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트에서 박쥐 파는 거 보고..
중국하면 여긴 너무 넓어서 지역마다 문화가 은근 많이 다르죠.
홍콩, 심천, 광저우 여기가 차로 2시간이면 충분히 닿아서 광동여행 가면 요동네가 특히 맛집들 엄청 많아요.
홍콩도 그렇고 국경 넘어 심천, 광저우도 그렇고
좀 넓은 마트.. (이마튼 같은 거 딱 한 층만 있는 거) 가면
해삼, 관자, 오징어, 미역, 김 이런 말린 해산물도 잔뜩 파는데.. 여기까진 우리도 많이 먹으니까 싶은데
살아있는 개구리, 얼려둔 악어, 살아있는 물방개? 이런 거 보고 기겁했고요.
포유류들 내장 따고 배 쫙 벌려서 그대로 말린 식재료를 엄청 많이 걸어두고 팔더라고요.
그 중에는 박쥐도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 궁금했어요.
광저우 넘어와선 개고기 통째로 오징어처럼 내장 따고 막대기 같은 걸로 벌려놔서 말려서 팔기도 하고..
양, 오리 이런 거 말려서 파는 것도 흔했고요.
이게 어디 이름 없는 구멍가게도 아니고, 미국, 일본에서 엄청 성장한 글로벌 브랜드 마트에서 중국 로컬라이징해서 파는 거였어요.
근데 코로나 이후엔 말린 박쥐 파는 건 보기 힘들어졌네요.
아예 없진 않던데 보기 힘든게 암암리 파는 건가 싶기도 해요.
최근에도 가보면 여전히 마트에서 살아있는 개구리, 악어 이런 거 계속 팔아요. 이게 진짜 맛있나 궁금하지만 안 내키죠.
다리 넷 달린 건 책상, 의자 빼고 다 먹는다더니 진짜였죠.
아임사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개구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구요 악어도 구이나 탕같은거 의외로 고급요리더라구요...
오리혀 이런거 파는거 보고 신기했음
이런 미개한 국가가 점점 강대국이되면 큰일인데
하나의 나라,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면 무식한 사람되요.
동남아 많은 나라가 박쥐, 쥐새끼등 혐오스러운거 다 먹어요.
저도 여행 쪼금 다녀봣지만 먹는건 중국 따라갈 나라가 없음.
맛있고 별에 별거 다 있고 진짜 음식으로는 지구상 넘버 원.
가장 중요한거 한국에 비하면 조올라 싼데 양 많고 맛까지 있어.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한국에 있는 시간보다 해외 체류 시간이 훨씬 많은데.. 박쥐 고기는 머리 모양부터 징그러워요.. ㄷㄷ
시장도 아니고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미국, 일본 대형마트 브랜드 매장 안에서 꿈틀대는 살아있는 뱀, 개구리, 물방개.. 이런 거 파는 건 지금도 징그러워요. ㅋㅋ
그리고 되요가 아니고 돼요라고 적으셔야 해요.
아 우리가 냄새에 민감하지 않구나를 느꼈죠 박찬호가 말한 김치냄새 마늘냄새가 해외나가면 어마어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