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가야 할까요?
오래전 동네에서 중고등학교 나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20살때 집이 이사를 가게 되어서 친구들과는 연이 끊어지게 되었지요
연락도 왕래도 거의 없었죠
친구1에게 갑자기 연락이 오더군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2016년)10~13년만에? 동생이 하늘나라 갔다면서 연락이와서 그때는 30분정도의 거리라서 얼굴도 보고 그렇게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나서 연락도 왕래도 거의 없게 되었죠
친구2가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2015년)10여년만에 얼굴 보고 밥도 먹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나서 연락도 왕래도 거의 없게 되었죠
오늘 갑자기 친구1에게서 연락이 오더군요
친구2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장례식장 내일이 발인인데 시간나면 들리라고요
연락이 왜 따로 왔을까 생각을 하다보니 예전에 연락이 아예없는 친구들은 카카오톡 차단을 시켜놓은게 생각이 나서 봐보니
친구2가 차단이 되어있더군요 부고장이 날라왔을수도 안날라왔을수도 있었겠죠
이미 끝난 친구사이라 생각했는데
거리가 멀기도하고 왕복4시간정도라서 가야 되는건지 말아야 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정인쓰
james2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근데 이제 이것도 옛말입니다
적당히 사세요
너무 신경쓰네요
계속 볼 사이면 가도 좋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멀고 다시 볼일이 별로 없으면 안가셔도 됩니다.
경조사는 더 많이 간소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멀더라도 다녀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 받을 수 있는 사이인지 생각을 해보세용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윗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이유가
사람이 가족이 떠나갔을때 함께 해주는 사람이 기억에 오래남고 더욱 고마워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에 참석해주면 친구 입장에서 위로도 되고 조금이나마 힘도 되죠 부조는 많이 못하더라도 얼굴을 비추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할겁니다
저라면 안갑니다.
그것도 다른 친구(친구1?) 통해서 연락올 정도면 안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친구1 만나러 간다 생각하고 간다면 몰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