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에서 탕수육 이상하게 나오는 중식당...
배달은 랩도 씌우고 이동시간 기니까 이해하는데..
홀에서도 탕수육 소스를 따로 내오는 중식당 보면 좀 실망스러워요.
물론 유명한 호텔 중식당에서도 소스를 탕수육 사이드에 플레이팅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이런 건 파인다이닝처럼 셰프만의 의도가 따로 분명하게 있는 경우이고..
고기튀김에 소스는 기본적으로 웍에서 함께 뜨겁게 볶아내서 튀김옷에 완전히 버무러지고 열로 졸여서 달라붙게 하는 게 탕수육이거든요.
화교계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나 중국, 홍콩, 마카오 현지가서 탕추 요리 시키면 웍에서 볶아 나오지..
부먹이냐? 찍먹이냐? 이런 고민을 할 일이 아예 안 생기죠.
아무튼 그래서 탕수육 배달 시키면 저는 보통 찍먹보단 부먹을 선택합니다.
탕수육 시키면 간장종지도 보내주는 곳들 있던데... 찍먹할 때는 간장 찍어먹을 때...
아임사
쫀득쫀득PEN
레제
아루
SexyDevil
아임사
dltk
뚱뚱보
로드리퍼즈
간달프


첫맛은 달달하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딱 씹으면서 크런치한 느낌. 배달만 시켜 먹으면 진짜 탕수육을 모르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시대는 변하고 여러 취향도 존중 해 줘야죠. 면도 간짜장에 찍어 먹는 판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