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지금 10년된 비숑이가 ..
새끼 때 데려오자 마자 심장병이 발견되서 ..
고민을 좀 했는데 .. 수술하는데 한 400 정도 들었나 ..
일단 우리집에 들어온 생명인데 .. 그냥 보내기가 안됐더라고요.
근데 1500 이라 .. 근데 11년 되었다라 ..
저라도 고민이 좀 되겠네요 .
부부가 둘다 공무원이라면 부담은 되나 감당할수 있는 돈 같기는 한데 ..
저도 집에서 개를 15년 정도 키우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중간에 교통사고 나서 반신불구로 6년을 똥오줌 수발하고 안고 다녔어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개지만 우리가족에게는 가족이였죠.
남편에게는 그냥 개지만 여자분에게는 가족이죠.
결혼생활을 하면 저거 보다 더한 상황도 나와요. 서로 대화로 풀면 좋겠지만, 안되면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그 정도면 살아있는 세레사 숙녀이신 듯... 밑에 댓글 달았지만
1억 4천만원이면 모를까
1400만원 전 내줄 것 같습니다
대신 1400만원 같이 투잡 뛰어서 채워주는 조건으로요
대학원생인지라 경제력 없다고 생각 하고
무엇보다 결혼한 사이라서 전 돈 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돈의 가치가 다르고 1400만원이 큰돈이라지만
인생 중 1400만원 쓸 입장이 못 된거면
전 인생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 정도면 열심히 산 건 아니라고 봐서요
알바로 한달에 400만원대 번적 있습니다
하루도 안쉬고... 알바 해서 6000까지 모아봤네요...
동생이 학대 당해서 죽을 뻔한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고 있던 거 제가 잠시 케어 하고 있는데
동물 키우는 것 저는 싫어하는데
데리고 살다 보니 정이 드니까 확실히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하루 산채 2~3번 꼭 합니다 양치질 매일 하고 물 자주 갈아주고
밥먹던 그릇 매일 설거지해주고요 노견이긴 한데 11살에 저리 아픈 건 안타깝네요
13살인데도 저희 강아지는 다행이 아픈데 없는데, 학대 당하고 키워오면서
심장쪽이 안 좋아서 치료는 다행이 다 맞춰지면 거진 키우는 것 까지 10년 동안
5000만원 들었습니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은 이해가 되서 저건 직접 눈으로 봐야지
그때 완전히 결론 지을 것 같은데, 저 정도면 남자가 이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는 돈 어떻게서든 구해서 1400만원 내고 치료 할 것 같은데, 적은 돈도 아닌데
치료 후 살 확률이 반반이면 전 다른 곳으로 옮길 듯 한두푼도 아니고... 큰 병원 2곳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상담 받을 것 같네요.. 아무튼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서 돈 많이 모아두어야 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옛날에는 옷도 깔끔하게 입고 비싼 거 입고 옷에 뭐 묻고 털 묻는 것도 극혐 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네요 강아지 앞에서 욕 안하고 소리 지르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겸손해지고 정신?개조가 좀 긍정적으로 바뀌더군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 다녀와서 씻기던 것 보면
제 자신도 많이 변한듯
댓글 보니까 1400만원이 부담스럽거나 큰금액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낼 수 있는 돈이면 전 내줄 것 같은데...
대신 1400만원 같이 매꾸자고 하면서 둘이서 투잡을 뜨던지 할 거임 결혼한 사이이고 대학원 와이프이라서 경제력이 없으니까
니가 돈 다 갚아 하는 건 싸우자는 소리이고 같이 돈 다시 채워주자면서 좋게 마무리 할 듯
1억 4천만원이면 모를까 1400만원 가지고 그러는 건 좀... 주식 코인에 안한
제 기준으로는 1400만원 정도는 낼 수 있다가 결론입니다
술마시고 놀고 먹고 쓴 금액보단 의미있게 쓰고 가족같이 키운 강아지라서
내가 3자라도 와이프가 그러자 하면 그럴 듯... 그나저나 병원 많이 알아봐야겠음 1400만원 들어가는데 반반이라니... 병원 돌팔이 졸라게 많아서
큰 유명 병원 딱 2군데인데 그곳 가서 수술하지 저긴 동네 병원인지 모르겠는데 난 일단 저런대서는 안할듯 수술하는데 1400만원은 너무 비싼데
그것도 살지 안 살지 반반이라고? 책임은 아니겠고 1400만원 먹는 다는 건데 일단 저기선 안할 듯
1억 4천만원이라도 무조건 살릴 수 있고 치료해서 멀쩡해진다면 강행 할듯
제 기준이지만 저 분들은 고민 이긴 할 것 같네요
직접 혼자서 제대로 강아지 안 키워본 입장에선 1400만원이 아깝겠죠
이건 결국 개를 가족으로 보느냐 물건으로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매몰차 보이지만, 개를 물건으로 취급하는 시각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에요. 개를 매매한다는 거 자체가 세상이 개를 물건으로 본다는 거 아닙니까. 아내가 돈을 써서 개를 살리는 건 당연한데, 남편이 그 시각에 동의할 이유는 없죠. 자기 입장에서는 "백만원이면 새로 좋은 개를 사는데 왜 헌 개를 천만 이상이나 들여서 수술해야 하냐" 할 거 아니에요
경제력 안되는데 우기면 이혼이 답임
아무리 이뻐도 개새끼는 개새끼일뿐
일단 돈을 떠나서
여자는 그 개를 가족처럼 길렀을건데, 개 한마리 사서 다시 키우면 되는거 아니냐? 이부분에서 두사람 생각이 더무 다름
새끼 때 데려오자 마자 심장병이 발견되서 ..
고민을 좀 했는데 .. 수술하는데 한 400 정도 들었나 ..
일단 우리집에 들어온 생명인데 .. 그냥 보내기가 안됐더라고요.
근데 1500 이라 .. 근데 11년 되었다라 ..
저라도 고민이 좀 되겠네요 .
부부가 둘다 공무원이라면 부담은 되나 감당할수 있는 돈 같기는 한데 ..
그러면 마누라가 어디에서건 돈을 구해와야지
그나마 애가 없어서 다행이네
너무 고통스러워 하면 안정제 투여해 주면서 먹을거라도 잘 먹이거나 정 안되면 안락사를 시켜줄거 같아요.
내 부모, 내 가정이 더 중요하지.
어디까지나 개는 개입니다.
중간에 교통사고 나서 반신불구로 6년을 똥오줌 수발하고 안고 다녔어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개지만 우리가족에게는 가족이였죠.
남편에게는 그냥 개지만 여자분에게는 가족이죠.
결혼생활을 하면 저거 보다 더한 상황도 나와요. 서로 대화로 풀면 좋겠지만, 안되면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1억 4천만원이면 모를까
1400만원 전 내줄 것 같습니다
대신 1400만원 같이 투잡 뛰어서 채워주는 조건으로요
대학원생인지라 경제력 없다고 생각 하고
무엇보다 결혼한 사이라서 전 돈 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돈의 가치가 다르고 1400만원이 큰돈이라지만
인생 중 1400만원 쓸 입장이 못 된거면
전 인생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 정도면 열심히 산 건 아니라고 봐서요
알바로 한달에 400만원대 번적 있습니다
하루도 안쉬고... 알바 해서 6000까지 모아봤네요...
동생이 학대 당해서 죽을 뻔한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고 있던 거 제가 잠시 케어 하고 있는데
동물 키우는 것 저는 싫어하는데
데리고 살다 보니 정이 드니까 확실히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하루 산채 2~3번 꼭 합니다 양치질 매일 하고 물 자주 갈아주고
밥먹던 그릇 매일 설거지해주고요 노견이긴 한데 11살에 저리 아픈 건 안타깝네요
13살인데도 저희 강아지는 다행이 아픈데 없는데, 학대 당하고 키워오면서
심장쪽이 안 좋아서 치료는 다행이 다 맞춰지면 거진 키우는 것 까지 10년 동안
5000만원 들었습니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은 이해가 되서 저건 직접 눈으로 봐야지
그때 완전히 결론 지을 것 같은데, 저 정도면 남자가 이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는 돈 어떻게서든 구해서 1400만원 내고 치료 할 것 같은데, 적은 돈도 아닌데
치료 후 살 확률이 반반이면 전 다른 곳으로 옮길 듯 한두푼도 아니고... 큰 병원 2곳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상담 받을 것 같네요.. 아무튼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서 돈 많이 모아두어야 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옛날에는 옷도 깔끔하게 입고 비싼 거 입고 옷에 뭐 묻고 털 묻는 것도 극혐 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네요 강아지 앞에서 욕 안하고 소리 지르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겸손해지고 정신?개조가 좀 긍정적으로 바뀌더군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 다녀와서 씻기던 것 보면
제 자신도 많이 변한듯
잘 해결 못하면 이거 평생 갈 거 같은데 차라리 애 없을 때 빨리 헤어지는 것도 방법임
근데 몇백도 아니고 천사백은 심하네요.
대신 1400만원 같이 매꾸자고 하면서 둘이서 투잡을 뜨던지 할 거임 결혼한 사이이고 대학원 와이프이라서 경제력이 없으니까
니가 돈 다 갚아 하는 건 싸우자는 소리이고 같이 돈 다시 채워주자면서 좋게 마무리 할 듯
1억 4천만원이면 모를까 1400만원 가지고 그러는 건 좀... 주식 코인에 안한
제 기준으로는 1400만원 정도는 낼 수 있다가 결론입니다
술마시고 놀고 먹고 쓴 금액보단 의미있게 쓰고 가족같이 키운 강아지라서
내가 3자라도 와이프가 그러자 하면 그럴 듯... 그나저나 병원 많이 알아봐야겠음 1400만원 들어가는데 반반이라니... 병원 돌팔이 졸라게 많아서
큰 유명 병원 딱 2군데인데 그곳 가서 수술하지 저긴 동네 병원인지 모르겠는데 난 일단 저런대서는 안할듯 수술하는데 1400만원은 너무 비싼데
그것도 살지 안 살지 반반이라고? 책임은 아니겠고 1400만원 먹는 다는 건데 일단 저기선 안할 듯
1억 4천만원이라도 무조건 살릴 수 있고 치료해서 멀쩡해진다면 강행 할듯
제 기준이지만 저 분들은 고민 이긴 할 것 같네요
직접 혼자서 제대로 강아지 안 키워본 입장에선 1400만원이 아깝겠죠
정말 없어서 못하는 상황이 아니면서 또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상황
결국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 그런 상황들...
근데.. 보통은 해서 남는 고생의 후회보다 안해서 남는 후회의 상처가 더 오래감
혼인신고도 안 한 예비신랑한테 내라고 하는 건 좀 그러네요.
반려견은 로봇이나 게임 케리터가 아니잖아
남편 정신차려
그냥 여유있으면 해주고, 불편하면 안 해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