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지쳐갑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결혼 10년차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장모님 홀로 계셔서 자주 찾아뵈고 연락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게10년 가까이 하다보니 점점 지치네요 처음에는 한달에 한두번 이제는 매주 두세번은 부르시네요
주말이란게 없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주말에는 좀 쉬고싶은데 계속 부르시네요
지난주도 어버이날 + 주말에도 부르시고 이번주는 어제도 밥먹자하시고 오늘도 코코가자고 하십니다
담주는 생신이라 여행가자고 하시고..
지쳐가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사족을 붙입니다 방금 다녀왔네요 후.. 와이프는 힘든지 바로 잠들었고 저는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막장이라네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와이프랑 전혀 문제없는데 이런상황도 생기네요ㅠㅠ
일단 많은대화를 좀 해보셔야할듯하네요
그런데, 일주일에 2~3번... ㅠ ㅠ 저 같아도 힘들것 같네요.
아내랑 상의를 하시는게 좋겠죠. 장모님한테 직접 얘기도 방법이긴 한데, 아내와 상의하고 아내가 얘기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처갓집에 참 잘하셨네요.
그 정도면 할만큼 한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처가가 무남독녀 신가? 사위만 찾는거 보면... ㅠ ㅠ
저보다 나이도 많아서 저도 좀 약간 어렵게 대하구요
동서가 외동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그런게 있네요 그래서 무슨일있으면 저를 찾으시는거 같습니다ㅠㅠ
장모님이 눈치껏 해줘야 할거 같은데
요즘 세상에 저거 만약 남녀 입장 바꿔보면 사람들이 비교도 안되게 뭐라고 하겠죠.
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제 개인적인 성향으로도 안맞는 일이긴하네요...
모든건 대화가 해결해줄겁니다
저분은 사람만나는게 쉬는거라서 그럴껍니다.
이호선상담소 ~ 강추요
처음에 애기 봐주신다고 같이 살았는데 ;;; 육아한다고 ㅋ 애기 중학교 들어갔는데 아직까지 같이 삽니다. ㅋ 아침도 해주셔요.
장모님 집 팔거나 한건 아니고 주택집인데 집본다고 낮에만 종종 집으로 가시네요. 잠은 울집와서 주무심다 ㅋㅋ ;;
참다가 어느 순간 이제 더 안 해...이렇게 되면 갈등이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와 솔직하면서 배려하는 어조로 상의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건 아내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부드럽게 상의하되, 내 의견을 명확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와이프한테 돌려 말해도 싸움나고 장모랑 서먹해 질꺼고. 직접 말해도 서운함이 곱하기로 와서 서운해 하실꺼임. 멀리 이사가던가. 아이 있으시면 아이 핑계로
천천히 거리두기 하는게 최선
그러다가 나중에 같이 살자는 이야기도 나오겠네요
다른 자식분들은 없으신건지
아니면 가까우니까 부르는건지 모르겠지만 님도 님의 생활이 있으니까요
자식 있으세요? 만약 주말에 장모 보러 자꾸 간다면 자식 입장에서도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