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좋은거 봄
지하철역에서 나와 건널목으로 걸어가는데 맨 오른쪽에 여자분 한분이 서 계셨어요.
허리가 살짝 보이는 탑에 (막 짧은 탱크탑은 아니고 허리가 한뼘정도 보이는)
핫팬츠에 샌달을 신었더라고요
그분이 한눈에 들어온 이유는..
우산없이 비를 맞고 계신겁니다.
비가 그냥 맞아도 되는 비가 아닌데 !!
탑에 양말없이 샌달을 신고 있으니 뭐 옷이 젖을 일은 아니고 일부러 비 맞을라고 그렇게 입고 왔나 싶은데
제 앞에 걸어가니까 우산이라도 씌어드리고 싶더라고요.
나는 직진으로 거의 10분을 걸어가야 하는데 어디까지 가는지 모르지만 10분정도는 씌어드려도 좋겠으나..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겠지 싶어 그냥 조용히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몸매가 좋더라고요 허리도 잘록하고 엉덩이 빵빵하고
그러니 그런 옷을 입는거겠죠.
역을 등지고 10분을 걸어오는데 뭐 거기가 젤 큰 도로니까 많은 사람들이 같이 걷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제 우리 건물로 들어가야 하니..
어차피 우산 씌워줬어도 여기서 부터는 맞고 같테니 비슷하겠구나.. 하던 찰라.
우리회사 건물로 들어가는겁니다.
우리 직원이구나 - . -!! (건물 통채로 우리 회사임)
그럼 우산 씌워줘도 됬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은 전원 제 얼굴을 아는데(남자직원이 2명이라) 저는 직원들 얼굴 잘 모릅니다.
건물 들어가자 마자 탈의실 있는 지하로 내려가서 누군지도 못 봤음.
뭐
뻘글이군요. 토요일 근무를 시작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요~
Ayano
james2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근데, 어디서 이거 볼수 있어요?
돌아서면 여자 얼굴이 귀~~~신 얼굴
남자가 놀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