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보고 왔습니다. 희망이 실시간으로 사라집니다.
느낌은 봉준호 괴물 열화판 같아요.
80년대 시골에 외계인 나타났는데 사람들은 놀라지도 않고 당연하다는 듯 총부터 듭니다.
여기서 부터 블랙코미디 냄새를 강하게 풍깁니다.
영화 내내 시시한 농담을 계속 던지는데 초반에만 살짝 웃기고 뒤로 갈수록 안 웃기고 공감도 안 됩니다.
영화는 드럽게 긴데 뭔 비밀이 있는 척 내내 숨기기만 합니다.
궁금하지도 않고 지루해서 오줌 마려워 죽을 뻔했습니다.
대망의 결말에서는 속편이라도 찍고 싶은 건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길래 설마 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나홍진 감독이 3부작으로 계획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망하면 3부작이건 10부작이건 다 나가리죠.
결과적으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꼴 날듯 합니다.
액션 씬 한두 개 건질 만한 거 있긴 합니다.
그리고 정호연 배우의 매력이 진짜 엄청납니다.
과히 미친 매력이라고 칭할만 합니다.
근데 입만 열면 상영관을 가득 채우던 매력이 사라집니다.
겨우 이거 보려고 극장 가기엔 인건비도 안 나옵니다.
쿠키 하나 있고 크레딧 오르기 전에 나옵니다.
굳이 평 쓸 가치도 없는 영화지만 궁금해하는 분들 많을까 봐 총대 맵니다.
감독 본인 커리어에서 파내고 싶을 흑역사를 역대급 제작비 들여서 만들었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아끼세요.
ps.
언택트 톡이라는 형식의 상영을 첨 가본건데
나홍진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가뜩이나 말을 잘 못하는 나홍진 감독은 애매하게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고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평론 토크가 아니라 감독 똥꼬 빠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내부자시그널
기아김과장
도돌담
여기조아
제나나난
수동1등소망
lalafir
발랑코지
킹부끄
nF0ER
핫코
레메
부비천국
액티피드


전 너무재밌게 봐서 ㅎ
호구 찐따 어리버리한 상ㅄ 취급을 당해요
특히 아까운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ㅋㅋㅋㅋㅋ
시나리오 보니까 망작 입니다
여기 올라오면 보세요 그것이 현명한 짓입니다
얼굴도 연기도 그닥
나홍진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걸러야 할 뻘글
그냥 모방수준
얼른 봐야겠습니다
저도 티저 영상이나 예고 없이 나홍진, 영화 제목, 배우 이런 정도의 정보만 알았을 때는 기대감이 컸는데, 예고인지 티저인지 영상을 보고나니 좀 깨더군요.
헐리우드 양산형 크리쳐물과 달라보일게 없어보이는데.... 헐리웃 스타를 컴터그래픽으로 꽁꽁 싸맨것을 파격이라고 부르는건
나홍진의 네임드 때문인가? 병신색히라고 해야하는데 추격자,곡성을 만든 감독이라서 파격이라고 해주는건가?
찍을때부터 망작이라 느껴서 여기저기서 마케팅으로 본전 뽑으려고 하나? 이미 손익분기 선판매로 절반 매꿨다는데
현재 극장에 걸리는 한국영화들 성적이 처참하고 OTT로 다 빠져나가서 볼게 없어서 흥행은 달릴거 같고
초반에 극장 과점유해서 돈 빨아들이고 500만 찍고 800만 찍으면 또 명장 소리듣겠지.
극장에서 보지는 않았지만 깔건 까고, 박수칠건 박수 쳐주겠지만 무지성으로 똥꼬는 못빨아주겠다.
큰 기대는 하고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관객반응이 반반치킨이라..
군체도 나왔을때 천만 간다고 나불대고 다니는 넘들 있더만 천만 못찍으니깐 한마디도 안하고 쥐구멍으로 다 숨어버렸네.
제발 감독 네임드로 무지성으로 빠는짓들은 우리 하지 맙시다.
그래도 영화는 ....재밌게 보고싶은데.... 어떻게 안되겠니?? ㅠㅠ