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사장님과 기싸움함
펀글입니다 ㅎㅎ
미역국 국거리를 사러 동네 정육점을
찾아갔다.
“어서오세요~”
[사장님 소고기 국거리 좀 주세요]
”네 얼마나요?“
[보고 정할게요.]
사장님이 쇼케이스에서 꺼낸 국거리는
무척이나 상태가 좋아보였다.
[음.. 한근 주세요]
”한근이요?? 너무 많은데..“
[그냥 주세요 많이 해먹어서 괜찮아요]
”에이 그러지 마시고 사모님한테 전화
해보세요 잘못사가셨다가 다시 오시는분들
많아요.“
[요리는 제가 합니다.]
나는 순간 사장님의 뜨겁게 붉어진 눈망울을 보았다..
‘이 양반 밥도 못 얻어먹고 사는구나..’ 사장님이 정말 숙연하게 국거리 썰어주심
미역국 국거리를 사러 동네 정육점을
찾아갔다.
“어서오세요~”
[사장님 소고기 국거리 좀 주세요]
”네 얼마나요?“
[보고 정할게요.]
사장님이 쇼케이스에서 꺼낸 국거리는
무척이나 상태가 좋아보였다.
[음.. 한근 주세요]
”한근이요?? 너무 많은데..“
[그냥 주세요 많이 해먹어서 괜찮아요]
”에이 그러지 마시고 사모님한테 전화
해보세요 잘못사가셨다가 다시 오시는분들
많아요.“
[요리는 제가 합니다.]
나는 순간 사장님의 뜨겁게 붉어진 눈망울을 보았다..
‘이 양반 밥도 못 얻어먹고 사는구나..’ 사장님이 정말 숙연하게 국거리 썰어주심
Comments
ahdi
08.24 23:40
기 싸움이 아니라....ㅡㅡ
qwer123
08.24 23:42
minono
08.24 23:44
zzzzzz
트황상주니어어
08.24 23:45
요즘 요리하는 남편 정말 많습니다. 아내를 사랑해서 라기보다는 요리 못하는 여자가 엄청 많거든요. 남자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냐
08.24 23:46
?? : 여보 시키는데로 말하니까 부위 좋은걸로 많이 주시더라 ㅎㅎ
바왕
08.24 23:48
ㅎㅎㅎ 웃기긴 하네요 밥도 못얻어먹는다니 ㅎㅎ
kingka
08.24 23:50
애고 ㅠㅠ 퐁퐁이라고 생각한듯 ㅋㅋ
울트라매니아
08.24 23:58
글에서 진한 남자의 냄새가 풍깁니다ㅠ
필브리안
08.24 23:58
응구
08.24 23:59
오잉?ㅎ
당근할애비
08.25 00:00
내가 먹고 싶은건 내가 해먹어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
Gkooolp
08.25 00:01
아아 고생하시는 남편분..
공유조아
08.25 00:06
꿀응가
08.25 00:13
머그래도 요즘 요리하는 남편도 많아서 ㅎㅎ
찰리사인
08.25 00:14
기 싸움이 아닌 거 같습니다 ㅎㅎ
로운
08.25 00:14
같이 광광 우는거지 ㅠ
스카이73
08.25 00:39
설마 얄짤없이 한근만 줬나요? 덤 없었나요? ㅋ
신신신
08.25 00:41
국거리 한 근이면 많은 편이기는 하죠 ㅋㅋ
llIIIIIllllll
08.25 00:44
기 싸움이 아닌디요 ㅋㅋ
sss55
08.25 00:49
우서... 울어
톨킨
08.25 01:27
웃기긴 하네
minionss
08.25 08:45
기싸움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Terraria
08.25 08:49
이정도면 뭔가 사장님의 경험담같기도
김밥천국
08.25 13:21
tcafe215
08.25 14:06
이건 남자의 서글픔이네요 의외로 혼자 살수도 있겠지만요
세이쥬로
08.25 15:22
ㅋㅋ
illliill
08.25 17:20
요리 하느 남자군요 ㅎ
kubkub
08.25 18:36
왜 결혼을 했다고 짐작하는거자

가평이닷
08.25 19:46
안쓰럽다
아이유
08.25 20:36
기 싸움은 아니군요
술의눈
08.25 21:26
ㅋㅋㅋㅋㅋㅋ
오케이
daiki
랙왕
코카콜라
술의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