버지 역시 할부 싫어 하셔서 할부 할꺼면 사지 말고 돈 모아서 사라 라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엄마 속은 탔겠지만 사실 득보다 실이 더 많았습니다.. 예전 80년대 극초반 못 사는 대전 지역에 우리집만 컬러 티비 였는데 전설의 고향 보러 다 모이고 과일이고 뭐고 다 가지고 와서 엄니한테 주고 마당에서 보기도 했으니까요.. 그냥 그 피 같아요
저번에도 사진에 보니 야마하거 톨보이 스피커에 앰프도 좋아 보이시고
저도 오디오 장비에 관심이 많아서 이거저거 사고 들어보고 하는데 음악 좋아하시나 봐요 악기도 즐기시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