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평양냉면글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만....
이 영상의 탈북녀 말을 빌려보자면 이순실식당 말고는 평양냉면이라고 장사하는집들 다 가짜라는말이 됩니다만....
그런 가짜들 먹으면서 이맛이 평양냉면이지 이러는사람들은 다 사기꾼들인걸까요.....
평양살면서 평양냉면 먹어보고 온 사람 말이랑 평양 가봤는지 안가봤는지도 모를 실향민이 하는 말이랑 어느게 맞는걸까요.....
평양냉면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롯이 그 맛을 느끼고 즐겨야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참.....
냉면에 식초와 겨자같은건 넣는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냉면은 식초와 겨자맛으로 먹는거 아닐까요....?
영상의 탈북녀도 식초랑 겨자랑 다데기랑 다 넣어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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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전 평양맛일수도
짤은 평양 옥류관 언냐가 먹는 법 가르쳐주는 장면
원래 평양냉면은 고기도 넣고 뭐 이것저것 양념도 다 때려넣어서 맛 겁나 짭조름하고 맛나다고 한걸로 알고있지요 ㅋ
물냉면...하면 MSG 녹인 물을 차게 식혀서 먹는 맛이라도 나는데...
저거 김일성이 위가약한데 자극적이라며 자기 입맛에 맞게 싱겁게 하라고 하달해서 만들어져 굳어진게 평양냉면입니다. 즉 저건 김일성의 입맛에 맞춘 냉면이에요. 어릴때 할머니가 해준 맛에 가깝다고해서.
당시엔 어려웠던 시절에는 뭐가 있어야 맛있게 만들어먹을수있을건데 그런 시절이 아니었으니. 추억의 맛으로 먹는 맛일뿐인거죠.
슴슴한맛? 이건 스스로를 세뇌해서 마치 자기 미각은 고급지다 자위하려고 포장하는거지, 저거 원래 싱겁고 아무맛이 없는게 김일성입맛에 맞춰진거고
북한에선 최고영도자 김일성이라고 숭상하는데 김일성이 곧 진리고 우월하다 여기는데 당연히 평양냉면은 지금의 무맛에 가깝게 먹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하지만 평양냉면이라고해서 맛을 첨가하지않는건 아닙니다. 식초와 갖은 양념들이 구비되어있어서 평양냉면을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수있게 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해외에서의 북한식당에선 평양냉면에 한국식 양념소스(한류문화로인해)까지 만들어 우리가 익히 아는 냉면의 맛으로 만들어 먹는것도 가능하고요 그게 실제로 많이 팔린다고도 하고요. 물론 북한이 한국의 양념소스를 베껴만들었다고 인정하진않기때문에 북한 고유의 전통성을 가진 제조비법으로 만든 양념이라고 선전하긴하지만. 해외한류문화전파 이전에는 존재하지도않았던 양념이었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슴슴하다 = 맛이없다 = 중독성없음 입니다.
아무 양념 안쓰고 물을 먹는데 그걸 슴슴함이라고 하는것부터가 그냥 가짜미각이고 자기세뇌로 미각을 과대포장하는 소리일뿐입니다.
슴슴한걸 중독성있다며 찾아먹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슴슴한게 중독성이있어서가 아니라 평소 일상에서 식단들이 자극적인것만 먹어왔기때문에 한번씩 저런 물과 냉면만 있는 평양냉면을 먹으면
전혀 자극적이지않으니 그걸 무슨 슴슴함이 대단히 깊은 맛인양 착각하는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