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투덜 오늘도 알리 쇼핑
어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알리 익스프레스로 쇼핑을 했습니다.
산책할때 쓰려고 휴대폰 파우치를 하나 사려고 들어갔는데 (지금 쓴건 5년도 넘어서 지겹)
파우치 종류가 많아도 너무~ 너무 많습니다.
보다 보다 지쳐서 대충 3개를 고르고 사는김에 허리 벨트도 2개 고르고 물병 고리 거는거 그거 두개 사고 그랬는데
총 금액이 1만3천 얼마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컬러는 모두 검정색. 다른 컬러는 더 비쌈. 많이 비쌈. 이것도 미스테리임 ㅎㅎㅎㅎ
제품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사용자평이나 사진도 저질 제품들이 아닌데 말이죠.
무료 배송에 배송 늦으면 지연 배상 쿠폰도 줍니다.
하두 질러서 매주마다 알리에서 배송이 옵니다.
정말 얘들은 땅파서 장사를 하는걸까요?
매번 살때마다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 ㄷㄷㄷㄷ
타미노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업체들 쪼고 책임전가하며 염전노예로 전락시키면 됨;;
소비자는 니들이 염전노예가 되든 말든 알빠노~ 난 편한데 ㅋㅋ
슬개골 어쩌고 저쩌고 실리콘 샀다가 너무 꽉 껴서 바로 버렸는데
좀 아깝긴 하구나.......ㅋㅋㅋ
장바구니에 넣고 며칠을 보고 같은 물건을 또 검색해보고 해야함
그거 몇백원 더준다고 뭐 어때서 시간이 더 아깝지.. 하는 사람들..
물론 맞는 말이기도 하고 이해도 하지만..
짱깨들은 절대 그런걸 놓치지 않음
이것들이 잘 팔리는 물건들은 가격을 계속 찔끔찔끔 올려서 몇년 전 가격보다 평균적으로 두배는 오른거 같음
몇년전에 쪼그려 앉는 낚시의자가 3500원이었는데.. 지금은 비슷한걸로 만오천원짜리도 찾기가 힘듦
글고.. 일주일전에.. 사이즈때문에 고민하다가 못사고 있던..
1.3만 티셔츠가 지금 2.6만이 되어 있음. 같은 물건을 두개 넣어놨는데.. 하나는 천원만 올랐고 하나는 두배..
세일이고 가격 비교고 뭐고 시간, 에너지 낭비 싫어서 그냥 보일때 사요.
고르는게 끝이 없으니 결국에는 그냥 대충 사게 됨
알리 테무 이용해보니 메모리 같은 물건들은 가품이 너무 많고, 고가는 중국회사 자체 페이지 정품 외에는 믿을 수 없더군요. 당연히 정품은 제 가격 다 받고요.
중국산 괜찮은 것들 구입은 알리보다 타오바오가 더 나았습니다. 물품들도 더 많고 대응도 더 잘해주는 느낌이랄까. 한창 가성비 패드 유행일때 타오바오에서 구입이 제일 싸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리는 정책이 잘되어있어 환불 잘되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물건 받고 환불하는 등 시간소모 생각하면, 비용 조금 더 내고 국내 정식 유통 물건 사는 게 덜 피곤할때도 있더군요.
테무는... 그냥 알리 사세요.
어쨋든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 판매자들이 경쟁하는 덕분에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니 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