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자살 1위, TOP인 EU..jpg
일본 다음 한국… 정신건강 세계에서 가장 나쁜 두 나라
더스쿠프 주말 Q&A
정신건강 상태 통계 내보니…
한국, 일본에 이어 하위 2위
젊은층 고립감 더 크게 느껴
여전히 치료 문턱은 높아
비용 부담·낙인 효과 우려
"당신의 정신은 건강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답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가 발표됐다. 글로벌 보험회사 악사(AXA)가 발표한 '2026년 정신건강 보고서(2026 Mind Health Report)'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정신건강 상태가 나쁜 국가로 꼽혔다.
관련 조사는 18개국 18~75세 성인 1만9000여명(국가당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2일에서 2월 16일까지 실시했다. 각국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불안·우울·만성스트레스를 경험했는지' 등을 묻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별 정신적 웰빙 점수를 산출했다.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상태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조사 대상 국가는 악사가 진출한 곳들이다. 한국·일본·중국·홍콩·태국·영국·독일·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미국·멕시코·브라질 등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을 포함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의 정신적 웰빙 점수는 58.5점으로 일본(58.1점)보다 0.4점 높았지만, 18개국 중 하위 2위였다. 한국 다음으로는 영국(59.5점), 브라질(59.8점), 이탈리아(60.3점) 순으로 정신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좋은 상위 5개국은 태국(66.5점), 스위스(65.4점), 중국(63.8점), 멕시코·필리핀(63.5점), 미국(63.0점) 등이었다.
악사는 전세계적으로 정신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전세계 응답자의 2명 중 1명(46%)는 "(자신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봤다. 특히 젊은층이 고령층보다 고독이나 외로움으로 더 많은 고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기기 사용과 연관이 있었다. 34세 이하의 하루 평균 '스크린시간(스마트폰·태블릿·PC·TV 등의 화면을 켠 채로 이용한 시간)'은 6시간에 달했는데, 이들은 하루 평균 스크린시간이 4시간인 55세 이상 연령층보다 고립감을 느낄 확률이 2배 이상 높았다.
하지만 전문가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이들은 여전히 많지 않았다. 10명 중 6명(61%)은 '전문가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사회적 시선 부담 낙인 우려(34%)' '비용 부담(28%)'이 꼽혔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정신적 웰빙 수준이 하락하고 있다곤 하지만 한국이 하위 2위를 차지한 건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이번 조사 결과가 놀랍지도 않다. 청소년들은 입시 경쟁에, 대학생은 취업난에, 직장인은 업무 스트레스와 경제적 불안에, 노년층은 노인 빈곤에 시달리는 게 한국의 현실이 된 지 오래여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한국의 자살률이 감소 추세라는 점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4월 자살사망자는 1061명(잠정치)로 전년 동월(1259명) 대비 15.7% 감소했다. 월별 자살사망자가 줄어든 건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이다.
정부는 자살 시도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자살 긴급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위기포착, ▲출동·초동 대응, ▲안정·치료, ▲퇴원 후 밀착관리, ▲일상회복 등 5개 단계별 지원책을 담았다. 과연 한국은 '정신건강 상태 하위 국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OECD 국가 15~29세 삶의 만족도

무려.. 20여년간 세계적으로 개망신인 자살 1위 오명 국가.. 연애도 결혼도 안 해, 애도 안 낳아, 나라 개판이라 자살 꿈 꾸는 분들도 꽤 많으실 듯..
정말 안타깝게도 정신적으로 아프신 분들도 꽤나 많은데(우울증, 조울증 등으로) 병원 마저도 잘 안 가려 하시니..
총체적 난국이네.. 그나저나 우리도 심각하지만 스시네도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액티피드

james2
daiki
주성치개새
하리하리
멀던
랙왕
Skywalker21
afiguwl
코카콜라
술의눈


아는거 많고 똑똑할수록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는 거 같음
우리나라가 2022~2023년 기준 자살률이 OECD 평균의 약 2배 이상이고 10대 ~ 30대에서 자살이 사망원인 1위라고도 하네요~
한국이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 타이틀 국가라는 걸 전세계가 알고 있고 마지막으로.. 2026년 세계행복보고서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147개국 중 67위, 행복점수 6.040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4년 52위, 2025년 58위에서 2년 연속 하락한 결과로, 2012년 보고서 발간 이래 최저 수준으로도 언급됩니다.
그것도 자식에게 재산을 몰빵치는 한국 특유의 문화 때문에 과도하게 높은 노인 빈곤율이 점수를 많이 까먹어서 그렇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는 꽤 안정적으로 유지한 나라입니다
뭐 그것도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긴 하지만요
당장 저 어릴때만해도 도서관이 구립도서관 1개 정도였습니다.
교통편도 훨씬 불편했고, 따릉이 같은 것도 없었어요.
산책로 같은 것도 없었죠.
청년 지원 이딴 것도 없었구요. 여성지원도 없었죠.
가난한 나라일수록 부익부 빈익빈은 더 극단적입니다. 오히려 부자들은 예전에 싼 값에 사람을 썼죠. 부자나라에서 빈부격차가 커져봤다 일정 수준에서는 크게 효용이 없어요. 가난한 나라는 그냥 최저치 자체가 낮아요.
한국의 가난한 사람도 오염된 물을 퍼마시진 않습니다.
그럼 자살에 영향을 끼치는게 뭘까? 어렵네요
심지어 70대 이상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전체 평균을 올린것뿐 나머지 세대도 낮은건 아니지만 타국하고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세계 1위는 아프리카 레소토로 10만 명당 약 87명, 남아메리카 가이아나 10만 명당 약 40명으로 우리나라보다 높고요~
가장 중요한 건! 10~49세 가장 큰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는 게 정말 아주 심각한 거죠~ 가뜩이나 애도 안 낳아 인구절벽 수준인데..ㅠ
일부 독재국가의 경우도 그렇고 당장 북한이 자기들 자살율 0이다 이러면 믿을 수 있나요 ㅎ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다지만 엄청나게 개선되는 중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이유는 기초연금 이었고요
회피가능 사망률, 암 사망률, 영아 사망률 모두 OECD 평균의 반토막으로 매우 낮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죠
멕시코는 우리나라 자살자 숫자만큼 타살을 당하는 나라입니다
통계의 함정이랄까요
경쟁도는 단위면적당 인간수가 본질인데
이걸 풀어 말하면 한국의 인구가 과도하게 많다는것이다.
학교에서 사회에 필요한 여러가지(경제관념, 인성, 도덕성, 기타등등)를 복합적으로 가르쳐야되는데 주입식으로 가르치기만하니
물론 우리나라 성장동력이 된건 맞지만 소외된 사람들은 대책이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