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연봉 관련 및 진로 선택 조언 구함
안녕하세요.
최근에 23년간 설비업계쪽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이직은 6회 정도)
나이는 40대 후반이구요. 팀원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이 길이 맞나 싶은데, 배달일도 할수 있고 화물버스택시 3종 자격증도 취득해서
정말 체력만 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마냥 두렵습니다.
시장이 너무 차가워져서 더 이상 잘 인정해주거나 뽑는데도 없구요.
아내는 제가 잘하는게 그래도 엔지니어이니까 사람은 본인이 가장 잘 할수 있는 걸로 하라는데,
23년간 현장 일을 하니 이제 이골이 나서, 이게 잘하는게 남은 인생을 이렇게 하는건지 맞나도 싶구요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40대 후반 대부분 연봉들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현재 전직장에서 7600 받았는데, 이게 저희 나이에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이 연봉이 적은 건지 많은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많은 답글들 및 의견들 부탁 드릴게요.. 너무 답답해서 티캅에 올려봅니다. .ㅠㅠ
성실하게 23년 근무해서 우선 빚은 없습니다..
전직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원래 하시던 일 그만두고 새로 직장 얻을경우.. 연봉 4000도 힘들거예요..
결국 제가 했던 계통쪽으로 유일한 돈벌이란 말씀이시네요..
근데 시장이 차갑습니다..ㅠ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할때는
그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거지
하던 일이 안돼서 마지못해 다른걸 하는거랑은 새로운 일에 대한 적응이나
그걸로 얻는 보람이 기대보다 못미칠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어용.
연봉이야 더 받든 덜 받든 그게 이직의 원인이라면 그걸 중심으로 고민해봐야 하는데용
피치 못해 이직하게 되는 경우에는 삶의 연속성 -> 미래의 적응과 자아실현 이라는 부분을 꼭 생각하셔야 해용.
같이 일했던 인맥같은걸로 구하시는거 아니면요ㅠㅜ
어렵네요 ㅎㅎ
아무데나 일자리 구하면 연봉3천도 못받으심
화물자격증 있으시니...
쿠팡 같은 배달일 부터 진입하시고..
쿠팡에서 적응 하시면... 다른 배달은... 쉽게 적응 하시죠...
그렇게 적정에 맞으시면...
차량 구입도 하시고 넘버도 사시면 될듯합니다...
나이들고... 새로운 직장.. 직업은 너무 어렵죠....^^::
창업 아닌이상요...
안되면 정말 오토바이부터 구해야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빚 없으신것도 대단하시고
근데 앞으로 완전히 다른 직종으로 이직이시면 연봉 엄청 떨어지지 않을까요..ㅜ
근데 현실은 남는돈도 없고 이러니 정말 이 연봉이 많은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얘한테 들어갈 돈은 태산인데 ㅠㅠ
감사합니다
다 내려놓고 연봉 3~4천에 소일거리같은 .. 그런 쪽 아니면 없을겁니다.
최대한 주특기 살려서 미친듯이 찾는 수 밖에 없어요.
둥지에서 밀려나면 끝입니다 50부턴.
유산이나 쌈짓돈이 든든하시다면야 자아실현 해 보시는것도 괜찮겠습니다만.......
유산이 100억 이상 있다고 하면 뭔가라도 해보겠죠.
근데 그럴 유산도 당연히 없고, 아무일이나 해서 또 되는것도 아니고, 40대에 성취욕을 이루자니 쉽지도 않네요..ㅠ
미친듯이 찾아봐야죠 감사합니다
30대에 혼자 사는데도 600 벌어서는 모자라던데...
새로운 분야에서 버시던 만큼 고정으로 그 정도 버는거 어려우실거에요
용인이나 평택 청주 반도체 노가다도 월 450~600 이상은 버실수 있지만
한 팀에서 오래 버티기 쉽지 않으실거구요
운전하는 일이나 물류센터 같은곳 알바 2개 정도 고정으로 시간대만 잘 구하면
투잡으로 500~600 벌수는 있는데 하루 12시간 이상은 일하셔야 될겁니다
돈이야 ..월천을 벌어도 많이 쓰면 모자르긴 하죠 ~
1년에 여름휴가 그것도 비싸서 가을 같은데에 1박에 10만원 초반데만 하는곳에 가구요.
그렇게 아껴써서 달려왔는데, 이렇게 무너지니 정말 힘드네요 ㅠㅠ
하루 12시간 이상 투잡으로 근무 해서 정말 몸이 버틸수 있을까도 싶으니, 결국 또 그냥 경력 살려서 회사를 들어가야 하는데
뽑아주는데는 없고..
대체 반도체가 호황이라는데 왜 일자리가 이렇게 없는건가요??? ㅜㅠㅠ
어떻게 돈을 버는지가 중요하겠죠>? 2잡 3잡~ 힘든 일 주말도 없는 일~ 하면서 400~600만원 버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누군 편하게 몇번 출근 하고 600만원 넘게 버는 사람도 있을 테구요
보통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입니다
부모를 잘 만났거나
졸부요
알에서 태어나서 부모 도움 하나 없이 살아 가시는 거면 정말 대단한데
'30대에 혼자 사는데도 600 벌어서 모자라던데' <- 이렇게 말하는 분은 생전 처음 보는군요...
유명 강사도 저리 이야기 안합니다
아무도 호흥이나 공감 안 해줄겁니다
지금 공무원 및 선생님도 그 돈 못 버는 사람 태반이고
전문직도 약사도 월 600 만원 못 버는 사람도 30대에 널렸는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투잡 쓰리잡으로 몸 가루가 되서 일해서 600만원 버는 건
일반적인 게 아닙니다 그것도 다 상황이 되야 겠지만
40대 후반이면 힘든 일은 하면 안돼는 나이입니다
(유전자가 타고 난 사람이면 모를까)
엔지니어 일을 한 사람인지라 자영업이나 힘 쓰고 몸 쓰는 일 해본적도 없는 분일테고
가정도 있고 와이프 애 있는 사람이 투잡 쓰리잡 해서 돈 버는 것도 말도 안돼지만
특별한 어마어마한 몇억씩 빚 있어서 그거 갚아야 하는 상황 아니면
못 하거나 안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부자들은 일 많이 안합니다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주식이나 코인 해서 졸부 된 사람도 있겠지만
월 600만원을 40대 후반에 저리 버신 거면 능력 좋은 겁니다
회사는 꼭 능력보다는 입정치 잘해야지 더 살아남을 확률이 큽니다
일 최고로 1등으로 잘해도 필요 없어요
남들 챙겨주고 밑에 사람 위에 사람 봐줘도
그때 뿐이지 막상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 되면
언제 죽나 그거 구경만 하는게 실제 회사 생활입니다
제 주변 사람 나이 차이 꽤 있는 형들이 이야기 해준걸 인용해서 댓글 달고 갑니다
아무 능력 없이도 한달에 3번 회사 출근하고 와이프 집안 엘리트 서울대 출신이고
아주 잘 나가는 형도 있는데 다 인생 다릅니다
600 만원 혼자 버신 거면 대단한 건데... 어떻게 도대체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는데
모자른다는 소리는 공감 하기 어렵네요
전문직에다가 월 1000만원 버신 분이면 이해 하겠습니다
솔직히 사람 구실 못하고 매번 스트레스에 미친 듯이 늦게 까지 일해서 돈 버는 것보다
적당히 일하고 칼퇴근에 토일 다 쉬고~ 경조사에 보너스 다 30만원~60만원씩 챙겨 받고
월 세금 떼고 480만원 받는 게 전 더 나은 생활이라고 봅니다만 뭐 직업 마다 다르겠죠
특히 가정있는 사람은요
월급 600만원을 이리 적게 보는 분은 오랜만이군요
저도 대출금 없고 자가 있는 사람인데;
월급 600만원 버신 분이라면 높게 평가 할 것 같습니다
회사 다니는 분들이야 단순히 월급 받고 살아가다 보니
피부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게 별로 큰 금액인지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밖에 나와서 직접 사업 하고 자영업 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회사는 평생 일 못 해요 결국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짤라지게 됩니다
상무 까지 갈 필요도 없고 빠르면 과장 부장에서 컷 됩니다
큰 빽이나 집안 좋은 사람이 아니면 계속 살아 있기 힘들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혼이고 여자를 많이 만나는 편이라서 600 가지고는 여유롭게 안느껴 지더라구요
스폐셜하게 특별하게 잘 버시는 경우겠지요
집안이나 자라온 환경 까지는 댓글로는 알 수 없지만
여자를 많이 만나는 경우도 일반적인 게 아니구요
(외모가 좋고 잘꼬신다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구요)
20~30대 명문대 나온 청년들도 님처럼 사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좋게 말하면 능력 엄청 좋은 분이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일반적인 경우로 한 직장 생활해서 600 번다는 게 무척 어렵다는 겁니다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실제 예를 들자면
부모님이 다 공직 엘리트 집안이고 아무래도 그런 집안에서 살다보니까
주식 투자나 코인 투자도 할 수 있는 환경이다보니까
(집에서 발목 잡을 일도 없으니까요)
30대에 그거 잘 투자해서 몇십억 가지고 계신 분은
실제로 봤습니다
(직업도 공무원 쪽입니다 집안이 좋다보니 사교육비도 투자 한 만큼 나오구요)
그런 경우는 다들 우러러 보겠지만
일반적인게 아니라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
물론 잘 나가는 전문직 사람에 비하면 월급만 보자면 님 말이 맞습니다
근데 정작 회사는 연봉이 많다고 하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물가 상승은 계속 되고, 제 연봉은 그대로인지 4년이 됐는데 이게 성실히 살아온 댓가가 맞나 싶은 겁니다
좋은 날 올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나름 엔지니어라서 프로그램 짜는거 아니면 웬만한거는 접근 가능한데...ㅠ
엔지니어 쪽으로는 방구 좀 뀌신다고 생각 하실 듯 한데
원래 일 잘하고 능력 좋은 분들은 한우물만 파다 보니
매너니즘에 빠질 수 있죠... 근데 열심히 사신 만큼 잘 되실 거라고 봅니다
사업자 체질은 아닌거 같고... 막상 또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해도 대체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구요.. 설비 일만 그동안 해왔지..
정말 현타가 온거는.. 엔지니어에서 관리자로 못넘어간게 가장 제가 성취감이 상실되는 부분이네요.. 계속 앞만 보고 달려가서 그런지두요..
그리고 제쪽 계통에 저보다 인맥도 많고 능력도 많은 선배들도 지금 사업자 내고 회사 운영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락을 했는데도 구인 상황이 아니라구 하구요..
기다려야죠.. 기다리면서.. 맞는 상황이 올때까지 배달을 하든 뭘하든 닥치는 데로 제가 벌이 될만한것들은 다 해봐야죠
그러다 인연이 될수도 있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부모 잘 만난 나이 꽤 있는 형 있거든요?
부모가 10억짜리 집 해주셨구요 (아버지가 특정 지역 쪽 뭐 자리 꽤 차고 그런 분이셨어서 부동산 흐름 투자쪽 정보를 잘 알게 되서 돈 꽤 버셨습니다)
2년 전인가? 그때도 차량 5000~7000만원짜리 해주셨구요
뭐 잠깐 차려서 (녹즙인가 과일채소 주수인가) 하려고 까불다가
6개월 만인가? 5천만원 까먹었구요 그것도 부모가 갚아줬겠죠?
야채 과일 한다고 양쪽 집안에 1억씩 받아 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구요
애 2명있고~ 회사도 다녔던 형인데 일은 열심히 해서 그래도 꽤 오래 15년 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사장에게 투자 대비 3000만원 뜯긴 것 같고, 그 뒤에 아는 동생이 사장인데 그 밑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이리저리 하다가 그만두고 1년 정도 놀았던 것 같고~~~ 그냥 조용히 있으면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 괴롭힘~~
맨날 궁시렁 되고~ 근데 더 미치는 건 부모님들 앞에서 ' 제가 돈 벌어야 하는데 못나서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효도효자 코스프레 식'
돈이요? 모은 게 있나요? 전~~혀 없었습니다~ 와이프도 신장 안 좋은데도 일하고 월급 가지고 왓는데 불쌍 하죠~~~
특징이 맨날 잘 사는 사람들과 본인과 비교 하면서 징징 거럽니다
같은 동 사는 사람은 교수라면서 본인이 쪽팔린다는 둥~~에휴...
코인 투자했다가 몇천 날리고 그거 또 와이프 탓하질 않나;;
(돈 스스로 모아둔 것 1원도 없음)
같이 일하던 사람들 일 그만두니까 다 연락 끊기죠~~~
지금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인연 끊음 하도 진상짓 하고
뭐 한다 싶으면 자기도 끼자고 하면서 하려고 하질 않나... 술은 또 오지게 좋아하고
그저 술먹고 실수하면 사과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사람이고 옛날 부터 알았던 사람인데
사람이 변하질 않더군요 제 친구만날때도 껴달라고 하더니~ (느닷없이 막무가내)
정중히 거절을 해도 아이들 감성팔이 까지하면서 민폐짓 하질 않나..
둘이 맞벌이로 해서 6~700만원 번 것 같은데~~ 지금은 야채 과일 가게 차렸는데 전 좋게 안 보고 있습니다
잘하는 일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 일 가지고 차렸던데 업보가 있으니 잘 될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무튼
결론만 말하자면
님 혼자 외벌이에 600만원이면 잘 버신 겁니다
먹고 쓰고 아이들 가르키면서
외벌이로 5000만원 모으신 것도 대단하신겁니다
물가가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 것도 님 말도 맞구요
지금은 각자 도생입니다~
서민들 경제 망가져는데 일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타격 가는 게 맞죠
저도 정치 1도 관심 없고 정치인 다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어디가서 정치 이야기 한적도 없고 지금도 모름~
빚 없고 대출금 없고 자가 있고~ 부모님 대출금 1억 좀 넘게 갚아 드림~
잘 난 사람도 아니지만 그 1억 30대에 모아보자고 했는데도 참~ 쉽지 않았습니다
두서 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생각하시고 잘 풀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구는 15kg짜리 박스내에 수십종류를 매번 출장다닐때마다 갖고 다니고, 가족과 생이별 하면서 일해야 되고
정치질로 살아온 적 단 하루도 없습니다.
뼈속부터 현재까지 엔지니어 입니다. 엔지니어도 엔지니어 나름이지 않을까요?
사무 엔지니어도 있을수 있고 저처럼 사무부터 현장까지 다 뛰는 엔지니어도 있을수 있고, 출장도 있구요
심지어 코로나 시절에 9개월 동안 중국에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한국 못오구요.
아이의 어린 2-6살 시절은 거의 보지도 못하고 날라갔습니다.
세상은 정말 다양합니다. 단편적으로만 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모 도움 없었구요.
6월안에 어느정도 결론을 지어야 될거 같습니다. 당장 실업급여랑 알바 뛰어서라도 유지해야죠 ㅠㅠ
건강이 우선 최고죠.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정신과도 가서 약처방 받고 버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은 투잡이 아닌이상 하던일 하는게 낫지 않을까합니다.
저도 엔지니어지만.. 님같은 고민은 가지고 있어요..
눈높이 낮춰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부디 좋은 일자리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 나이에 이만큼 버는데 남들은 얼마 버는지 이걸 왜 비교하려고 함? 그게 중요한가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행복한지 이게 더 중요한거죠 40대 후반에 남들과 연봉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무슨 애도 아니고;;
액수를 떠나서 본인의 진짜 행복을 어떻게 추구할건지 그걸 고민하시길 인생 생각보다 짧습니다 4-50대만 할수 있는일이 있어요 60대 이상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일 많습니다
남들과 연봉 비교 할 시간에 한살이라도 젊을때 인생 즐기며 사시길
그동안 성취욕도 많았고 직급도 올라갈수 있는 만큼 올라갔었구요. 그런거에 대해서 정말 내려놓나 싶은게 맞나 하는게 쉽지 않은거죠
정말 다른일을 하더라도 지금 급여만큼 벌수도 있을 수 있고, 더 행복할 수도 있는데 그게 지금 기점에 전환이 맞는지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왜냐하면 인생에 이미 반은 회사원으로 달려왔고 그만한 명예와 나름 도달했다는게 있는데, 정말 내가 다른사람들에 비해 잘 노력하고 잘 살았나도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저도 인생 만족하면서 살고 싶죠~ 근데 가정이 있고, 가장이고 외벌이다 보니 저만 생각할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쉽지가 않은겁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근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야 되서 ㅠㅠ
55세까지 정년지낼 회사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무조건 연봉 많이 주는데로 검색하세요
이제 업무체제 자체가 다 바뀔거라 그 어떤 회사도 3년이상 근무 가능한곳은 없을겁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숫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잖아요!!
감사합니다!!
같은 직군 아니면 월 400따리도 힘듭니다...........
저랑은 다르시겟지만 저도 배관 설비 설치 반도체 화성 평택에서 15년정도 햇는데
25년에 반도체 일이 없어서 1년정도 쉬면서 용돈벌이 삼아 택배 대리 배달 정도 해봣는데 아우 400은 무슨 300도 힘듭니다
몸으로 때우는 일이라 24년 기준 월600~900정도 왓다리 갓다리 햇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있고, 생활비가 다르니 많으면 많을수 있고.. 적으면 적을수 있겠죠..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ㅠ
그때 몸은 묶여있고, 수입은 없고 지출은 계속 되니 그 지옥같은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요.
그때는 돌아갈때라도 있었지. 이제는 갈데가 없어요.. 아는맛이 더 무섭다고..
어떻게든 떨치려 합니다 ㅠ 감사합니다!
(우물안 개구리에게 우물밖을 보여줌)
나도 40대에 백수 되고 다녀왔는데 내 인생에서 제일 잘 한 결정이였음
힘내세요
인생 두번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나보다 더 힘들고 고통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신가 궁금했습니다.
그럼 그런분들은 더 힘들텐데, 그럼 나도 잘 일어서야 하는데 그런 의견차 글을 남겨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일 알수가 없네요..
우선 당장 구직활동을 해도 연락이 안와서 배민 뛰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
많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시간 쓰는일이구요. (주6일. 6시출근 5시퇴근. 자격증수당 포함)
저도 현장직에 주6일이다보니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긴 합니다. ㅎㅎ
몸이 너무 고되다보니,, 딱 20년만 더하려구요.
감당할수 없는 부분 노력등을 모르니 참 저도 댓글을 달면서 급여부분을 얘기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네요.. 실수령 720이면 얼마나 힘드실까요???
세상에 절대 공짜가 없을텐데요..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권고사직보단 나으실거에요~ 밖으로 나와보니, 안에 있었을때 더 열심히 잘할걸 하는게~
딱 2주만에 느껴집니다 ^^ ㅎㅎ
외벌이 이시다보니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지시는걸수도 있습니다. 가족을 혼자서 부양해야 하는 압박은 굉장히 큽니다.
제 아는 지인 중에도 그런 이유로 무리하게 직업을 바꾸는 바람에, (이분은 화물쪽. 트레일러 쪽으로 이직했습니다.)
지입 사기를 당해서 시작하자마자 -1억3천을 손해보고 시작한 채로 아직도 힘들어합니다.
쉽사리 포기 못하는 이유도, 본전이 아까워서 이구요.
2년안에 추가로 2억가량 들어간다고 합니다. 처음 사기 당한 여파 때문에, 지금 트레일러 앞대가리 트렉터 라고 부르던대
그거 새로 사면 한 1억 5천 정도에 번호판 새로 구할거랑 뭐 등등
끝자락에 해당하는 수입을 바라면, (전 연봉 1억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령 660이상-750사이 )
어느 직종으로 가더라도, 쉬운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한 직종에서 끝자락 까지 올라갔다고 하면(연봉8천-1억),
이직 후 다시 그 연봉을 번다는건 정말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직 한 그 직종에 근무하던 사람들(10-20년이상) 이 호구나 ㅂㅅ 아닌 상황에야 말이죠.
저도 전기 설비를 고1때부터 배웠습니다. 무려 25년 가까이 됐구요. 군생활 대학생활 뭐 다빼도 18-19년 했을겁니다.
이바닥에서는 전기설비쪽으로는 경기도, 내지 전국단위로 열손가락 안에 들 자신있는 실력이구요.
그에 비해 실수령이 작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불편한 마음은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리 지겹고 해도 두번째 문단에 말씀드린 대로 ,,
해당하는 직종에 머무시는게 제일 낫지 싶습니다.
앞전에 사기당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결국 필요한 액수는 정해져 있기에, 보다 많은걸 바라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중요한 순간에 사기에 노출이될수도 있구요.
타 직군으로 이직 후 현 연봉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시작하기도 힘들겁니다.
하다못해 골목마다 하나씩 있는 카페도 힘들다고 하는 형국이라.
그동안은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항상 긍정적이고 몸 잘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다지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밤 늦은 시간에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적다고 느끼는 이유는 가족수에 따라 최소한의 매달 지출금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런거 있잖아요. 한달에 별것 안쓰고, 최대한 아껴도 2백은 나가더라 아니면 3백은 나가더라 하는 고정비요.
2백 벌떄 아껴쓰다가 3백벌면 고정비도 조금 늘어나죠.
4백벌면 고정비가 좀더 늘어나더라도 3백벌때보다 좀더 남으니 좀더 저축이 되곘죠.
그렇다보니 실수령이 5백이 되더라도, 1억을 저축한다 생각하면 너무 깜깜한게 사실입니다.
근데, 입장이 달라서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직장인들 평균적인 수준을 생각하면, 많이 받고 계시는게 맞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쏟은 시간, 노력에 비해 적다 내지는 쓸돈이 없다 .. 정도인거죠 뭐.
그렇다고 일평생 외벌이 하셨으면. 아내분에게 맞벌이하자는것도 무리일수도 있고,
실례되는 말씀일수도 있지만,
작은 단지 내 상가 하나 임대받아서 무인카페 같은거 아내분께 관리만 하는걸로 충당하시고,
본인 본업하시면, 당장은 애매 하더라도 점점 더 나아지지않을까요? 결국 뭐 이런방법밖에 저도 생각이 안드네요 ㅎㅎ
어쩃든, 당분간 실업급여 받으면서 머리 좀 식히시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세요.
그게 제일 낫습니다. 뭐, 삼전. 하닉 같은곳 아니면 전직님 받으시는 연봉은 충분히 높습니다.
더 미안하고 힘들기는 한데, 무인카페도 오늘 보다보니 프린트 하는 무인카페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갑자기 미친듯이 불어나서 자리도 없고 ㅎㅎ 차근 차근 생각해봐야죠~
저는 대기업 근무한적은 없구요. 중견기업에서 마지막 직장을 다녔습니다. 600명 정도 회사에서요
여튼 같은 계열쪽 들어가는 거면 연봉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지옥인걸 아니까요
이런 얘기들로 힘드신 분들도 다같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통로도 공직 안에서 이동을 ...!!
힘내세요^^
리스크가 있긴 한데... 자영업 오래하면... 알아서 연락들이 오더군요.
40대 후반이면 불혹.. 곧 지천명인데... 하던일을 하셔야 .. 그나마 버틸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일을 하고 싶으면... 취미로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그리고.. 청년들한텐 미안하지만.. 물어보셔도 도움이 안되는게.. 나이대가 너무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게다가 가장이라면.. 더.. 다르고
책임도 다르고.. 솔로나 커플들과는 다른거 아실겁니다
가장의 무게가 정말 ... 힘든 시기죠. 자식들도 ... 돈 엄청 나갈테고...
40대 후반이면.. 자식들도 중고등이라.. 학원비도 무시못하고...
저도 과거 했던 고민이라... 공감이 됩니다만...... 지금은 버티시고... 차라리 준비 잘해서 창업을 나중에 해보세요.
(동업은 금지)
참고로 제가 드론쪽을 5년 정도 완구부터 레이싱까지 마스터 했던 이력이 있는데~ 이런쪽으로도 같이 구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간 이상 이에요
그리고 진로 결정은 단순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전직
반대면 하던일 계속해야 되요
경력없이 전에 받던 연봉 절대 못받고
그정도 맞출려면 뼈를 갈아 넣어야되요
아시겠지만.. 이게 매일 알아본다고 답 나오는게 아니니 ㅠㅠ
요즘 수시로 당근 알바 보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하는건 실업급여랑 문제가 될수도 있고 쉽지 않아서요.
화이팅!
차도구입하고 사업자도 내려면 1억이 넘게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50을 바라보니...세월은 금방 날라갑니다.
몸도 돈도 날라가고...그러다 보면 ...
수입이 만족스럽지 못할지라도 장거리라 생각하여 좋은 일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실업급여기간이 끝나는데까지 회사를 못구하면, 그때는 다른길을 하면서 구직활동을 조금씩만 하려 합니다
너무 도움 감사합니다 ㅠ 아무 한게 없는데 힐링도 주시고 ㅠ 제가 오히려 드려야 하는데 ㅠ
좋은 포인트 저도 나눠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비원이라면 모를까? 자격증은 있으신가요 ? 이것도 없으면 희망이 안보입니다.
요즘 공사장도 외노자들이랑 경쟁해야 해서 힘들죠. 물류센터도 그 나이에 빡세요.
창업해도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말아먹기 딱이죠. 그래서 다들 배달일 뛰어들고 있던데 이것도 경쟁자가 많아서 힘드네요.
한달 일해도 최저임금도 못 채울때가 많아요. 찾아보면 일할 곳이 나올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열심히 해봐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 갈아 넣어 돈과 바꾸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일입니다.
엔지니어라고 하셨는데 잘하는 거 하세요. 하고 싶은 거 하면 사람 망합니다.
23년 동안 엔지니어 하셔서 지겹겠지만 그래도 그게 재산입니다.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행여나 사업, 장사 이런 거 하지 마세요. 현금으로 10억정도 있으면 하시고 없으면 하지 마세요.
40대 후반은 망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다시 일어나기 진짜 어려워요.
잘하는 거 하세요. 하고 싶은 거 하지 마시고요.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거 잃으면서까지 뭘 하려고 하지 마세요.
23년 성실히 일하셨으니 앞으로 잘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 잘 신경쓰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P.S) 그래도 회사 안나가도 아침마다 6:30에 기상해서 5km 걷고 헬스 30분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완전히 한강 갈거 같아서요 ㅠㅠ 몸이 건강해야 생각도 긍정적으로 유지되더라구요!
알던 사람이 사업차려서 그쪽으로 스카웃되서 갔다가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그만뒀었는데, 그때 분야만 다른 설계쪽 구직해보면서 느낀게
이 나이대는 한우물파지 않는 이상 만족스러운 연봉을 받기 힘들다입니다.
좀 쉬시면서 구직활동해보세요. 지금은 많은 부담감에 마음의 여유가 없으셔서 시야가 좁아지신것 같습니다.
같은 분야 사람들과 연락도 취하시고, 술도 한잔하시면서 기다려보세요.
정말 실력있으신 분이라면 여기저기서 연락올수도 있는것 아니겠어요?
힘내세요. 인생은 고되지만 인정하지 않는 이상 패배한 것이 아니며,
위대한 항해사는 거친바다에서 만들어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내 실력 어디가는게 아니니까 안좋은 생각 마음에서 벗어나시면 마음먹은데로 흘러갈거라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죠 가족들 우선 끌고가고, 제가 정말 하고 싶은일이 생기기 전까지와 돈이 어느정도 모이기 전까지는
잘 버텨봐야죠~ 사실 퇴직후 2주간은 정말 지옥같았고 자살 충동도 많이 느꼈는데, 정신과 약도 먹고 이제 좀 시간이 지나가면서 회사 밖의 삶을 좀 더 여유있게
뒤돌아보면서 생각하려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힘든 분께 저도 이 포인트 간직해놨다가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동종업계는 어렵고 그렇다고 이 나이에 새로운건 구하는 건 둘째 치고 생계가 참 곤란할테니 저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집이라도 있으시니 저보다 낫고 부럽네요
사업하는거 아니면 기존 경력 살릴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노년에나 새로운 소일거리 찾는게 제일일거 같아요
아득해짐 지금은 뭐 그럭저럭 먹고 삽니다
참고로 그동안 이직을 6번했습니다. 직종은 모두 다른 곳이구요. 이제 길을 찾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