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선을 넘는지
직장 생활부터 프리랜서, 사업까지 겪으며 느낀 건,
어? 이래도 되네? 하고 선을 넘는 경우가 너무 당연한듯 생기는 겁니다.
1. 직장인 개발자 시절 - 희망고문
"이번 프로젝트만 끝나면 연봉 1~2천 올려줄게" 그 말 하나 믿고 갈아 넣음.
막상 협상 시즌 되니 온갖 핑계 대며 동결/소액 인상 시전.
처음에 알겠다고 넘어갔더니 매년 이렇게 넘어가려함.
사표 던지니 그제야 외주 건당 얼마 무슨 프로젝트해서 10억 100억 벌어야지 하면서 또 구라핑
2. 프리랜서 시절 - 착취
H자동차 측이랑 일할때는 개발 및 시운전 단독으로 계약 불가하여
기계측 원청이랑 붙어서 계약하게 되는데 이때 어느 정도 떼이는 건 감수했음.
근데 내 앞으로 책정된 50만/일 정도를 말도 안 하고 슈킹. 결국 다 돌아오는 거라고 그냥 모르는 척했음. 그런데 점점 대놓고 슈킹이 심해져서 손절
H업체는 계약은 시운전 및 대응 2주 이런식으로 하고 기간을 까지 않고 한 두 달 일시키는 경우가 허다했음.
왜? 이렇게 해도 업체들이 일하니까.
3. 사업하는 현재 - 호의가 권리로
협업 요청이 와서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상호 존중하며 일했는데.
이제는 내 사업과 연관 있는 부분까지 업무요구를 함.
이게 뭔 상황인가 싶고 어처구니가 없는데.
업무 요청한 측에서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음.
상호 존중이라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음.
그냥 혼자 편하게 일하고 말까 싶은 생각도 자주 하게 됨
밥먹고자자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이제는 조금이라도 간보거나 불합리하다 싶으면 바로 거절하거나 들이 박습니다
이게 첫인상이 어 이사람 좀 물렁한데? 싶으면 계속 얼마나 찔러야 터지는지 확인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현재 뒷머리 없어요 ^^
근데 그러면서 크는 것 같슴미다, 잘 이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