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런너의 러닝화 리뷰와 입문용 추천
전 카본화의 힘으로 어제 10킬로 51분대 찍은 중급 런너
쿠션감 비교 기준 물렁> 푹신> 탱탱> 딱딱> 단단
콜렉션으로 소유중인 러닝화(아식스 노블5, 슈블2,젤 님버스,젤 카야노, 나이키 스트럭쳐,줌플, 보메로 플러스, 아디다스 아디스타4, 아디제로 에보슬,보스턴 13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퓨마 매그니파이, 서코니 엔돌핀 엘리트 2)
+ 브랜드 체험용으로 대여해 신고 뛰어본 러닝화
뉴발 프레쉬폼x 1080, 프레쉬폼x 모어, 퓨어셀SC엘리트
저 위주로 리뷰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개별적으로 할려니 엄두가 안나서
현재 애용하는 러닝화와 창고에 썩혀둔 러닝화로 구분해보면
안정화, 어중간한 쿠션화는 지금 다 썩혀둔, 맥스 쿠션화는 가끔 신고 뛰지만 아식스 젤 카야노, 나이키 스트럭쳐, 아디다스 보스턴 같은 안정화는 처음 입문할때 몇 번 신고 어느정도 숙련되니깐 안신게 되더라구요
이유인즉슨 노잼 러닝화, 말 그대로 발목 안정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만든 러닝화라 특별한 장점이 없는 그냥 무난한, 신고 뛰어보면 평소에 신던 운동화 느낌에 약간 더 무거운
러닝하는 재미가 안나요
많은 이들이 러닝 입문화로 안정화를 추천하는데 전 추천 안합니다. 산책, 걷기 할거면 안정화 추천
러닝을 본격적으로 할거면 입문용으로 안정화 대신 맥스 쿠션화를 추천합니다.
맥스 쿠션화는 말 그대로 쿠션을 극대화해서 무릎 충격을 덜해 보호+ 안정성까지
무엇보다 쿠션이 물렁, 푹신해서 뛰는 재미가 있어 러닝 재미를 붙여주는(나이키 보메로 18, 보메로 플러스,보메 프리미엄, 아디다스 아디스타, 아식스 젤 님버스, 푸마 매그맥스,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 등등)
런너들이 맥스 쿠션화 3대장이라 뽑는거 - 아식스 슈블2, 푸마 매그맥스, 나이키 보메 플러스
저중에 가장 좋은건? 푹신한 쿠션감을 극대화한거라 쿠션화는 다 비슷해요. 저중에 세일하는거 암거나 사시길(보메로 플러스 제외)
다만 아식스 슈블2는 호불호 갈려서 보류
나이키 보메로 18를 대여해 신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보메로 플러스를 구입해서 뛰어봤는데 처음 달릴때는 참 편하고 좋은데
7-8킬로 넘어가면 이상하게 발 안쪽이 아프더라구요. 10킬로 뛰고 집에와서 확인해보면 발 안쪽이 빨갛게 부어오른
아직 길을 안들여서 그런가 싶어서 쭉 신고 뛰어봤는데 여전히 아파서 러닝갤에서 나같이 보메로 플러스 신고 아픈 사람이 있나 확인해보니
안맞아서 몇번 신고 중고 판 이들도 있다고 하고 저같은 증상을 겪는 이들이 있어서 보메로 플러스는 추천 제외
아식스 러닝화 제품라인들이 요즘 대 인기, 없어서 못 구할정도 메블, 노블, 슈블2, 젤 님버스, 젤 카야노, 메타스피드 등등
국내 없어서 일본 직구로 구입하는 이들도 많고, 저렴한 짝퉁도 넘쳐나고 요즘 매우 핫한
결론부터 말하면 특별하게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우월하게 좋다거나 그런게 아닌 아식스가 발볼이 기본적으로 넓게 나오고 몽골계 아시아인들이 대체로 발볼이 넓어서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거뿐, 특히 유명 유튜버들이 아식스 제품을 유독 더 빨아대는, 2컬러 사라니 묻지도 따지도 말고 사라는 유튜버도 있고
그래서 더 유명세를 타는듯
푸마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칼발용, 푸마는 와이드 버전도 발볼이 좁게 느껴질 정도
아식스 라인 중에 하나 추천하면 가성비 최고인 노블5, 정가16만원대의 데일리 러닝화로 나온 제품인데 기본적으로 발볼이 넓고 쿠션도 푹신하고 반발력도 약간 챙긴 올라운더
입문용으로 가성비 좋은 러닝화 딱 2개 고르라면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국밥 같은 누구나 호불호 없이 평이 좋은) 아식스 노블5
아식스 라인중 가장 핫한 슈블2 - 전 이거 비추천합니다
슈퍼 트레이너화에 분류되기도 하고 맥스 쿠션화로 분류되기도 할 정도로 쿠션이 두꺼운데
결론부터 말하면 비싸기만하지 그 값을 잘 못한다? 그 가격에 슈블2 보다 좋은 러닝화가 넘쳐나네요
쿠션이 두꺼운데 체중이 좀 나가는 사람들은 탱탱해서 좋고 반발력까지 있어서 좋다고 하는데
체중 안나가는 사람이 신고 달려보면 쿠션이 딱딱해요
이게 왜 좋은거지? 사람들 왜 이리 좋아하는거지? 이런 의문감이 드는
슈퍼 트레이너화의 장점이자 단점 - 정 육각형, 안정도 챙기고 쿠션도 챙기고 반발력도 챙기고
어떻게 보면 이도 저도 아닌 특별한 장점이 없는
쿠션감은 맥스쿠션화류가 푹신해서 좋고, 반발력은 카본화가 훨씬 좋고, 발목 안정이 목적이면 안정화를 신으면 되는걸
그래서 전 브랜드별 슈퍼 트레이너 제품 라인은 비추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나이키 줌플6,페가수스, 아디다스 보스턴, 뉴발 발로스, 호카 마하)
그래서 아식스도 저런 슈블2의 단점을 보완해 이번에 나온 신제품 슈블3는 2보다 더 쿠션이 푹신해졌다고 하는데 아직 신어보질 않아서 머라고 딱히
슈퍼 트레이너 라인중 딱 하나 추천하라고하면 단연 아디다스 에보슬
저 러닝화가 해외 메타 점수 1 등일정도로 평이 좋고 신고 달려보면 노블5 상위 호환 느낌, 쿠션이 푹신하고 반발력은 약간 더 좋은 느낌
아디다스 제품 라인중 의외로 발볼이 넓게 나와서 한국인들도 굳이 반업안하고 정사이즈 가도 되는, 전 특히 신발이 커서 발이 노는걸 싫어하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런닝화의 꽃인 레이싱화 흔히 카본화
모든 레이싱화는 가벼움 + 반발력을 중점을 둔 기록 단축용으로 만든 러닝화
반발력이라고해서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느낌을 기대하면 대부분 제품에게 실망함 ㅋ 저처럼
대부분의 카본화가 딱딱, 단단해요
초반 나이키 라인이 저걸 지향해서 지금은 카본화라도 탱탱 푹신 쪽으로 가는 추세, 미즈노 이번 신제품이라든지 아디다스도 그렇고
카본화 하나 장만할려고 나이키,뉴발 제품 라인 대여해보고 몇 번 뛰어봤는데 그닥? 내가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는 중급 런너라 그런것도 있고
아직은 내 수준에서 카본화는 아닌가 싶어서 보류하다가
주위에서 서코니 엔엘을 추천해줘 지름신 강림해 매장에서 신어보고 착용감, 쿠션감이 좋아서 구매해 뛰어봤는데
딱 제가 원하던 물렁 + 반발력 둘 다 잡은
서코니 제품을 왜 이제서야 알게된건지, 저처럼 카본화 딱딱쿠가 아닌 물렁, 푹신함 + 높은 반발력까지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네요
요약
러닝 입문화 추천 - 아식스 노블,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안정화 러닝화 제품 라인은 비추
맥스 쿠션화 - 나이키 보메로 플러스, 아식스 슈블2 제외한 아식스 젤 님버스 푸마 매그맥스, 매그니파이(발볼이좀 넓게 나온), 브룩스 글리세린 맥스, 아디다스 아디스타
슈퍼 트레이너화 - 아디다스 아디제로 에보슬
레이싱화 - 써코니 엔돌핀 엘리트 2
러닝화 구입시 주의 할 점은 인터넷 구매는 짝퉁이 넘쳐나네요. 가장 안전한게 브랜드 홈피& 매장 구입
짝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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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만사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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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바샤르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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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Chill
공플레이어
성큰콜로니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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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관 해두면 좋을 듯
어쩐지 아식스도 그렇고 운동화 브랜드 매장엔 항상 사람들이 직접 찾아가서 구매하더니...
난 왜 인터넷에서 안사는건가 했더니.. 인기 악용해서 인터넷에 짝퉁파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군. 담부터 매장가야겠네요!
(왜냐면 러닝입문하고싶어서 마음먹기만 3년짜라 ㅜㅜ...
이유인즉슨 러닝화 선택을 해야되는데
도뮤지 라인이 없어서요 ㅠ )
자세한 설명과 전문가적인 착용후기 잘 보았습니다..
글 읽다가
나는 어식스사야지~~ 했다가
미즈노 말씀하시길래
미즈노듀 알아볼려구오..ㅠㅜ
주변에 절친이 너무 같이 뛰고싶어해서
저도 뛰고싶은데 ㅠ 웨이트만 하는 유산소 고자라 ㅠ
진짜 이런글 너무 소중하규 감사합니다..
힐링하세용
선생님은 어디지역에서 뚜시나요~?
수도권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