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동궁 (스포없음)
출연 배우로 화제작이었던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다.
연기로 깔수없는 배우하면 이병헌말고도
조승우라는 배우도 있는데
그 조승우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출연작이기 때문이다.
또한 출연배우들중에는 남주혁,노윤서,장영남 같은
제법 알만한 배우들에 이분들이 연기를 못하는편은아니라
거기에 조승우까지 넷플릭스로 첫 출연한다고?
라며 기대를 했던 사람들이 제법 많을꺼라 판단!
작품이름은 '동궁' 인것이다!
일단 사극이고 귀의세계로 넘나들며
현실과 왔다리갔다리 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며
귀신들도 만나보고 뭐 그런
오컬트적인 요소가 주를이루는 저주나 귀신나오는
그런장르의 공포스릴러물?
동궁은 '총8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완결까지 한번에 보실수있다.
완결까지 보고났더니... 음 굉장히
아쉬움과 실망이 ㅠㅠ
일단! 이건 그냥 퓨전무협사극 이라고 칭하는게
더 어울릴꺼 같다.
내용이 가면 갈수록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오는데
세상에.. 누구나 예고편만 봤을때는
와... 귀신? 저주? 귀의세계?
뭔가 공포스럽고 무서우면서
긴장감이 쫄깃쫄깃 할꺼라 생각했을텐데
개인적으로 내가 봤을땐 전혀~무섭지가 않고
그냥 귀신과 칼싸움하는거 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라.. 무섭지가 않으니
긴장감이 생길수가 없다;;
동궁은 연출감독님이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평소에 못했던거 다 해본 느낌?
뭔가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서사가 느껴지며 반전도 느껴져야 하는데
반전이라고 넣은게 전혀 와닿지가 않으니
놀랍지도 않고 긴장을 계속 하면서
몰입이 됬을때 빵 하고 터져줘야 반전이
와씨 깜짝이야!! 하고 느껴지는데..
그런점에서 일단 동궁은 실패인게 맞는거같다.
그냥 멋있는 장면 넣어놓고
잘생긴 남자주인공(남주혁) 등장시키고
이뿐 여자주인공(노윤서) 등장시키고
요렇게 하면 뭔가 있어보이겠지? 하는
뜬금없는 액션연출. 거기에 주인공들이
어떤 장면에선 울면서 감정을 이입하기엔
엥? 왜 저렇게 까지..?? 하는부분들
그 과정이 없으니까 몰입이 안된다 ;;
8부작이면 짧은것도 아닌데 그동안
보여준거에 비하면 이해가 안가는
장면들이 많다는것이다.
그냥 장르가 판타지무협활극이 맞는거 같다.
애초에 귀의세계니 죽은자의 소리를 듣니 어쩌니..
이래버리다가 내용을 까고봤더니
흐름은 그냥 칼싸움이 주를 이루는
액션판타지 무협말이다.
사실 기리고를 먼저 보고 나서
동궁을 후에 보게 된건데
차라리 기리고가 집중하면서
좀더 잼있게 보게된것 같다.
동궁은 일단 이 아까운 배우들을 데리고
뭘한거냐 ㅠㅠ 싶을정도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남주혁은 와... 진짜 잘생기긴 했더라.
노윤서도 마찬가지다. 천사구나...싶을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이뿌더라.
문제는 이 둘의 캐미가
시대 배경이 사극인데 내용도
코믹연애 드라마도 아니고
상황에 어울리지않는 이 둘이 하는 말투와
행동들이 마치 현대판 시트콤을 보는것 같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수도 있겠다.
앞서 말했지만 그냥 보고있다보면
너무 뜬금없는 연기에 피식 피식 웃음이..
노윤서도 그렇고 남주혁도 그렇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일만 남았을테니
화이팅을 외쳐본다.
(노윤서님 나올때마다 집중은 되더라. 너무 이쁨)
장영남(대비역으로 나온 즉 조승우의 의붓어머니) 의
캐릭연기는 뭐 말하면 뭐하리.. 거의 미친연기 수준.
그런데 워낙에 잘하시는분이라 못하는 사람이 잘해야
박수쳐주겠는데 워낙에 뛰어나신분이라 그걸 감안해도
진짜 연기너무 좋았다. 확실히 명품배우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작품을 보면 너무 아쉽고
뭔가 한가지 확실한 톤을 가지지못하고
여기저기 멋있고 좋은것만 갇다 쓰려고 한거같은데
문제는 적어도 나한테는 그게 안먹힌것 같다.
동궁은 넷플릭스로 나오기전에
나에게는 정말 기대했던 작품이였지만
그냥 뭔가 화려하고 볼거리에만 치중한
씁쓸한 귀신과의 액션이 많이 아쉬운 칼싸움
(외국작품에서 비슷한 장르에 저주받은 악령하고
총들고 총싸움 한다고 생각해보자..어울리겠는가?
일단 귀신하고 칼싸움부터 난 몰입감이 깨지더라;)
화면연출과 디테일이 떨어지는 상황설명
그리고 몰입이 안된상태에서 이뤄지는
반전과 눈물감정연출.. 저게 저렇게까지 할일이야?
저정도로 슬퍼하며 소리치고 울거까지야?
이런느낌? 보는사람이 같이 마음이 동조가 되야
나도 슬프고 같이 울컥하겠는데 전혀 무덤덤하기에..
넷플릭스 '동궁' 의 저의 평가는
'C' 를 주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기리고' 는 'B' 를 주었습니다)
★나가시기전에 추천(엄지척)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
(아래는 이전 리뷰글들인데 혹시 관심있는게있으시면
한번 보시라고 ^^; 링크해둠)
느낌


























기아김과장
도돌담
여기조아
peppep
제나나난
수동1등소망
lalafir
발랑코지
킹부끄
nF0ER
핫코
레메
액티피드


빌런 구조 - 분산, 애매
러브 스토리 - 있으나 마나
10점 중 7점
기묘한 이야기가 엄청난 인기였으니 조선판 기묘한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케데헌의 더피를 따라 귀요미 캐릭터 하나 만들어서 굿즈 판매도 노려보자.
시청률이야 네임드 배우들 때려넣은 K드라마이니 기본빵은 하겠지.
감독은 이런 식으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