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한학자 징역 2년
판새 새끼들 진짜 어휴
오늘 재판부도 "한학자 총재가 통일교의 정점"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앵커]
정교유착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양새인데, 특검 수사 때도 정교유착 식으로 수사에 대응하지 않았나요?
[기자]
지난해 특검 수사가 한창일 때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뉴트 깅그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이 한 총재를 비호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고, 통일교가 소유한 미국 언론사는 비판 사설을 싣기도 했습니다.
정교유착 수사를 회피하고자 미국 정계를 끌어들여 한미외교를 위태롭게 했단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 이 대통령과 가까운 연수원 동기,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 등 초호화 전관 변호사를 통해 정치권 등에 줄을 대서 수사에 대응하려 한단 비판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징역 2년은 특검의 징역 13년 구형과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왜 그런 거지요?
[기자]
횡령 혐의의 상당 부분이 특검 수사 범위가 아니라며 공소기각 됐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정교유착을 위한 횡령은 유죄로 선고하고 해외 정치인 선거자금 지원, 한 총재 귀금속 구매 등을 위한 횡령에 대해선 공소기각 했습니다.
그런데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한학자 총재를 105억원에 달하는 교단 자금을 8년에 걸쳐 횡령한 혐의로 따로 기소했습니다.
이 새로운 횡령 재판 결과에 따라 형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합수본이 수사 마치고 결과를 내놨는데 별도로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했기 때문에 법원 판단을 다시 한번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얘기네요.
합수본이 기소한 105억원 횡령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천정궁 압수수색 당시 한 총재 방에서 막대한 원화와 엔화 달러 등 현금다발이 쏟아졌는데요.
검경합수본은 신도들이 낸 헌금 중 105억원 가량을 회계처리 없이 한 총재 침실 금고 등에 숨겼다고 결론내고 그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침실에서 나온 260억원을 추징보전 위해 압수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일본에서 비슷한 이유로 청산절차를 밟고 있지 않나요?
[기자]
막대한 헌금으로 수많은 신도들을 파탄에 이르게 한 사실이 문제가 됐고요.
결국 해산명령이 내려져 청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진행중인 재판들이 확정된 뒤 어떤 후속절차가 이어질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재판부도 "한학자 총재가 통일교의 정점"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앵커]
정교유착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양새인데, 특검 수사 때도 정교유착 식으로 수사에 대응하지 않았나요?
[기자]
지난해 특검 수사가 한창일 때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뉴트 깅그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이 한 총재를 비호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고, 통일교가 소유한 미국 언론사는 비판 사설을 싣기도 했습니다.
정교유착 수사를 회피하고자 미국 정계를 끌어들여 한미외교를 위태롭게 했단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 이 대통령과 가까운 연수원 동기,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 등 초호화 전관 변호사를 통해 정치권 등에 줄을 대서 수사에 대응하려 한단 비판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징역 2년은 특검의 징역 13년 구형과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왜 그런 거지요?
[기자]
횡령 혐의의 상당 부분이 특검 수사 범위가 아니라며 공소기각 됐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정교유착을 위한 횡령은 유죄로 선고하고 해외 정치인 선거자금 지원, 한 총재 귀금속 구매 등을 위한 횡령에 대해선 공소기각 했습니다.
그런데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한학자 총재를 105억원에 달하는 교단 자금을 8년에 걸쳐 횡령한 혐의로 따로 기소했습니다.
이 새로운 횡령 재판 결과에 따라 형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합수본이 수사 마치고 결과를 내놨는데 별도로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했기 때문에 법원 판단을 다시 한번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 얘기네요.
합수본이 기소한 105억원 횡령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천정궁 압수수색 당시 한 총재 방에서 막대한 원화와 엔화 달러 등 현금다발이 쏟아졌는데요.
검경합수본은 신도들이 낸 헌금 중 105억원 가량을 회계처리 없이 한 총재 침실 금고 등에 숨겼다고 결론내고 그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침실에서 나온 260억원을 추징보전 위해 압수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일본에서 비슷한 이유로 청산절차를 밟고 있지 않나요?
[기자]
막대한 헌금으로 수많은 신도들을 파탄에 이르게 한 사실이 문제가 됐고요.
결국 해산명령이 내려져 청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진행중인 재판들이 확정된 뒤 어떤 후속절차가 이어질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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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년이라니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