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쓰길래 저도 호프 후기 한번 써 봅니다. (아주 약 스포)
자영업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영화라고는 몇 년째 거의 못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이번에 영화표 할인권 소매넣기 해준 덕분에 이번주에 호프, 다다음주에 스파이더맨 예매했고 호프는 보고 왔습니다.
일단 약 스포로 말하자면
전체적으로는 재미나게 봤습니다.
속도감도 있고, 연기도 다들 잘 하시는 분들이라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특히 거슬리는 것 없이 흘러갑니다.
(해술아재의 똥 이야기가 길었던거, 성애의 연극톤 대사 등)
평론가가 아니라 일반인의 입장에선 앞선 세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장르라서 굳이 감독을 연계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러닝타임동안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었으니 제 취향에는 맞는거 같네요.
외계인 에렌설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어요. 외계인이 나비족 모습이든 이티 모습이든 알게 뭡니까 직접 본적도 없는데 ㅋㅋ
감독의 상상속에선 그런 모습이었나 보죠.
거슬리는 점 몇가지
튀는 외계인 CG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낮과 CG는 궁합이 최악이라... 감안하고 봐야해요.
무반동 총 쏘는 성애, 처음보는 외계인인데 개 침착하게 탄창 갈아가며 갈겨대는 모습에 약간 어색함을 느꼈구요.
무슨 초임 여순경이 총도 잘 쏘고 드리프트도 선수급으로 함.
숲속 체이싱도 마베이요와 성기의 프레임 차이로 보면 금방 따라잡혀야 되는데...
AK를, 한손으로, 말타고, 뒤로 조준하고 쏜다니..
성기, 범석은 힐링팩터가 있나? 쳐 맞고 몸이 그정도로 날아갈 충격이면 내장이 다 터져야 정상인데 끙끙대며 일어남.
특히 성기는... 참 튼튼한 성기... 부럽...ㅡㅡ;;
뭐 이정도로 말 할 수 있겠네요.
제 기준 평점으로 보면 3.5점 정도는 될거 같아요
에스팅
기아김과장
도돌담
여기조아
peppep
제나나난
수동1등소망
lalafir
킹부끄
nF0ER
핫코
레메
부비천국
액티피드


근데 저긴 오픈 첫날인데 사람 정말 없더군요. 그정도면 극장 유지가 안될텐데.. 그래도 적으면 적은대로 보는입장에선 좋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