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010-갈증을 남기는 자만이 영원히 기억된다.
아무리 달콤한 꿀물이 담긴 잔이라 해도 적당한 때에 입
술에서 뗄 줄 알아야 하네.
모든 가치는 오직 '수요'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지
육체적인 갈증조차도 완전히 해소하기보다
살짝 남겨두는 것이 진정한 품격이라네.
과도한 만족은 언제나 권태를 부르고 화를 자초하지.
누군가를 당신에게 매료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에게 약간의'배고품'을 남겨두고 다시 당신을 찾게 만드는거야.
배가 부르면 산해진미도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배고픈 이에게는 보리빵 한조각도 생명수 같지 않은가.
갈증 끝에 쟁취한 당신의 존재는 그들에게
두배 의 기쁨과 영원한 잔상을 남기는 법이라네.
Comments

영웅
07.24 10:10
극공감합니다.
원당
07.24 10:10
물에 빠져서 건저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차이는 있겠지만요.
smithd
07.24 10:19
오 좋은말
콜빵이
07.24 10:30
좋은 글이네요~
세이쥬로
07.24 10:49
굳
koko
07.24 13:12
진짜. 살짝 아쉬울 때 물러나야 하는데.
pooh12
07.24 18:26
sss55
07.24 20:13
좋은 글
가무소
07.24 20:30
뚜루뚜르르르
07.24 21:05
마사루
07.24 22:46
oxox
07.24 22:48
갈증을 남기는 지혜네요
술의눈
07.25 01:28
좋은 말 감사합니다
sam26
07.25 09:36
실천이 쉽지 만은 않은..ㅠ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